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James Lee

  • “여자들한테 진짜 좋아요” 하루 10분 ‘이 마사지’를 했더니 몸에 나타난 신기한 변화

    “여자들한테 진짜 좋아요” 하루 10분 ‘이 마사지’를 했더니 몸에 나타난 신기한 변화

    MBN ‘엄지의 제왕’에 신정애 한의사가 출연해 단 10분 만에 틀어진 골반 위치는 물론이고 다리 길이까지 맞출 수 있는 기적의 비법이 소개하여 화제입니다.

    틀어진 골반은 신체 곳곳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

    골반의 균형이 깨지면 척추관절뿐만 아니라 장기의 기능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골반 안에 자리한 자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생리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틀어진 골반의 원인은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서 있는 습관’,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습관’, ‘출산’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

    MBN ‘엄지의 제왕’


    신정애 한의사는 본격적으로 골반 교정법을 소개하기 전에, 골반 교정은 골반을 감싸고 있는 허벅지 근육을 앞, 뒤, 양옆에서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승은의 경우 틀어진 골반으로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허리가 굽어지며 공간이 생길 정도로 골반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요. 또 다리 길이 또한 서로 달랐습니다.

    골반 교정이 시급한 배우 오승은의 틀어진 골반을 신정애 한의사가 직접 10분간 직접 맞춰보기로 했는데요.

    신정애 한의사가 공개한 10분 골반 교정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분 골반 교정법

    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


    ① 허벅지 앞쪽에 있는 네 갈래근을 양손 엄지로 꾹꾹 눌러주며 쓸어 올리듯 2분 30초 동안 풀어주세요.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에 위치한 장요근도 살살 눌러서 풀어주면 효과 ↑
    상당한 고통이 느껴지면 제대로 하고 있는 것
    ② 옆으로 돌아 누운 상태에서 허벅지 바깥쪽에 있는 장경인대를 따라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며 쓸어내리듯 2분 30초 동안 풀어주세요.

    ③ 허벅지 뒤쪽에서 골반을 잡아당기는 근육과 햄스트링 부위를 양손 엄지로 눌러주며 쓸어내리듯 2분 30초 동안 풀어주세요.

    MBN ‘엄지의 제왕’


    신정애 한의사는 한 쪽 근육이 짧아져서 생겼던 것으로, 이렇게만 해줘도 좌우 다리 길이가 맞춰질 수 있다고 합니다.

    교정 전과 교정 후가 확연히 다른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뿐만 아니라 골반 좌우 대칭도 단 10분만에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오승은은 서로 달랐던 다리 길이가 교정 후 같아졌고 또 골반 좌우 대칭이 맞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며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다’, ‘ 골반이 한결 편안해진 기분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의사항

    MBN ‘엄지의 제왕’


    10분 골반 교정법으로 골반 교정 효과는 짧게는 3시간 정도, 길게는 오랫동안 유지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길게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 하시면서 꾸준히 자주 평소에 허벅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골반을 잘 잡아줄 수 있도록 근육의 탄력이 더해져서 다시는 틀어지지 않게 끔 근육을 튼튼하게 키워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 “이 자세로 딱 5초만 참아보세요” 목 디스크 환자가 오면 다른거 말고 무조건 ‘이것’부터 알려줍니다.

    “이 자세로 딱 5초만 참아보세요” 목 디스크 환자가 오면 다른거 말고 무조건 ‘이것’부터 알려줍니다.

    정상적인 경추는 머리의 무게를 가장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C자 커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목디스크 환자들은 소실된 일자목이거나 역C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SBS ‘좋은아침’

    특히 스마트폰, PC와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요.

    C자가 소실된 경추는 머리의 무게를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하고, 결국 주변 근육과 인대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목이 뻐근하고 뻣뻣해지는 것 입니다.

    대부분 뻐근하고 뻣뻣해진 목을 풀기 위해 목을 앞으로 굽혔다가 뒤로 젖히기도 하고 목을 잡아서 늘려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요.

    SBS ‘좋은아침’

    목디스크를 앓고 계신다면 운동법 선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목디스크와 같은 경추 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에겐 과도하게 늘리는 스트레칭이 오히려 목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목 통증 완화를 위해 무작정 아무 운동법을 따라했다가 목 디스크가 악화되면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SBS ‘좋은아침’에 정해민 물리치료사가 출연하여 실제로 병원에서 목디스크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운동법은 언제 어디서나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 운동법으로 수시로 하기 좋다고 하네요.

    맥켄지 신전 운동

    SBS ‘좋은아침’

    맥켄지 운동이란 뉴질랜드 물리 치료사인 ‘로번 맥켄지’가 고안해 내어 만든 운동으로 맥켄지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맥켄지 운동 또는 국내에선 <신전 운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과거 디스크 환자에게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은 금기 사항이였는데요.

    맥켄지가 실수로 디스크 환자에게 뒤로 젖히는 운동을 시켰는데, 오히려 디스크 환자의 통증이 감소한 것을 확인 했다고 하네요. 이를 계기로 이 운동법이 생겨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맥켄지 운동은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는 높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맥켄지 신전 운동

    SBS ‘좋은아침’
    SBS ‘좋은아침’

    ① 편히 앉은 상태에서 허리와 등을 곧게 펴주세요.

    ② 팔을 뒤로 젖힌 뒤, 날개뼈를 가운데로 모아주는 느낌으로 붙여주세요.

    ③ 턱을 살짝 당긴 후 고개를 뒤로 젖혀주세요.

    ④ 이 자세를 5초 동안 유지해주세요.

    • 어깨가 심하게 올라가면 승모근에 통증 유발 가능성 증가
    • 어깨를 최대한 내려 날개뼈를 가운데로 붙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맥켄지 신전 운동은 10회 = 1세트로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해주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이런 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 경우 한 자세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서 근육을 늘리고 하면 오히려 또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 전 가벼운 몸풀기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목이 안 뻐근하신 분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과 PC에 의해 자세가 많이 틀어지고 있습니다. 평소 안 좋은 자세로 통증을 느끼시더라도 일시적으로 잠시 아프다 사라지죠?

    SBS ‘좋은아침’

    하지만 점점 자세가 고쳐지지 않고 굳혀질 수록 만성화되어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데요.

    만성으로 지속되어 목디스크가 오기 전에 위 ‘맥켄지 신전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하루에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5분 정도만 투자해주시면 목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실거에요.

    출처 : SBS ‘좋은아침’

  • “이렇게 넣으면 망해요” 99%가 모르는 섬유유연제 제대로 넣는 방법

    “이렇게 넣으면 망해요” 99%가 모르는 섬유유연제 제대로 넣는 방법

    세탁에서 가장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섬유유연제 아닐까요?

    의류를 세탁한 후 헹굴 때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는 세탁보조제인 섬유유연제는 세제 찌꺼끼가 남지 않도록 헹궈주는 역할과 빨래에 남아있는 세균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탁물 색상 보호 효과로 옷의 빛깔과 광택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며 정전기까지 방지해줍니다. 최근에는 세탁 후 옷감에 향을 더하는 효과가 부각되며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죠?

    하지만 기대와 달리.. 섬유유연제를 넣고도 세탁 후 향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에 섬유유연제를 ‘이렇게’ 넣는 순간 다 새는 것이라며 99%가 모르는 놀라운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섬유유연제를 습관처럼 ‘이렇게’ 많이 넣으시는데 섬유유연제가 그대로 버려지게 되는 원인이라며 더 이상 섬유유연제를 버리는 일이 없으면 한다고 합니다.

    섬유유연제를 빨래할때마다 넣어도 향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

    도대체 왜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 것일까요? 섬유유연제를 엉뚱한 곳에 넣어서? 아니면 너무 적게 넣어서?

    둘 다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에 따르면 이걸 모르고 부어서 그냥 넣는대로 다 버려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이렇게 세탁하기 전에 칸을 열고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곤 하는데요. 여기까지는 크게 잘못된 게 없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

    그런데, 여기 칸을 자세히 보시면 ‘MAX’라는 글자가 보이죠? 여기에 섬유 유연제가 버려지는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란게, 붓다 보면 딴생각하느라 넘치게 붓기도 하고 또 많이 넣으면 향이 더 많이 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더 붓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용 방법이라고 합니다.

    섬유유연제 투입구는 세탁 시에는 구멍이 닫혀 있다가 헹굼 과정에서 구멍이 열려 세탁기에 들어가게 돼 있는 구조라고 하는데요.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

    MAX 표시를 넘어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경우 헹굼 시기에 열려야 할 구멍이 처음부터 열리면서 섬유유연제를 세탁 과정에서 사용돼 버리기 때문에 향이 하나도 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에서 실제로 MAX를 넘겨서 사용해봤는데요. MAX를 넘기자마자 섬유유연제가 줄줄 새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많이 넣는 것이 좋은줄 알고 아낌없이 넣곤 했는데.. 몇 년 동안 빨래를 하면서 전혀 몰랐던 내용이라 더욱 더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향기가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오히려 향이 안날뿐만 아니라 의류의 흡수성이 떨어지게 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제 더 이상 MAX를 넘기는 일 없이, 잘 활용하셔서 향기 솔솔 나는 빨래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여보엄마 맡겨만둬 – 2분 꿀팁’ 채널

  • “이걸로 11kg 뺐습니다” 식단에 ‘이것’만 추가하면 뱃살 무조건 빠집니다.

    “이걸로 11kg 뺐습니다” 식단에 ‘이것’만 추가하면 뱃살 무조건 빠집니다.

    우리 몸에 심장혈관, 뇌혈관만큼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말초 동맥 혈관 입니다.

    말초 동맥 혈관이란 심장, 뇌혈관을 제외한 신체 말단으로 가는 모든 동맥으로 이 혈관이 막히게 되면 장기를 망가뜨리기도 하고, 다리 저림이나 통증 때문에 걷지도 못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부족한 혈액 공급 때문에 종아리, 발등, 뒷꿈치, 발가락 등에 세균 감염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혈관 건강에 위협적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고지혈증, 고혈압에서 벗어나 혈관 건강을 지켜낸 최근실 씨가 출연했는데요.

    최근실 씨는 안압이 오르고 혈관이 터지는 등 몸 속 혈관에 적신호가 켜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떨어지지 않던 수치가 ‘이 식단’을 통해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77→44사이즈! 무려 -11kg까지 감량에 성공하여 63세의 나이로 전국 미시즈 선발대회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4년간 먹던 약을 끊고 지금까지 3년째 약 없이 고지혈증, 고혈압 탈출은 물론 지긋지긋한 나잇살까지 타파한 최근실 씨의 마법의 식단은 무엇일까요?

    마짱주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최근실 씨는 떡 · 빵 밀가루 음식을 딱 끊고 하루 다섯 끼 중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복에 첫 끼니로 먹었던 음료라고 합니다. 바로 ‘마짱주스’ 인데요.

    소화가 잘 되는 거라고 해서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준다고 하네요.

    마짱주스의 재료는 ‘마’ 와 ‘딸기’ 입니다.

    주변에서 혈관 건강에 좋다고 마와 딸기를 추천 받았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 특히 좋고 혈당에도 좋다고 해서 공부를 좀 해봤더니 정말 콜레스테롤을 떨어트리는 성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먹었더니 진짜 혈관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마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걸 예방해 주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옛말에 ‘메주에 마즙을 넣어 만든 마장국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바로 마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구조로 장에서 콜레스테롤과 경쟁적으로 작용해 콜레스테롤 흡수는 저해하고 배출은 촉진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또 마에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데요.

    마에 함유된 콜린이라는 성분의 효능은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다고 합니다.

    또한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얼굴로 피가 몰려서 붉게 올아오는 안면홍조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식사 때 마를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한 연구가 있다고 하는데요.
    
    24명의 완경 여성에게 한 달동안 하루 세 끼 중 두 끼니 식사에 마를 먹게 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짱주스 만들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 재료 : 마 10cm(약 100g), 무첨가 두유 200ml, 딸기 2~3개

    ① 무첨가 두유 200ml, 딸기 2~3개, 마10cm(약100g)을 믹서에 넣어주세요.

    (딸기는 당분이 높아 맛을 위해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② 부드럽게 먹으려면 3분, 씹히는 맛을 원하면 2분만 갈아주세요.

    • 마 손질 시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으니 껍질을 벗길 때는 장갑을 이용하세요.
    • 기호에 따라 딸기가 아닌 제철 과일도 가능합니다.
    * 최근실 씨의 마짱주스 섭취 법
    
    - 6시에 기상, 마짱주스 한 잔을 비워 포만감 만들기
    - 아침은 밥 양을 1/3로 줄여 일반 식사 섭취
    - 점심, 저녁 사이에는 간단한 달걀 등 섭취

    홍합 무나물 밥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최근실 씨의 두 번째 음식은 ‘홍합 무나물 밥’ 인데요.

    밥은 적게 무나물은 듬뿍 ! 무나물을 얹어 먹으면 배가 불러서 과식을 안하게 된다고 해요.

    혈관 속 기름도 빼고 덤으로 나잇살까지 빼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합은 타우린이 풍부한 대표적인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간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바로 배출할 수 있게 도와줘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또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 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하고 심장 수축력을 높여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약을 증가시켜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무에는 제 6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성인 15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무의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수축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LDL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홍합 무나물 밥 만들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 재료 : 홍합 살(종이컵 1컵), 무 반개 400g, 대파(반 뿌리), 소금 0.5ts, 다진마늘1ts, 물(종이컵 1컵)\

    ① 프라이팬에 물과 홍합을 넣고 5분 정도 약한 불에 삶아주세요.

    ② 다진 마늘과 무를 넣어주세요.

    • 기호에 따라 달래 간장 등 양념장을 만들어 같이 드세요.
    • 무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을 정도로 살짝 볶아주세요. (중불에서 3분)

    ③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고, 대파로 시원한 맛을 추가해주세요.

    ④ 돌솥에 밥을 깔고 무나물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의사도 두려워하는 ‘이 병’에 걸립니다”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면 위험한 이유

    “의사도 두려워하는 ‘이 병’에 걸립니다”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면 위험한 이유

    술을 마신 후 신체가 보이는 반응은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다.

    마치 술을 마시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은 사람,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사람, 기억이 끊어지는 사람, 잠드는 사람 등.

    그런데 이중 술을 마시면 안되는 유형이 있으니, 바로 얼굴이 빨개지는 홍당무형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일부 홍당무형 사람들에게는 술이 발암물질이 될 수 있기 때문.

    최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사람 중에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이들이 있는데, 이 가운데 3명에 1명은 몸에 들어온 술이 A급 발암물질로 바뀔 수 있다”며 “이들은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즉, 우리 몸은 술을 마시게 되면 1차 분해과정을 거쳐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시키고, 2차 분해과정을 통해 ALDH효소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시켜 몸속 알코올 성분을 사라지게 한다.

    그런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즉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ALDH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을 분해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게 되면 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바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

    특히, 분당서울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는 “우리나라 암 사망률 11위인 식도암의 경우 그 원인 중 하나가 음주”라며,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소량의 음주로도 식도암 발생위험이 있으니 절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제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 사람도 식사할 때 소주 1잔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과 위암,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4잔 넘게 과음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식도암은 3.1배, 위암은 1.2배, 대장암은 1.3배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술은 마실 수록는다는 일부 의견으로 인해 계속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은 주량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일뿐 뇌 일부가 알코올에 적응 하기 위해 잠시 비상시스템을 가동, 장기적으로 신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잔 것의 90%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불면증 왔을때 억지로 자지말고 ‘이걸’ 따라하세요.

    “잔 것의 90%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불면증 왔을때 억지로 자지말고 ‘이걸’ 따라하세요.

    전국 아이들과 부모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가 이번에는 불면증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지난 10일, SBS 서클하우스에 출연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주역  장재원 선수는 자신의 불면증에 대한 고민을 털어왔다.

    그는 시합 전날 잠을 설치면 다음날 경기 기록에 결정적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시합 전날은 불안함 마음에 더욱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배우 한가인 역시 출산 후 잠을 이루지 못해 이석증까지 생겨 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렇게 많은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불면증.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잠이 안오면 애쓰지마라”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불면증에 대한 일반적인 처방이었던 5분 지나도 잠이 안오면 일어나 다른 것을 해라, 다른 생각을 해라, 마음을 편안히 먹어라 등과는 조금 다른 조언을 한 것.

    오은영 박사에 따르면, 잠이 안온다고 핸드폰을 보거나 영화를 보게 되면 뇌가 잠에서 깨버리고, 더더욱 잠을 이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대신 불을 끄고 시각적인 것을 차단한 뒤,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도 실제 잠든것과 비슷한, 90%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러한 오은영 박사의 조언에 대해 스튜디오 있는 이들은 “잠이 안오면 영화를 보거나 핸드폰을 했는데 그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무언가를 하게 되면 잠이 오기보다는 잠에서 깨는 행동이다”라며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다”라고 말했다.

  • “20대 부럽지 않게 탱탱해져요” 40대 피부과 의사의 동안 피부 비결 딱 1가지

    “20대 부럽지 않게 탱탱해져요” 40대 피부과 의사의 동안 피부 비결 딱 1가지

    떨어진 피부탄력은 얼굴을 더 나이들어 보이게 만드는 요인으로피부 탄력과 노화현상 개선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20대 부럽지 않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40대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하여 매일 밤 직접 하는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본격적으로 운동법을 소개하기 전에, 간단한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체크 해볼 수 있다며 ‘피부 탄력 테스트’ 법을 소개했는데요.

    집에서 단 1분이면, 또 스테인리스 컵 하나면 바로 체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부 탄력 테스트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스테인리스 컵을 볼에 대고 강하게 5초간 꾹 눌러준다
    ② 컵을 뗐을 때 1분 이내로 자국이 사라지는지 관찰한다

    1분 후 자국이 사라지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진 상태로 판단

    애플 광대 만들기 운동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보통 볼륨감 있는 예쁜 엉덩이를 애플 히프라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도 매일 자기 전에 동안을 만드는 데 핵심인 이 중안면 부위 근육을 사과처럼 볼륨을 업 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처진 피부를 좀 더 위로 끌어올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우리 얼굴에는 표정을 만드는 약 40여 개의 근육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마와 턱부위 근육이 발달하면 미간과 입꼬리 내림근이 강화되서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중안부 근육을 즉 광대 부위의 근육을 발달시키면 전체적으로 얼굴 탄력이 올라가면서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어금니의 힘을 뺀 채로 입을 살짝 벌린 후 혀는 앞니 뒤 입천장에 가볍게 댄다
    ② 혀로 입천장을 밀면서 입꼬리는 위로 올려준다
    ③ 손가락을 볼 근육에 대고 힘을 느끼면서 5분간 유지한다

    중안부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OK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해요!

    피부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애플 광대 운동. 매일 반복해서 운동하면 동안의 핵심인 애플 광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몸에 보인 ‘이것’ 무시했는데..” 간에 암이 자라나기 시작했다는 신호였습니다.

    “몸에 보인 ‘이것’ 무시했는데..” 간에 암이 자라나기 시작했다는 신호였습니다.

    책상 모서리나 의자 다리 등에 부딪혔을 때 혹은 넘어졌을 때 여러 이유로 멍이 들어본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셨을거에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멍이 팔이나 다리에서 발견되는일도 빈번한데요.

    멍이란 외부 충격이나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모세혈관이 터져, 그 주변에 출혈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출혈이 표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응고되어 있는 것이죠.

    멍이 생기면 부종이 함께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데요. 이러한 멍은 대부분 ‘타박상’에 의해 발생되긴 하지만 꼭 타박상으로만 멍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멍은 팔, 다리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생기는 부위 또한 다양합니다.

    어딘가에 부딪혀서 생긴 멍이라면 크게 신경을 안 쓰겠지만, 만일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몸에 멍이 생겼다면 당장 병원을 가보셔야 하는데요.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몸에 멍이 생긴 경우 큰 질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 부위’에 멍이 발생했다면, 지극히 높은 확률로 암 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흔치 않은 부위이긴 하지만, 우습게 생각하기 쉬운 부위인지라 우습게 여기고 방치했다가 무려 두 명의 남성이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부위는 바로 ‘배꼽 주변’ 인데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대판 핑동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소화기 내과 의사가 전한 환자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의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각각 46세, 57세인 남자 환자 2명이 복통을 호소하며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는 두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진단한 결과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배꼽 주변에 동그랗게 생긴 멍이였습니다.

    두 환자 모두 갑자기 배꼽 주변에 멍이 들더니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생겼다고 했는데요.

    이 증상을 심상치 않게 여긴 의사는 두 환자 모두 정밀 검사를 받게 했는데요.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간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두 사람 모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한 남성은 진단을 받은지 한 달만에 사망했으며 다른 남성 역시 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멍이 넓게 생기며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점 모양으로 멍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두 남성 모두 생전의 음주를 즐겼으며 배꼽 주변에 멍 뿐만 아니라 약간의 황달기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간암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은 큰 증상 없이 우연히, 혹은 정기검사에 의하여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둘 다 치료 시기를 놓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배꼽 주변에 생긴 멍을 간암이라고 생각할까요?

    간암은 오랫동안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왔죠? 수술이나 간이식 등 간암의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치료는 전체의 30% 전후 정도에게만 적용이 가능하기에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 의사는 “두 남성 처럼 배꼽에 멍이 들거나 복부 팽만, 배꼽 주변의 혈관 확장이 심하다면 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혹시라도 두 남성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밖에 발열, 눈으로 확인 가능한 배꼽 주변의 혈관 확장, 비정상적인 멍이나 출혈, 체액의 축적으로 인한 다리와 발의 부종 등이 있다고 합니다.

  • 매일 물에 식초를 타먹으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매일 물에 식초를 타먹으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시큼하고 코끝이 찡한 식초. 냉면에 한방울 넣거나 샐러드나 겉절이의 맛을 좋게 만들어주는 조미료로, 예로부터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식초는 사실 기적의 물이라고 불릴만큼 우리 몸에 유익한 슈퍼푸드라는 사실.

    식초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합성식초와 천연 발효된 양조식초로 나뉠 수 있는데, 건강에 좋은 식초는 양조식초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쌀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등은 모두 양조식초이다.

    이런 천연식초는 당뇨병과 고혈압, 성인병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변비와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식초를 섭취하고 있다.

    식초의 효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식초는 산소와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을 높여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기억력 증진에도 좋으며, 세포의 노화를 막아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초는 다소 강할 수 있는 성분으로 과도하게 먹거나 위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다면 건강한 식초 섭취법 어떤 것이 있을까?

    물에 타서 섭취하기

    식초를 그냥 먹게 되면 강한 맛 때문에 먹기 힘들뿐만 아니라 위나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식초 : 물의 비율을 1:5 정도로 희석해 천천히 마시게 되면 속이 편해지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 식초의 종류마다 효능이 다른데 현미식초의 경우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사과식초는 칼륨이 풍부하며, 감식초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꿀물에 타서 먹기

    식초를 꿀물에 타서 먹으면 서로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실제 미국의 버몬트 지방에서는 장수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 비결로 식초와 벌꿀 드링크를 함께 마시는 건강법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지역의 사람들은 장수할 뿐만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 등의 성인병 환자도 적다고 하는데, 이들이 즐겨 마시는 건강법은 사과식초와 벌꿀 드링크를 작은 잔 기준으로 2잔씩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술 마신 다음날 마시기

    식초는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때 독소는 체내 독소뿐만 아니라 몸 속에 들어온 알코올도 분해해주는데, 이런 효능 덕분에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식초를 마시면 숙취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술을 마시고 속이 좋지 않다면 물 1컵에 식초를 4스푼 정도 타서 마셔보자. 식초가 술의 독성 물질을 물과 가스로 분해해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건강하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식초는 비만을 방지해 주고, 간기능을 강화해 주며, 성장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등 우리 몸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유해할 수 있으니 정해진 양만큼, 소량만 먹어 과잉섭취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 “당장 이것부터 버리세요” 성공을 갈망하는 20대라면 딱 5가지만 기억하세요.

    “당장 이것부터 버리세요” 성공을 갈망하는 20대라면 딱 5가지만 기억하세요.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금전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 꿈꾸던 직업을 갖는 것,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등 어떤 분야의 성공이든, 우리는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다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인생의 목표를 정해야 하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인지해야 한다 등 7가지 성공규칙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처럼 성공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성공을 방해하는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만약, 꿈과 목표가 있고,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면 다음의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사고싶은 것을 다 산다

    소비는 끝이 없다. 특히 20대에는 예쁜 옷도 사고 싶도, 새차도 사고 싶다. 데이트도 해야 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을 다하고, 사고 싶은 것을 다 하다 보면 빈털털이가 되는 건 시간 문제다.

    이렇게 소비하는 습관이 익숙해 지면 저축하는 방법을 잊고 소비의 즐거움만 몸에 배게되고, 결국 직장이 돼서도 월급을 모두 탕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한달 수입에서 일정 부분은 모으는 연습을 해보자. 작은 돈이 쌓이고 쌓여 훗날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자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편한 사람만 만나는 습관

    익숙한 사람, 오랜기간 함께한 친구는 편하다. 인생에 있어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고 믿을 수 있는 친구는 소중한 관계이니 잘 유지해야 한다.

    문제는 ‘친구만’ 만나려고 하는 습관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관계만 추구하다 보면 마음의 편안함은 생길지 모르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것은 점점 어려워진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 새로운 모임을 통해 인맥을 넓혀보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성공으로 가는 기회가 생길 수 있고,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도 길러질 것이다.

    남의 의지대로 사는 습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불필요하게 의식하기 때문.

    ‘이렇게 말하면 날 싫어할거야, 이런 말을 하면 날 이상하게 볼거야’ 등의 생각으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이 옳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자신의 의지를 피력해 보자. 나의 의견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주장을 펼쳐 원하는 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나만의 능력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사람을 무조건 믿는 습관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문제는 나의 순수한 의도와는 달리 나를 배신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실제로 사기범죄의 상당부분은 면식범, 즉 아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따라서 내게 우호적인 사람, 믿어도 되는 사람을 구분하는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한다. 무턱대고 믿기 전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거짓을 말하는지, 의도를 가지고 접근 하는 것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보자.

    혼자 있는 순간을 견디지 못하는 습관

    주말에는 꼭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사람, 퇴근 후 특별한 일이 없어도 술자리를 만드는 사람, 이성친구가 없으면 견디지 못해 좋아하지도 않는 누군가와 사귀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과 어울리고 서로 의지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홀로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인에서 의지하게 되면 그것은 의지가 아닌 ‘의존’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의존적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되며, 의존대상이 사라지면 극도의 불안함에 빠지게 된다.

    혼자만의 시간을 두려워 하지 말자. 억지로 관계를 만들기 보다 혼자서 스스로 설 수 있게 되면 타인과의 관계는 더욱 건강해 질 수 있고, 오히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