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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을 경험했어요” 두꺼운 종아리알을 얇게 만드는 마사지 포인트는 ‘여기’입니다.

    “광명을 경험했어요” 두꺼운 종아리알을 얇게 만드는 마사지 포인트는 ‘여기’입니다.

    걷기만 해도 종아리가 두꺼워져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유튜브 ‘핏블리 FITVELY’ 채널에 ‘종아리알 장담하는데 이렇게 하면 쫙 빠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재됐는데요.

    ⓒ 유튜브 ‘ 핏블리 FITVELY’

    폼롤러로 열심히 근막 이완을 하고 손으로 아무리 마사지를 해주어도 종아리 관리가 잘되지 않는 경우 꼭 자세 문제를 확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에서 종아리는 최소한의 힘으로 몸을 지탱할 수가 있다고 해요.

    ⓒ 유튜브 ‘ 핏블리 FITVELY’

    기둥을 세우고 있는 와이어를 생각해보세요. 기둥이 수직으로 곧게 서 있다면 양쪽 와이어는 똑같은 힘을 부담하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기둥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면 어느 한쪽 와이어는 더 많은 힘으로 기둥을 지탱하게 됩니다.

    이걸 이해하셨다면 걷기만 해도 대체 왜 종아리가 두꺼워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에서 종아리 근육은 앞쪽 전경골근과 균형을 이루며 우리 몸을 곧게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의자에 앉아 있게 되면 코어가 약해져 바른자세가 무너지고 배를 앞으로 내밀게 되고 목을 빼고 있는 자세로 변형이 되는데 Sway back 자세 때문에 종아리가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해요.

    Sway back 자세에서 골반은 후방 경사한 상태로 앞으로 내밀어진다고 합니다.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면 체중이 뒤로 이동해 이를 보상하기 위해 등을 구부리고 목을 앞으로 내밀어 체중을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해요.

    이때 대퇴사두근은 긴장한 상태로 늘어나며 무릎은 과하게 펴지게 되고 장기간 이 자세가 유지되면 과하게 펴진 상태로 굳어지는 back knee가 발생하게 된다고 해요.

    ⓒ 유튜브 ‘ 핏블리 FITVELY’

    back knee인 경우 무릎이 뒤로 이동해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발목이 펴지게 되는데 결국 종아리 근육은 짧아지고 긴장되어 걸을 때마다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고 점점 더 굵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기본적인 자세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종아리 근막 이완과 스트레칭을 해주어도 종아리를 가늘게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 요추가 과하게 전만 된 사람도 sway back 자세와 동일하게 뒤로 무릎을 뺀 자세를 가질 수 있으므로 똑같이 종아리가 발달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핏블리 FITVELY’ 유튜버는 이번 영상에서 종아리 근막 이완과 back knee를 교정하기 위한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1-1. 근막이완 (폼롤러)

    ① 폼롤러나 마사지볼 위에 종아리를 교차해서 올려주세요.

    ② 위, 아래로 움직이며 전체적으로 1~2분 정도 골고루 풀어줍니다.

    ③ 이때 한 방향으로 틀지말고 몸을 좌우로 틀면서 종아리 안쪽과 바깥쪽도 골고루 풀어주세요.

    ④ 통증이 줄어들면 가장 아픈 곳을 찾아 통증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때까지 지긋이 눌러주세요.

    • 발을 굽혔다 펴면 심부 근육까지 풀 수 있음.

    1-2. 근막이완 (손)

    ① 종아리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30초 정도 지긋이 눌러 풀어주세요.

    ② 통증이 있는 곳은 지긋이 눌러 통증이 절반 이상 줄어들 때까지 풀어주세요.

    ③ 팔꿈치를 이용해 후경골근이 있는 종아리 안쪽을 지긋이 풀어주세요.

    2. 교정운동 (Wall slide)

    ① 위를 보고 무릎을 구부려 편안하게 누워주세요.

    ② 그리고 배꼽을 등 뒤로 붙여 허리를 바닥에 붙여주세요.

    ③ 허리를 바닥에 붙이면서 뒷통수로 바닥을 밀어주세요.

    ④ 팔로 벽을 쓸며 만세를 했다가 다시 조여줍니다.

    – 쉽게 느껴진다면 선 자세에서 연습

    – 무리하면 어깨가 다칠 수 있으니 가동 범위는 점진적으로 늘리며 진행

    ⓒ 유튜브 ‘ 핏블리 FITVELY’

    위 교정운동 (Wall slide) 선 자세에서 운동이 쉬워졌다면 체간 정렬을 유지한 채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힙 브릿지, 버드독과 같은 운동을 해보라고 합니다.

    종아리가 굵어지는 것은 종아리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근막 이완과 오늘 알려드린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핏블리 FITVELY’

  • “한 번 할 때마다 치명적..” 뚝뚝 소리 시원하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하던 ‘이 행동’ 때문에 반신마비 됐습니다.

    “한 번 할 때마다 치명적..” 뚝뚝 소리 시원하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하던 ‘이 행동’ 때문에 반신마비 됐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PC 등 각종 전자제품들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부터 시작해서 목 디스크 등 목이 뻐근하고 아픈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위가 목으로 뻐근함을 느낄 때 이 때 손으로 뒤통수와 턱을 붙잡고 목을 비틀어 꺾곤 하죠?

    이 동작을 할 때 마다 ‘우드득’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삐뚫어진 목뼈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같고 시원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 스트레칭은 아주 위험하고 심할 경우 마비 증상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 사는 한 남성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하려다 반신이 마비되는 증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목을 순간적으로 확 꺾은 순간 왼쪽 반신이 무감각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불안한 마음에 얼음찜질을 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지만 제대로 걸을 수 없었고, 계속해서 왼쪽 45도 방향으로 향했다고 하는데 이는 뇌졸중 때문이었다고..

    순간적으로 목을 확 꺾어서 두개골과 목 뼈로 이어지는 경동맥과 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중 시력 증상은 물론 무감각증, 딸꿈질로 숨을 쉴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오래 걷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고 해요.

    또 다른 사연으로 영국에 사는 여성 또한 뼈소리가 나도록 목 스트레칭 후 왼쪽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바닥에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위 남성과 같은 뇌졸중 때문이였으며 뇌에 혈전까지 생겨 수술을 해야 했다고 하네요. 목을 꺾어 나는 뼈 소리는 척추 관절 내에서 발생하는데 공기의 압력 차이로 인해서 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목을 순간적으로 확 꺾는 행동은 반복한다면 척추 손상으로 인해 반신 마비가 되거나 근육, 연골, 힘줄 등의 혈관이 파열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목이 시원해지고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 뿐. 우리 몸에 아주 해로운 습관으로 뼈소리가 나도록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 당장 멈추시길 바랍니다.

  • “우울할 때 절대 먹지 마세요” 피로 회복에 좋다는 ‘이것’ 우울할 때 먹으면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우울할 때 절대 먹지 마세요” 피로 회복에 좋다는 ‘이것’ 우울할 때 먹으면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OECD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의 취업자 1인당 평균 근로시간은 2,069시간으로 회원국 평균 1764시간보다 305시간이나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야근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양강장제 음료’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자양강장제 하면 떠오르는 음료는 박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카스의 주성분은 타우린으로 피로회복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할 때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박카스를 우울할 때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박카스는 지금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200억 병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임용고시, 수능 등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박카스 뒷면에 있는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 약을 과량 투여할 경우 우울증 환자를 더 우울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1회 용량이 카페인으로써 500mg이 넘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박카스 한 병에는 3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요. 일일 카페인 권장량 400mg에 한참 못 미치지만,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은 박카스뿐 만 아니라,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나 각종 음료수 등을 마시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우울증 환자가 박카스 한두 병을 섭취해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지만, 일일 카페인 섭취량이 400mg 넘어갈 경우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박카스 섭취로 하루 카페인 권장량(400mg)을 넘기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하루에 커피 3잔만 먹어도 거뜬히 넘길 수 있다고 합니다.

    (1) 우울증

    카페인은 말초 신경계에 손상을 줘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상태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섭취를 중단할 경우 중독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변화에 영향을 미쳐 매우 위험합니다.

    (2) 두통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카페인을 끊었다 하더라도 빠르면 12시간, 적어도 24시간 이내 카페인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불면증

    카페인은 인체의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반감기는 6시간이기 때문에 수면 6시간 이전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불안증세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맥박이 불규칙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불안 증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줘 부정맥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돼 긴장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5) 뼈 건강 악화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안됩니다.

  • 헬스 트레이너도 늦은밤 배고프면 챙겨먹는 살 안 찌는 야식 5가지

    헬스 트레이너도 늦은밤 배고프면 챙겨먹는 살 안 찌는 야식 5가지

    사는 동안 평생의 ‘적’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일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먹을 뿐만 아니라 저녁을 먹는 시간도 18시 이후로는 안 먹게 된다. 그렇다 보니 잠들기 전 금방 배가 고프게 된다. 

    배고픔을 이겨내보자 일찍 잠을 청하지만 참 쉽지않은 일 이다. 바로 이럴 때, 허기짐을 채워 줄 수 있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야식’ 5가지를 소개한다.

    1. 바나나

    바나나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펙틴이 들어있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해주며, 소화에도 좋다. 또 바나나를 야식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과 지방감소 효과와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시키는 영양소인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면 촉진 효과도 가지고 있다.

    2.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포만감과 영양을 동시에 채우면서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중에 야식으로 적합한 음식이다.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랫동안 끓여내 농축하고 거기에 유산균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음식으로,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칼슘의 함량이 2배 이상 높고, 밤에 먹어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3. 얼린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으로 식이섬유과 굉장히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글리세믹 지수가 굉장히 낮은데, 이는 체내 흡수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포만감을 지속시켜는 효과가 있다. 밤에 먹어도 부담감 없는 건강한 야식으로 아주 적합하다.

    4. 아몬드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빠르게 오고 단백질의 함량도 많아 다이어트에 먹으면 효과적 이다. 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해소에 좋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자기 전 5~6알만 섭취하면 쉽게 살찌지 않는 건강한 야식이다.

    5.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포만감이 높고 몸에 좋은 지방이 함유되어 적정량을 먹을 시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식욕을 억제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을 벗어나게 도와주어 자기 전 건강한 야식으로 추천한다.

  • “아침 공복에는 절대로 먹지 마세요” 건강 전문가들은 공복에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5가지

    “아침 공복에는 절대로 먹지 마세요” 건강 전문가들은 공복에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5가지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아침은 하루 세 끼의 식사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건강의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는 생체 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뇌와 장기에 영양소를 보내고, 몸을 깨우며 학습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독’이 되는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1) 바나나

    풍부한 식이섬유와 영양소로 아침식사는 물론 변비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과일입니다. 게다가,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해,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 ‘천연 숙면유도제’로도 으뜸입니다.

    이렇게 좋은 바나나가 사실 아침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 한 개에는 48mg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는데 빈속에 섭취할 경우, 혈액 내에서 칼륨과 마그네슘의 불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복에 섭취된 마그네슘 수치가 상승하면서 심혈관질환 등에 무리를 주고,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은 주로 ‘심혈관 질환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혈압이 높고, 현재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1~2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고구마

    올바르게 섭취하면 그 어떤 음식보다 놀라운 효능이 있는 고구마도 아침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함께 칼륨과 베타카로틴, 비타민A와 B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고구마에는 ‘아교질’과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 빈속에 먹을 경우 위벽을 자극해 많은 위산 분비를 유도시켜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당뇨를 앓고 있다면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구마는 식사 후 허기짐이 느껴질 때 또는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우유

    우유는 단백질을 비롯해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아침 빈속에 우유 한잔으로 대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카제인’이라 불리는 단백질로 일반 단백질보다 크기가 큰 고분자 형태의 단백질입니다. 공복에 우유를 마시게 되면, 더 많은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서양인들과 달리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는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하여 아침부터 복통과 설사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영양소가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가급적 빈속에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오렌지(감귤류)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과일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산도가 높은 과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장 장애가 있는 환자라면 오렌지와 귤, 자몽 등과 같은 과일은 더더욱 피해야 합니다. 감귤류 과일은 다른 과일보다 산도가 매우 높아 식도에 무리를 주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되고 위장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을 촉진시키고 장의 벽에 보호막을 형성해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의 흡수를 막아줍니다.

    덕분에 ‘천연 해독제’라는 별명이 있는 펙틴은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펙틴도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위장을 막을 수 있고, 위의 내부 압력이 증가해 위장이 부풀고 팽창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페트병 올해부터 ‘이렇게’ 버렸다간 ‘벌금 30만 원’ 냅니다. (+분리방법)

    페트병 올해부터 ‘이렇게’ 버렸다간 ‘벌금 30만 원’ 냅니다. (+분리방법)

    여러분 분리수거 할 때 ‘투명 페트병‘은 따로 버리고 계시나요?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도록 시행되고 있었는데요.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지만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해야 하는 이유 

    투명 페트병의 경우 다시 페트병으로 만들어지거나 섬유, 부직포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재활용품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플라스틱을 한꺼번에 버려왔는데요.

    이로 인해 재활용률이 낮아 되레 폐페트병을 연간 2.2만 톤가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페트병의 경우, 유색과 무색이 있는데 이 중 무색 즉 투명 페트병만 따로 분리배출 해도 연간 2.9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1. 내용물이 남았다면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헹굽니다.

    2. 라벨을 제거 한 후 최대한 부피를 줄여 뚜껑을 닫아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합니다.

    뚜껑은 투명페트병과 재질은 다르지만 뚜껑을 닫아 버리면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막을 수 있으며 재활용 과정에서 쉽게 분리가 되어 함께 버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떼어낸 라벨은 비닐류로 분리배출 해주시면 됩니다.

    위반 시 제재사항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300세대 이상 공동 주택,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승강기나 중앙집중식 난방이 설치된 공동주택 등 전국 아파트 단지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시작되어 6개월간 계도기간이 지난 2021년 6월 26일 부터는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1차 10만원 → 2차 20만원→  3차 30만원으로 적발횟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과태료가 부과되는 위반 사항은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함을 따로 만들지 않은 경우다른 폐기물과 섞어 버린 경우투명 페트병에 라벨이 붙은 경우입니다.

    적발된 경우 ‘공동주택법’상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과태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어렵지 않죠?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쓰레기를 훌륭한 재활용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환경을 보호하고, 좀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육아 번아웃증후군,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4주 사이에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와 출산 및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는건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 우울증, 육아 번아웃은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육아 번아웃 증후군은 육아로 인한 극심한 피로가 쌓여 어느 시점부터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말정말 사랑하고 소중한 아이이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지치고 무너지는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다 보면 우울해지는 기분뿐만이 아니라 우리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일상생황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심각하게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데 이르기도 합니다.

    한번쯤은 나의 육아스트레스는 어떤지 한번쯤 체크해보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건 아닌지, 괜찮은건지 확인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나의 육아 스트레스의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육아 스트레스 테스트를 소개드릴테니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육아스트레스 테스트

    다음 24가지 문항 중 해당될 경우 1점, 아닌 경우 0점으로 계산합니다.

    □ 나는 부모로서의 책임에 부담을 느낀다.

    □ 나는 우울하고 불행하다.

    □ 나는 나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는 것 같다.

    □ 내 아이는 다루기가 매우 어렵다.

    □ 나는 아이들 양육(교육) 문제에 있어서 남편(아내)과 이견이 많다.

    □ 나는 자주’우리 아이를 통제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해보았지만 아무것도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 나는 건강하지 못하다.

    □ 나는 우리 아이를 그다지 칭찬하지 않는다.

    □ 아이를 칭찬하거나 격려하는 등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더 많다.

    □ 나는 최근 잠을 푹 자지 못한다.

    □ 나는 우리 아이가 너무나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네 마음대로 해”라고 할 때가 더 많다.

    □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 일관성이 없다.

    □ 나를 도와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

    □ 화가 나는 것을 참을 수가 없다. (내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

    □ 나와 우리 아이는 정서적으로 별로 유대감을 느끼지 못한다.

    □ 아이와 함께 있을 때 나는 항상 뭔가(집안일, 장보기, 동생 돌보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다.

    □ 우리 가족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무시하고, 비난하고, 방해하고, 잔소리 하고)

    □ 우리 가족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무시하고, 비난하고, 방해하고, 잔소리 하고)

    □ 나는 집에 분명한 규칙을 정해놓지 않았다.

    □ 우리 아이는 자기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

    □ 우리 아이는 쉽게 짜증을 내고 심기가 튀틀린다.

    □ 나는 아이에게 지나치게 화를 낸다.

    □ 우리 아이는 제멋대로이다.

    □ 우리 집에는 일정하게 정해놓은 일과 시간(취침, 식사, 텔레비전 시청, 독서, 놀이, 목욕)이 없다.

     

    잘 체크 해보셨나요? 총 24개의 문항 이었습니다.

    20점 이상이라면 스트레스가 아주 심한 상태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해결법을 찾아야 합니다.

    15점 이상이라면 심한편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10점 이상이라면 올바른 양육 철학을 세우고 스스로 편안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육아스트레스 테스트는 엄마는 물론 아빠들도 해보고 서로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아를 하며 힘들어하는것도 당연 합니다. 육아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고 아이에게 미안해하거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받고,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주면 될거 같습니다.

    아이를 위한 삶도 좋지만 본인을 위한 삶도 소중합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도 따라한다는 목 통증 없애는 스트레칭 비법

    전문가들도 따라한다는 목 통증 없애는 스트레칭 비법

    자다가 일어났거나,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었거나, 핸드폰을 하다가 갑자기 목이나 등에 통증이 있고, 목이 잘 돌아가지 않고, 심한 근육통을 느껴보신 경험 있으실 겁니다.

    보통 ‘담에 걸렸다’, ‘근육이 뭉쳤다’라고 하는 ‘근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 스트레스 등으로 근육에 통증 유발점이 생기면서 통증을 초래하는 질환 입니다.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진 않지만 본인에게 고통은 치명적 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혼자 스트레칭 만으로 담을 풀어줄 수 있는 자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의료만화에 속하는 작품으로 ‘갓 핸드 테루’에 소개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만화라 무시했지만 믿져야 본전으로 따라했다가 효과가 있다며 극찬하고 있습니다.

    담은 잘못된 베개 사용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자는 동안 겨드랑이 안쪽을 통과하는 액와신경이 압박당해 생기는 증상으로 겨드랑이 밑을 압박한채 같은 자세로 계속 자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밑의 신경을 해방시켜주는 스트레칭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목이 아픈쪽 팔을 조금씩 뒤로 잡아 당겨 올리고, 자연스럽게 멈춘 부분에서 20초간 유지 합니다. 20초가 지나면 팔을 내리고 이걸 2세트 반복합니다.

    아픈 쪽 손바닥으로 등 뒤에 벨트 가운데를 가볍게 누르고, 그대로 팔꿈치를 뒤로 잡아당겨 20초간 유지하고, 2세트 반복합니다.

    아픈 쪽 손을 팔꿈치 각도 120도로 들어 만세를 하고, 그 각도 그대로 팔을 가볍게 뒤로 잡아당겨 20초간 유지하고, 2세트 반복합니다. 그리고 균형을 잡기 위해 반대쪽 팔도 동일하게 합니다.

    * 모든 자세는 무리하지 않고, 아프지 않을 정도로 해주세요.

    실제 담이 걸렸던 분들이 파스를 붙이거나 근육통 약을 먹곤 했는데 스트레칭 방법을 알곤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담 걸리면 며칠 동안 일상생활에 무리가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드린 스트레칭 저장 해뒀다가 꼭 해보세요. 효과 만점 입니다.

  • 하루 지난 생수 그냥 마셔도 될까? 기준치 420배 세균 증가!

    요즘처럼 더운 때 에는 하루에 몇번씩 물을 마시곤 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는것만으로도 더위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페트병 물을 한번에 뜯어서 다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은 물을 여러차례 나눠먹곤 합니다. 어쩔땐 며칠씩 먹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하루가 지난 생수는 세균이 증식해 페트병은 세균 덩어리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KBS1 9시 뉴스에서 다뤘던 하루 지난 생수의 무서운 세균 번식력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일회용 페트병에 들어 있는 생수 많이들 이용하는데요, 한번 뜯은 생수 보통 언제까지 먹느냐는 질문에 보통 하루 이틀정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용량이 큰 생수병은 하루 이틀은 기본 며칠씩 두고 마시겠죠.

    제작진은 물 속 세균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원에 실험을 의뢰해봤는데요,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뚜껑을 따자마자 1밀리리터 당 1마리의 세균이 검출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세균의 수는 900마리가 검출되었습니다.

    마시자마자 세균의 수는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2천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마시는 물의 경우 1밀리리터당 세균 100마리가 넘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기준치의 420배가 넘게 나왔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채승씨 인터뷰에 따르면 하루정도 지나면 타액에 있는 여러가지 영양물질과 혼합해서 세균이 증식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병적인 세균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 이학태씨는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 마리에서 백만 마리까지 증식되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된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씩 두고 생수를 두고 먹을 경우 생수가 아니라 세균 덩어리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오염된 생수를 마시면 복통, 장염, 식중독,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페트병을 물병이나 각종 음료 등을 담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 또한 피해주세요.

    새 페트병은 위생 관리를 거쳐 세균이 없는 상태이지만 한번 사용하고 난 페트병은 오염 됩니다. 병 내부가 미생물에 오염이 되었다면 깨끗한 물을 담아도 오염될 수 밖에 없습니다.

    페트병의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소독해야 하지만 페트병의 특성상 열에 약해 뜨거운 물로 소독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페트병에 든 생수는 입을 대지 말고, 컵에 따라 마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입을 대고 마셨다며 최대한 빨리 마시고, 하루 지난 물은 버려주세요. 사용한 페트병은 음식용으로 재사용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꼭 알아두면 돈되는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꼭 알아두면 돈되는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들은 이전까지 체크카드나 현금을 쓰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게 됩니다.

    정기적인 수입이 발생하고 씀씀이도 커지면서 출퇴근 교통비나 점심, 커피값, 통신비 등 지출비가 많아져 올바른 소비습관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때 도움 되는 것이 바로 ‘사회초년생 신용카드’입니다.

    무분별한 소비습관을 갖춘 사회초년생이라면 신용카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지만, 올바른 소비습관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기존 체크카드보다 높은 할인혜택과 적립, 할부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여러 신용카드가 나와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3가지 신용카드는  사회초년생에게 알맞는 혜택들이 갖춰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씨티 클리어 카드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1. 씨티 클리어 카드

    많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되는 신용카드 중 하나가 바로 ‘씨티 클리어 카드’입니다.

    한 번 단종되었다가 워낙 혜택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발급 가능한 카드로 저렴한 연회비와 상대적으로 적은 전월실적(15만원)을 지니고 있어 사회초년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0대 사회초년생들은 패밀리 레스토랑과 영화관 할인, 통신비(SKT,KT,LG) 할인 혜택 등 꼭 필요한 혜택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씨티 클리어 카드(자세히보기)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KB 톡톡 with 카드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2. KB 톡톡with 카드

    KB국민은행에서 출시한 신용카드 ‘톡톡 with 카드’는 20대 사회초년생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놓은 카드입니다.

    스타벅스 청구할인 50%(월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동영상 플랫폼 결제 시 2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과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간편결제를 진행할 때도 청구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KB 톡톡with 카드(자세히보기)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신한 B.Big 카드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3. 신한 B.Big(삑) 카드

    신한카드에서 출시한 B.Big 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바로 ‘교통비 할인’ 혜택입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을 해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교통비 역시 가장 큰 부담거리 중 하나인데요.

    신한 삑 카드는 버스, 지하철 일 최대 6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택시와 KTX 이용금액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통신요금은 5%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심지어 신규 고객 연회비는 100% 캐시백으로 첫해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영화나 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세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한 B.Big 카드(자세히보기)

    이렇게 사회초년생 신용카드 혜택 정리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아무리 좋은 혜택들을 갖추고 있는 신용카드라도 무분별하게, 계획없이 소비가 지속되면 자칫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으므로 꼭 계획성 있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갖추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하이라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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