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kkvkkv2040

  • “암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 난다고..” 입에서 ‘이 냄새’ 나서 병원 갔다가 암 판정받았습니다.

    “암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 난다고..” 입에서 ‘이 냄새’ 나서 병원 갔다가 암 판정받았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 또는 탄산음료를 먹고 난 후 누구나 트림을 해본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트림은 위장속의 공기를 입 밖으로 내뱉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식도 괄약근이 떨리면서 ‘꺼억’하는 특징적인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트림은 정상적인 행위인데요. 그런데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식사를 한 후 습관적으로 너무 자주 트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트림을 자주 하는 증상 자체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트림을 할 때 평소와 달리 괴로울 정도의 냄새를 동반한다면 이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트림 냄새를 유심히 맡아 보면 질환을 유추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트림 냄새별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쓴맛 나는 트림

    쓴맛 나는 트림은 담즙 역류 또는 십이지장 궤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① 십이지장에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담즙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담즙이 십이지장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위장으로 역류했을 때 트림을 하면 강한 알칼리성인 담즘 때문에 쓴맛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② 십이지장 궤양이 심해도 쓴맛 나는 트림을 할 수 있는데요.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는 ‘유문’이라는 괄약근이 존재해 담즙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십이지장 궤양이 만성화되어 유문이 손상되고 괄약근의 기능이 떨어지면 담즙이 위장으로 역류해 쓴 트림이 나온다고 합니다.

    담즙 역류는 약물 치료가 기본이지만 구조적 문제가 있을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십이지장 궤양은 반복되는 재발로 유문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협착이 생기기 전 위산 억제제를 포함한 약물치료, 헬리코박터균 제균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신맛 나는 트림

    신맛 나는 트림은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불편감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와 식도 경계 부위를 조이는 식도 괄약근 힘이 약해질 때 위산의 역류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식도 괄약근은 원래 트림하거나 밥 먹을 때 느슨해진다고 하는데요. 식도 열공 탈장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 처럼 복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강한 산성인 위산이 함께 역류해 트림에서 신맛이 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과량의 커피나 과식 등 트림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으며 병원에서 위산억제제 처방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썩은 냄새 나는 트림

    썩은 냄새 나는 트림은 위마비나 위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이 위 안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부패하면서 썩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① 위마비는 위로 들어온 음식이 배출되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당뇨를 오래 앓아온 분들에게서 위장 관계 자율신경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② 위암이 진행된 경우에도 위의 기능이 떨어지고 구조적으로 음식물이 배출되기 어려워지면서 음식물 썩은 냄새가 나나는 트림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마비는 약물치료 및 원인 질환의 교정이 기본적인 치료이며, 진행성 위암은 수술적 절제가 치료 방법이라고 합니다.

    썩은 냄새 나는 트림과 함께 명치 혹은 배 윗부분 등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부위에서 통증이 지속된다면 ‘위암’을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암은 다른 암 만큼이나 별다른 증상이 없는 암으로 유명하지만, 전문가들은 좀 더 각별하게 본인의 몸에 나타나는 불편함이나 변화된 점을 살핀다면 생각보다 쉽게 위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특징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소 소화불량과 함께 심한 냄새가 나는 트림이 자주 나오신다거나 명치통증이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이거 없이 못 살아요..” 목구멍 깊숙이 자리잡은 ‘누런 가래’도 싹~ 빼주는 놀라운 대파 활용법

    “이거 없이 못 살아요..” 목구멍 깊숙이 자리잡은 ‘누런 가래’도 싹~ 빼주는 놀라운 대파 활용법

    예부터 그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도 널리 사용돼 온 대파. 민간요법 중에서 사실은 가장 대표적인 게 파 라고 합니다.

    파는 총백이라고 그래서 우리가 주로 흰 부분을 쓰는데요. 이 흰 부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아랫배, 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밖에서 들어온 찬 나쁜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몰아내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특히 찬바람 부는 요즘 같은 때에 하면 딱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같은 시기가 되면 우리가 흔히 목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대파’랑 ‘손수건’을 이용해서 목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대파와 손수건으로 목감기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가래도 쏙 빼주는 환절기의 특효 대파 찜질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소금을 넣고 30초간 볶은 후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되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뜻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은 대파를 손수건에 싸서 목에 움푹 들어간 부위를 찾아줍니다.

    움푹 들어간 부위가 ‘천돌’인데요. 천돌이 보통 목감기에 걸린다고 할 때 여기가 간질간질하면서 앞쪽으로 감기 기운이 들어온다 이런 느낌을 많이 가지시거든요. 이렇게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목에만 이렇게 뜨겁게 대더라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에 들어왔던 바이러스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우리가 체온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몸 전체. 전신을 따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 목 부위에 대파 찜질만으로 체온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대파 찜질 전과 후에 온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파 찜질 전 온도는 35.9℃인데요. 약 5분간 목 부위에 대파 찜질을 한 후 다시 재본 체온은 36.5℃. 놀랍게도 단 5분만에 체온이 0.6℃나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략 1℃ 정도의 체온이 올라갈 때 몸의 면역기능이 최소한 30%정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오늘 한 대파 찜질 같은 경우에도 목의 온도뿐만 아니라 상체 온도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상체 전반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 “제멋대로 할꺼면 오지마..” 당뇨 전문의가 수백번 경고했는데도 한국인 80%가 하고 있는 치명적인 당뇨 습관

    “제멋대로 할꺼면 오지마..” 당뇨 전문의가 수백번 경고했는데도 한국인 80%가 하고 있는 치명적인 당뇨 습관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당뇨나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만과 당뇨는 함께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고혈압까지 동반되면서 젊은층이든 노년층이든 문제가 생겨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특히나 혈당은 평소에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생활 습관을 잘 길들여야 하는데요.

    일상 속 우리의 습관이 혈당을 높이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혈당을 높이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를 여러 번 나눠서 하는 것!

    출처 : 천기누설

    하루 식사를 조금씩 나눠 먹는 것은 혈당을 오히려 높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 사이에서는 2~3시간에 1번씩 5~6끼로 식사를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혈당은 식후 20분부터 오르기 시작해 한시간 반 이후에 최고치에 달하고, 두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낮아지는데요.

    이렇게 혈당이 낮아질 때 또 다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돼 더욱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식사를 조금씩 나눠 먹는 것 보다는, 하루 세끼 소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꿀도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출처 : 천기누설

    식후 커피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죠? 커피에 설탕 대신 꿀을 넣어 마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혈당 조절을 위해 꿀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당뇨인들이 설탕 대신 섭취하는 꿀. 꿀이 정말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포도당인 설탕과 달리, 꿀은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성 합병증을 일으키는 혈관 손상률이 포도당보다 7.5배나 높아집니다. 때문에 꿀 역시 당뇨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은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뇌가 낮이라고 착각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 되어 결국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루를 주기로 변하는 신체 리듬을 결정하는 생체 시계에 영향을 미쳐 포도당 분해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침실은 어둡게, 핸드폰은 최대한 멀리 두고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복용한 약

    치료를 하기 위해 쓴 약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고, 이 외에 혈당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하며,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TV 몰아서 보는 습관

    TV를 보는 습관도 당뇨병과 뜻밖의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TV를 몰아서 보다 보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시청할 가능성이 높은데, 한 연구에 따르면 TV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씩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내장지방이 생성되고, 비만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뱃살과 옆구리 살이 늘어날수록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져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구강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40~65세 과체중 성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3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한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의 당뇨병 진단 비율은 20%,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사람들은 3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강력한 박테리아 제거 물질이 구강 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와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유익균도 죽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강청결제 사용은 하루 한 번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쓰레기가 몽땅 배출된 느낌..” 조금만 쌓여도 위험한 ‘체내독소’ 말끔히 없애주는 최고의 식품 8가지

    “쓰레기가 몽땅 배출된 느낌..” 조금만 쌓여도 위험한 ‘체내독소’ 말끔히 없애주는 최고의 식품 8가지

    최근 환경이 오염되면서 체내에 대기오염과 환경호르몬, 간접흡연 등의 독성물질이 쌓이고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독소는 각종 염증과 질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해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다소 어려울 것 같은 ‘해독’ 방법은 고맙게도 우리가 평상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체내 해독 작용과 더불어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효능 덕분에 ‘슈퍼푸드‘라 불리는 음식도 있습니다.

    신체 해독에 탁월한 음식 8가지

    1) 블루베리

    슈퍼푸드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만성 염증 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천연 아스피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뇌의 퇴화를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막아, 기억력을 개선하고 치매에 도움 됩니다. 게다가 안토시아닌도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2)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효능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며 동맥을 파괴하는 독성 물질을 차단합니다.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은 간이 합성 화학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우며, 발암물질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3) 양배추

    흔히 먹는 양배추 또한 항암과 항산화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위’를 회복시켜 출혈과 상처 등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걸릴 확률이 무려 72%나 낮아진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비타민U, 비타민K, 섬유질 등의 체내에 좋은 성분들은 함유하고 있어 생양배추를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사과

    아침 하루 1개의 사과는 콜레스테롤과 중금속에 결합하는 식이섬유 ‘펙틴’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펙틴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정화하고 없애는 효능을 얻을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5) 샐러리

    샐러리에 든 다량의 파라진 성분은 혈관 내 축적되어 있는 콜레스테롤과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없애줍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6) 비트

    비트는 강력한 혈관 독소인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주는 ‘베타인’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혈관 염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고, 혈관 속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내려줍니다. 단, 베타인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그대로 날 것의 형태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7) 케일

    케일의 엽록소는 손상된 체내 유전자를 복구하고 조혈 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U가 풍부해, 위염과 위궤양 등 위 질환을 치유하며,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암효과에 탁월합니다.

    8) 크랜베리

    크랜베리에 함유된 ‘프로 안토시아닌’은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부종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프로 안토시아닌은 항염증작용과 항산화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없애줍니다.

  • “끝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랄까..” 당신을 비롯한 대부분 암 환자들이 몰랐다는 ‘암’ 초기 증상 5가지

    “끝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랄까..” 당신을 비롯한 대부분 암 환자들이 몰랐다는 ‘암’ 초기 증상 5가지

    첨단 의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해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인데요.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매해 암에 걸려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7만 명 이상 육박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죠. 하지만, 사실 이렇게 무서운 암도 초기에 알고 빠르게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증상을 몰라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트를 통해 ‘암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암’ 초기 증상

    1) 오랜 시간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

    감기에 걸렸거나 알레르기 증상으로 생긴 ‘기침’으로 여겨, 약을 먹었지만 괜찮아지지 않고 오랜 시간 기침이 지속되며 가슴 통증과 답답함을 느낀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 증상들은 ‘폐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밀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점 or 멍의 크기와 색이 변한다면

    평소 피부에 없던 곳에 ‘점’이나 ‘멍 자국’이 생긴다면 어떤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점과 멍은 우리 몸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지만, 피부암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점이나 멍이 생겨났고, 짧은 시간에 모양과 색상이 변한다면 꼭 큰 병원을 방문해, 피부암 검진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수면 중 땀이 많이 나는 경우

    평소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리는 경우는 보통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땀의 양에 따라 ‘암’의 증상으로 보일 수 있어, 한 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보다 많은 식은땀을 흘린다면 ‘악성 림프종’을 의심해야 합니다.

    4) 림프절이 부어있는 경우

    우리 몸에서 ‘림프절’이 갑작스럽게 붓게 되는 이유는 대략 2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악성 세균이 림프에 침투하거나 혹은 악성 림프종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 검진이 중요합니다.

    림프절이 커지고 딱딱하다면 ‘암’을 의심되며, 평소 목덜미와 귀 뒤쪽을 자주 만져보기 바랍니다.

    5) 평소보다 느껴지는 피로감이 클 경우

    아무리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피로감 때문에 일상이 어렵다면..? 몸에 느껴지는 피로가 클 경우, 암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들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피로감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자세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식습관 개선

    기름지고 짜고 단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영양가 풍부한 채소를 자주 섭취하기 바랍니다. 또한, 탄 음식은 ‘발암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가급적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꾸준한 운동

    살짝 피로감 있는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1시간가량 걷기 운동이나 조깅 등을 하거나 실내 자전거나 수영도 도움이 된답니다.

    3) 스트레스 해소

    살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 없는데, 빠르게 떨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담고 산다면, 마음을 비우고 빨리 떨쳐낼 수 있도록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상상도 못한 놀라운 결과..” 잠자는 방향만 바꿨을 뿐인데 신체에 가득 찬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왔습니다.

    “상상도 못한 놀라운 결과..” 잠자는 방향만 바꿨을 뿐인데 신체에 가득 찬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어떤 자세로 주무시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정자세로 자는 사람도 있고, 엎드려서 자는 사람도 있고 또 인형을 껴안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 자세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출연하여 ‘이렇게’ 자기만 해도 뇌 속에 쌓인 독소를 빼 뇌의 노화를 막고 젊은 뇌로 살 수 있다고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 MBN ‘엄지의 제왕’

    과연 어떻게 자야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 MBN ‘엄지의 제왕’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는 바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원인이 알츠하이머병인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독성 단백질의 배출이 바닥에 등을 두고 잘 때 보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뇌 독소를 더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

    그렇다면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잘 때 독소가 잘 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옆으로 눕는 자세일 때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뇌의 림프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 속에는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곳이 있죠? 바로 림프입니다.이 것이 기존에는 뇌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뇌에도 림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옆으로 자면 림프계의 순환이 잘 되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반면 뇌 독소가 제일 안 빠지는 자세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자세일까요?

    ⓒ MBN ‘엄지의 제왕’

    바로 엎드려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가 연구 결과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자는 자세에 따라 뇌 림프관 독소 배출량이 달라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자는 자세만 바꾸면 된다니, 뇌 건강이 활력 100세를 좌우하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미리 뇌를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뇌의 노화를 막아 젊은 뇌로 치매 없이 쭉 살고싶으시다면, 오늘부터라도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는 게 어떠신가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 “질질 끌다가 큰일날 뻔 했네..” 1분 1초만 늦어도 실명 가능한 ‘눈이 보내는’ 다급한 신호 5가지

    “질질 끌다가 큰일날 뻔 했네..” 1분 1초만 늦어도 실명 가능한 ‘눈이 보내는’ 다급한 신호 5가지

    우리 몸에 이상 상태는 여러가지로 반응이 오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실제 우리 눈은 몸이 안 좋을 때 다양한 증상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대부분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곤 하실텐데요. 그냥 넘겼다가는 큰 병까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몸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눈의 변화 5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한 가지라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 눈가에 지속되는 떨림

    눈가에 계속해서 떨림이 지속된다는 것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극에 달했다는 뜻이거나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면, 안면경련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우선 진단부터 받고 진단에 맞는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흰자 위에 붉은 점

    흰자 위에 붉은 점이 생긴 것은 위험한 증상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모세혈관은 혈압이 너무 높을 경우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붉은색 점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식습관을 조절하고 생활 속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등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탁한 흰자위

    눈의 흰자위는 우리 몸의 해독 능력을 의미합니다. 투명하고 하얗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평소보다 갑자기 탁해졌다면 해독 능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자몽이나 아보카도, 강황, 사과, 녹색 채소, 토마토 등이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주나 흡연도 최대한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눈동자 주변에 하얀 테두리

    눈동자 주변에 하얀 테두리가 생기는 것은 각막에 지방이 축적됐을 경우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는 혈액의 지방 수치가 높다는 뜻으로 주로 노화가 일어나는 50대 후반에서 6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눈에 좋은 영양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흰자 위에 검은 반점

    흰자 위에 검은 반점이 있다면 즉시 안과에 방문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해당 점이 악성 흑색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악성 흑색종은 눈 안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악성 종양으로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 입니다.

    스마트폰과 PC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경을 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젊은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치과에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 하기 위해 방문하듯이, 안과도 마찬가지로 각종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라는 게 한 번 망가지면 쉽게 되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눈 건강 지키는 예방 및 운동법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 건강 지키는 예방 및 운동법

    1. 외출 후 손발 및 몸을 청결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을 착용합니다.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난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3. 눈 비비는 습관을 없애주세요.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은 각막이 손상될 수 있고, 손에 있던 세균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을 비비지 마세요)

    4. 눈을 충분히 쉬게 해주세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안경을 써서 눈을 충분히 쉬게 해줘야 합니다. 렌즈를 사용할 경우 이물질이 달라붙어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세요.
    (평소에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블루베리,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이 좋으니 챙겨 먹으세요)

  • “쭉 빠진 기름 좀 보세요..” 밥에 넣어 먹던 ‘이것’ 볶아 먹으면 체내에 둥둥 떠다니던 지방들이 싹 빠져나옵니다.

    “쭉 빠진 기름 좀 보세요..” 밥에 넣어 먹던 ‘이것’ 볶아 먹으면 체내에 둥둥 떠다니던 지방들이 싹 빠져나옵니다.

    기름기진 육류와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식품은 식탁에 빠뜨릴 수 없는 필수 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24시간 언제든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생겨나며 현대인들 몸 구석구석에는 지방덩어리가 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식습관은 체중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저하, 노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소개할 ‘이것’은 먹는 방법만 바꿔도 체중 감소효과와 더불어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팥’입니다.

    팥은 적소두라고도 불리며, 독이 없고 찬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중약대사전에서는 팥을 먹으면 혈액순환을 돕고, 해독에 큰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게다가, 팥을 물에 끓여 팥물을 우려내 먹으면 체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1)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신진대사가 더뎌지고 불필요한 노폐물과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팥 껍질에는 칼륨과 사포닌,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붓기 제거에 도움을 주고, 어혈과 부종 등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팥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B1,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줘 영양불균형을 막아줍니다.

    그 덕분에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에 많이 오르고 있으며, 빅뱅의 탑은 팥물을 섭취해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팥물 만드는 방법

    ① 국산 팥을 준비해, 붉은색이 옅고 선명한 국산 팥을 골라내고, 물에 담가 뜨는 팥을 골라 버려줍니다.

    ② 잘 골라 낸 팥을 물에 하루 동안 불린 후, 소주 컵 2컵 분량의 팥과 물 1리터를 넣고 센 불로 끓여줍니다.

    ③ 팔팔 끓을 때쯤 중불로 낮춰 30분 동안 더 끓인 후, 식혀서 물 대용으로 자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 맛이 없다고 소금 같은 첨가물을 넣으면 절대 안 됩니다.

    2) 혈관 기능 강화

    팥 특유의 떫은맛은 ‘사포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혈관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녹이고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액 속에 떠도는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면서 딱딱했던 혈관의 탄력도 크게 향상됩니다.

    이러한 효능 덕분에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노화 개선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기미와 주름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팥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팥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비타민C의 50배, 비타민E의 20배 정도로 뛰어난 프로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 기미와 주름은 한 번 발생하면 잘 없어지기 않기 때문에 더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신진대사 향상

    팥은 곡류 중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2 역시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도 체지방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 향상은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신진대사 저하는 무력감과 피로감 그리고 음식 섭취 후에도 소화 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 건강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5) 빈혈 예방

    팥은 우유보다 무려 117배 많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철 결핍성 빈혈과 에너지 대사 장애 등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증상은 안색이 창백해지고 가슴 두근거림, 식욕 저하 등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팥을 섭취하면 철분 결핍을 막아,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변비해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더디고 배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팥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에 서식중인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평소 배변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팥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변비해소에 도움 얻을 수 있습니다.

    팥물 섭취 시 주의사항

    팥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열과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해열작용을 해 열독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몸이 찬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속쓰림 증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용혈 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풍부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팥물로 섭취하시는 분들은 잘 상하기 때문에 이틀 이상의 분량을 만들지 말고,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팥은 일반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탁월한 도움을 주는 식품이었습니다.

    부쩍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이 많고, 건강 개선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오늘부터 팥을 드셔보는 것이 어떨까요?

  • “혈관 청소부라 부르는 이유..” 찌꺼기로 가득 찬 혈관을 새것으로 되돌려주는 마법의 식품 1가지

    “혈관 청소부라 부르는 이유..” 찌꺼기로 가득 찬 혈관을 새것으로 되돌려주는 마법의 식품 1가지

    우리의 혈관도 피부처럼 노화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마치 녹이 슬고 찌꺼기로 가득찬 노후된 하수관처럼 우리의 혈관도 콜레스테롤이나 피떡과 같은 찌거기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순간 혈관 건강에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데요 !

    오늘은 간식처럼 자주 먹으면, 끈적하게 쌓인 혈관 찌꺼기를 싹 배출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해드리고, 또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색 고구마

    과거엔 그저 배를 채우고 끼니를 때우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졌던 고구마는, 현대에 들어선 대단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선택한 우주시대 식량자원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가득 품고 있는 고구마는 자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고구마에 비해 보라색을 강하게 띄는 ‘자색 고구마’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당뇨는 물론,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발암 억제률은 최대 98%로 항암 효과를 지닌 채소 중에 단연 1위를 차지하며, 각종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색 고구마가 혈관 청소와 찌꺼기 배출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1. 폴리페놀

    자색 고구마의 폴리페놀은 대표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에 쌓인 각종 찌꺼기를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2. 칼륨

    자색 고구마에 칼륨을 체내에 과도하게 쌓여 혈관을 공격하는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며 혈압의 상승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춰서 특히 고혈압의 증상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3. 안토시아닌

    자색 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대표적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유해 물질 제거에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혈관을 해독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며, 인슐린의 생성을 도와 혈당 저하의 도움을 주는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 함량을 비교해봐도, 포도에 10배 블루베리에는 무려 12배 이상 함유될 정도로 보라색을 강하게 띄는 자색 고구마는 다른 품종보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통해서 혈관을 청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가장 중요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색 고구마 칩

    이렇게 좋은 자색 고구마는 간단하게 과자처럼 만들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1. 자색 고구마를 얇게 썰어줍니다.

    2. 전자레인지용 고구마 칩 용기에 서로 닿지 않게 얇게 썬 고구마를 놓아줍니다.

    3. 전자레인지에 7분간 돌려줍니다.

  • “하마터면 저승갈 뻔 했네..” 몸과 뇌를 잇는 생명길 막혀 뇌혈관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저승갈 뻔 했네..” 몸과 뇌를 잇는 생명길 막혀 뇌혈관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우리의 목은 목숨 길이라고 하는데요. 몸과 뇌를 잇는 목이 뭉치고 굳고 수축되면 우리의 목숨 길이 막히게 된다고 해요. 목숨 길이 막혀 뇌로 혈류가 흐르지 못하면 결국 뇌졸중을 초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목과 어깨의 통증을 단순 목 디스크라고 생각하고 절대 간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어깨의 대표적인 근육은 승모근입니다.

    ⓒ MBN ‘엄지의 제왕’

    목과 어깨 근육은 아래로는 열기가 많은 심장과 폐의 열을 꺼주는 역할을 하고, 위로는 머리에 있는 열을 밑으로 내려서 흡수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어깨 근육들이 굳어서 딱딱하고 말라 있게 되면 머리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계속 그대로 머물러 뇌졸중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

    보통 우리가 목이 아프면 잠을 잘못 잔 것이겠거니,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보다~ 아니면 목 디스크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목 디스크와 뇌졸중의 증상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데, 간단하게 손 저림으로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 디스크와 뇌졸중은 손 저림 증상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 뇌졸중 : 뇌졸중이라면 편측 손과 발이 함께 저림
    동시에 힘이 빠지는 증상 동반

    – 목 디스크 : 손 저림 + 통증을 동반

    1. 뇌졸중 자가진단법 (발)

    ⓒ MBN ‘엄지의 제왕’

    발바닥을 통해서 뇌졸중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볼펜으로 발바닥을 긁었을 때 안쪽으로 펴져야 정상이고 엄지발가락만 바깥으로 펴지면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중추신경에 이상이 있을 시 나타나는 반응으로 감별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방법으로도 구별이 안 될 경우에는 본인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2. 뇌졸중 자가진단법 (손)

    ⓒ MBN ‘엄지의 제왕’

    엄지를 기준으로 해서 엄지 검지, 엄지 중지, 엄지 약지 이런식으로 네 군데를 번갈아 가면서 눌러보세요.

    뭔가 잘 안 된다 한 쪽이 좀 둔하고 잘 안된다 하신다면 다른 질병보다 뇌졸중이 아닌가를 의심해보라고 합니다.

    동작이 느리거나 손가락 맞추기가 어렵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뭉치고 딱딱하게 굳은 목과 어깨를 풀기 위해서 수시로 마사지를 받으면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MBN ‘엄지의 제왕’

    마사지로는 뇌졸중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목 혈관은 심장을 지나 머리 안으로 들어가줘야 하는데요.

    심장은 흉곽 안에 들어가서 고정이 되어 있고, 뇌 혈관은 머리 속에 잘 들어가 있는데 목 혈관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목 움직임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목을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해 마사지하면 뇌혈관이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뭉친 목·어깨 근육은 이렇게 푸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저혈

    ⓒ MBN ‘엄지의 제왕’

    한의학적으로는 경락의 어떤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경혈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목 근육이 뭉쳤을 때 ‘이곳’만 눌러주면 목과 어깨가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손등을 보시면 네 번째 손가락과 다섯 번째 손가락 뼈 사이에 있는 지점을 꾹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가 바로 중저혈이라고 하는데, 중저혈이 바로 어깨와 목 근육을 주관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곳을 수직으로 꼭꼭 눌러서 자극해주면 어깨와 목 근육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왼손, 오른손 해보시면 한 쪽이 유독 더 아픈 곳이 있는데 그 쪽을 더 풀어주시는 것을 추천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