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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5분만 밟아보세요” 말라서 뻑뻑하고 건조했던 눈이 빠르게 촉촉해졌어요!

    “딱 5분만 밟아보세요” 말라서 뻑뻑하고 건조했던 눈이 빠르게 촉촉해졌어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의 분비량은 많지만 성분의 변화로 안구 건조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눈에 모래가 있는 것 같은 이물감, 눈이 뜨거워지는 듯한 작열감, 자극감, 불편감, 눈부심, 과도한 눈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2020년 안구건조증 전체 환자 수는 244만 266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가량 많으며,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OO판을 5분만 밟으면 불편한 안구건조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분간 OO판 밟았더니 싹 사라진 안구건조증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김윤희 한의사는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불편하다면 5분간 OO판을 밟으면 된다고 밝혔는데요.

    OO판은 바로 빨래판 입니다.

    방송에서 김윤희 한의사는 참여자 박지현과 스테파니에게 안구건조증을 검사하는 쉬르마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각한 안구건조증을 진단했는데요.

    쉬르마 검사는 눈 안쪽에 검사 용지를 끼워 검사 용지가 얼마나 젖는지 테스트 하는 것으로 검사지 5mm에 표시된 파란 선이 안구건조증의 기준선으로 눈물이 5mm 미만이면 극심한 안구건조증으로 판단합니다.

    실제 참여자 스테파니는 왼쪽 오른쪽 모두 4mm가 나왔었고, 박지헌은 그 보다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참여자 두 사람은 김윤희 한의사의 조언에 따라 5분간 빨래판을 열심히 밟았습니다.

    양발을 구르며 발가락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압 했습니다.

    5분 후 다시 쉬르마 검사를 진행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펼쳐졌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안구건조증의 기준선이 되는 5mm를 넘기지 못했으나 눈물이 촉촉히 많아져 검사지가 5mm 기준선 아래로 젖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박지현의 경우 약 15mm까지 검사지가 젖은 모습을 보였는데, 김윤희 한의사는 빨래판 밝기로 몸의 열이 올라가 눈이 따뜻해져서 증상이 완화된 것이라 밝혔습니다.

    빨래판을 밟았는데 안구건조증이 사라진 이유

    눈을 마사지 한 것도 아닌데 단지 빨래판을 밟았을 뿐인데 안구건조증이 해소된 것이 참 신기한데요.

    그 이유는 발에 눈과 연결된 신경 반사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발바닥에는 우리 신체 장기가 다 모여 있다고 하죠.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아래 부분이 자극되면 눈과 연결이 되어 있어 눈의 건강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빨래판을 걸을 때는 눈과 관련된 부위를 자극하기 위해 뒤꿈치를 살짝 듣고 걷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눈 주변에 열이 정체되면 눈물샘이 말라 안구건조증 증상이 악화되는데 빨래판 밟기를 통해 경락선과 신경 반사구를 자극하면 순환이 되어 정체된 열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시다면 오늘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시청하시면서 빨래판을 밟아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 “누구나 쉽게 하얘져요” 꿀피부 연예인들의 백옥 같은 피부 만드는 비결

    “누구나 쉽게 하얘져요” 꿀피부 연예인들의 백옥 같은 피부 만드는 비결

    마흔이 되면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평소 그 사람의 가치관, 생활 습관, 성격,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해왔느냐에 따라 얼굴이 달라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며칠밤을 새우고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피부에 빛이 났지만 지금은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가 푸석푸석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함께 나이 들어가는 연예인들은 항상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꿀이 뚝뚝 떨어질 것처럼 촉촉한 남다른 피부를 갖고 있는 연예인들의 피부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 피부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

    1. 최화정 (건세수)

    60대가 믿겨지지 않는 대표적인 동안하면 최화정이 떠오릅니다. 특히 최화정은 반짝거리며 윤기있는 피부가 그녀의 나이를 더 젊어 보이게 만드는데요.

    그녀의 동안 비결은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누워서 하는 ‘건세수’ 입니다.

    건세수를 처음 들어보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일반 세수처럼 얼굴에 물을 묻히는 것이 아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에 마른 손으로 세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일 아침에 누워서 가볍게 얼굴을 문지르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주름이나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송혜교 (우유 세안)

    송혜교는 투명하면서도 밝은 피부 도자기 피부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클렌징 막바지에 얼굴에 끼얹듯이 발라 마사지를 해주는 우유 세안법을 이용합니다.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깊숙이 침투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관리 비결입니다.

    우유는 고대부터 피부 미용에 사용되어 왔는데요. 우유의 AHA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수지 (4.2.4 세안)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광 피부로 유명한 피부는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일보다 세안에 신경을 쓴다고 유명한데요.

    수지는 4.2.4 세안을 즐겨하는데 먼저 클렌징 오일로 4분 동안 얼굴을 마사지 하며 화장의 잔여물을 제거하고, 2분 동안 거품 세안을 하고, 마지막 4분 동안은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 10분 정도를 투자합니다.

    모공 속에 노폐물은 피부 노화와 잡티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하게 무엇보다 세안을 신경 써야 합니다.

    4. 고현정 (솜털 세안)

    고현정은 너무나도 좋은 피부로 한때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피부관리에 1억을 들인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관리를 위해 병원을 가거나 마사지를 받는 일은 하지만 그렇게 터무니 없는 돈을 쓰지는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50대 임에도 불구하고 30대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피부 비결은 ‘솜털 세안법’ 입니다.

    피부에 솜털이 많으면 세안을 해도 미세먼지나 노폐물 등이 쉽게 제거 되지 않아 트러블과 노화를 앞당기므로 그녀는 세안을 할 때 솜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 하고 클렌징 거품을 충분히 내 꼼꼼히 씻어 낸다고 밝혔습니다.

    5. 김희애 (마스크팩)

    물광피부를 만들어낸 장본인 김희애는 매년 바뀌는 화장품 모델계에서도 10년 이상 활동하는 장수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대표적인 피부 미인입니다.

    한 방송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김희애의 피부 비결을 마스크팩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촬영이 있는 날엔 집에서 메이크업샵으로 오는 동안 마스크팩을 붙이고 오며 자주 애용한다고 밝혔는데요.

    그 결과 수분이 보충되어 얼굴이 촉촉해져 화장이 잘 먹을 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오래 유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케줄이 없는 때에도 수분크림과 안티에이징 크림을 집안 곳곳에 두고 틈틈이 발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6. 최강희 (녹차)

    최강희는 처음 데뷔했을 때와 변화가 거의 없는 동안 연예인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녀는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녹차라고 답했는데요. 녹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녹차는 미국 타임지에 선정된 10대 슈퍼 푸드로 꼽히기도 했으며 노화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도 피부 미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녹차 티백을 활용해 피부 미용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7. 엄지원 (히터X)

    자동차에서 히터를 트는 것은 피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던 배우들이 있었습니다.

    엄지원도 마찬가지인데요. 비좁고 건조한 차에서 히터를 틀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뜨거운 바람이 닿기 때문에 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젖은 수건이나 팩을 갖고 다니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현정 역시 히터를 피부의 적이라 표현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정말 추울 때는 히터를 먼저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갈 정도로 히터는 좋지 않다며 조심한다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피부 미인들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 소개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아름다운 피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바로 편안해집니다” 허리 통증 오면 억지로 참지말고 ‘이 동작’만 기억하세요.

    “바로 편안해집니다” 허리 통증 오면 억지로 참지말고 ‘이 동작’만 기억하세요.

    얼마 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똑바로 살기’ 특집에 정선근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정선근 교수는 ‘척추의 신’이라 불리고 있으며, 그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 대기만 2년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허리가 안 아픈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현대인들은 디스크 탈출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디스크는 일상 생활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것으로 아무리 좋은 의사가 진료를 보고, 주사를 놔도 나쁜 운동을 한다면 재발 하거나 상황이 나빠져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척추의 신>이 알려주는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디스크가 생기는 이유

    정선근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디스크는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라 밝혔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150쌍을 표본 분석한 결과 생활패턴이 다르고, 육체적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MRI를 찍어본 결과 쌍둥이라는 이유 만으로 디스크의 퇴행이 비슷하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전적 요인이 60%, 반복된 무리한 움직임과 나쁜 자세 등이 나머지 원인이라 합니다.

    척추의 신이 알려주는 목 스트레칭 방법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는 목 디스크의 가장 큰 요인입니다.

    또한 목이 뻐근하다며 목을 당기거나 꺾는 등의 스트레칭은 목 디스크의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하고 간단한 목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해줬는데요.

    허리를 꼿꼿이 편 상태에서 견갑골을 뒤에 붙여서 턱을 살짝 들어 위를 올려봅니다.

    이때 목 뒤가 아프다면 찢어진 디스크가 붙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단, 팔이 저리면 좋지 않으므로 팔이 저리기 직전까지만 스트레칭 해야 합니다.

    디스크 완치 가능 할까요?

    디스크는 한번 찢어지면 원상복구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디스크의 통증은 없앨 수 있습니다.

    디스크 손상 전에는 운동을 하며 허리가 튼튼해지지만 디스크가 손상을 입은 후에는 오히려 운동으로 인해 더욱 망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허리가 아픈 것은 상당히 안 좋은 징조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디스크 환자에게 좋은 운동

    양손을 포개 턱밑에 괴고 코로 숨을 크게 들이 쉬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이때 숨을 들이쉴 때 허리가 올라갔다가 숨을 내쉴 때 허리가 내려가면서 C자 곡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MC 유재석도 동작을 따라하면서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며 밝혔습니다.

    안.적.천의 법칙

    정선근 교수는 자신의 환자들에게 “길 가다가 돈다발이 떨어져 있어도 100만원 이하는 줍지 마시라”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좋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동작들로 인해 치료비가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허리 건강을 위해 <안.적.천의 법칙>을 알려줬습니다.

    첫째, 허리는 안 구부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둘째, 적게 구부리세요.

    셋째, 천천히 구부리세요.

    평소 우리가 물건을 줍거나 숙일 때 허리를 구부리면서 디스크가 찢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물건을 주울 때는 최대한 허리를 안 구부리고 물건을 구부리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어떻게 구부리지 않고 살 수 있겠어요? 그럴 때는 <안.적.천의 법칙>을 활용해서 다리를 많이 구부리는 런지 자세를 활용해 줍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건강한 사람들의 허리운동은 유연성과 운동 능력이 향상되지만 아픈 허리를 낫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교수는 허리가 아플 때는 고통스러워 낫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상처가 아물듯이 허리 디스크 상처도 흉터로 붙어 아물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허리에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통증 없이 지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것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양파는 맛이 좋은 것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각종 성분들로 사랑을 받는 슈퍼푸드 입니다.

    면역력을 증진 시키며, 혈관을 청소해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만능 식품이죠.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는 양파를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재료로만 사용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데요.

    혹시 “양파를 귀에 넣는다”는 소리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양파를 만병통치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놀라운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

    양파를 귀에 넣었더니 생기는 놀라운 변화

    1) 귀 통증 완화

    귀가 아픈것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지 잘 아실텐데요. 귀가 아프면 머리까지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귀에 발열 증상과 함께 통증이 있다면 귀 염증을, 또는 종기로 인한 이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귀 염증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중이염, 외이도염 등이 있는데 만약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양파 한쪽을 귀에 넣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중이염과 외이도염은 고막 주위에 생기는 염증으로 양파의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염작용을 하여 귀 속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감기 몸살 완화

    감기 몸살에 걸렸거나 시작 단계라면 양파를 끓여 차로 마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양파를 넣고 30분 정도 끓이면 양파의 케르세틴이 녹아나오게 되는데 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물질입니다.

    맛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감기몸살을 완화하는데 양파차는 특효약입니다.

    또한 목에 끓고 있던 가래를 잠재우는데도 효과적이라 감기에 걸렸을 때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3) 햇볕에 탔을 때

    요즘 날씨가 좋아 나들이를 많이 하는데 강렬한 햇볕과 자외선에 까맣게 살이 타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게 맞겠지만 집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것이 바로 피부를 진정 시키는 팩을 하는 것인데요.

    양파를 얇게 썰어 탄 부위에 올려 놓으면 상처 부위를 완화시켜주는데 특히 계란 흰자를 함께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면서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4)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는 경우 가볍게는 붓거나 통증, 가려움증 등이 생기지만 심한 경우 저혈압, 의식불명, 호흡 곤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벌에 쏘였다면 찬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양파를 문지르면 도움이 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있는 효소 성분이 벌독을 분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흔히 된장을 바르라고 알고 있는 민간요법은 잘못된 것으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5)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본능적으로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각막의 손상을 줘 더 큰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공눈물 등을 통해 이물질이 스스로 눈에서 빠져나오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데요.

    비슷한 원리로 양파를 눈 주위에 올려놓는 방법입니다. 안구에 직접 닿게 하는 것이 아닌 컵처럼 눈위에 올려 눈에서 눈물과 함께 이물질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양파가 없거나 다른 방법을 원한다면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서 얼굴을 물에 잠기게 하여 물속에서 눈뜨기를 반복하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흉터 제거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흉터 하나쯤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흉터가 누군가에겐 콤플렉스일 수 있는데요.

    흉터를 제거 하고 싶다면 양파즙을 내어 흉터 제거에 사용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 약국에서 판매하는 다수의 흉터치료제에도 양파추출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알파 하이드록시산이 죽은 세포를 제거해 흉터를 옅게 만들고 히스타민 성분을 억제시켜 알레르기 피부염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즙을 적신 천을 흉터 부위에 올려놓으면 변색된 피부를 옅게 해주는 효과가 느낄 수 있습니다.

    양파는 가격도 저렴하고 가정마다 빠지지 않고 있는 식재료이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따라하고 키 상위 1티어 됨..” 따라만 해도 숨겨진 키 5cm 복구하는 초대박 스트레칭 4가지

    “따라하고 키 상위 1티어 됨..” 따라만 해도 숨겨진 키 5cm 복구하는 초대박 스트레칭 4가지

    “아 ~ 내 키가 3cm만 더 컸으면 좋겠다”

    이렇게 키가 좀 더 크길 바라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성장기가 지난 성인에게 키가 자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걷거나 움직이는 시간 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현대인들은 성인이 된 후 키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30세에서 70세까지 평균적으로 약 5cm의 키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숨겨진 키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키 5cm 늘려주는 초대박 스트레칭 4

    실제 모델 한혜진은 과거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5년 동안 꾸준히 헬스를 한 결과 키가 자랐다고 했습니다.

    운동을 통해 삐뚫어진 척추의 균형을 맞추는 것 만으로도 숨어있는 키를 되찾을 수 있는데요.

    해외 유튜버 ‘액티브키로프랙틱(ACTIV CHIROPRACTIC)에서는 키가 커지는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스트레칭은 특별한 도구 없이 바닥에 누워 약 10분간 몸을 움직이며 허리와 골반 통증의 원인이 되는 척추의 균형을 잡아주며 숨어있는 키를 살려주는 방법입니다.

    1) 고양이 자세

    땅에 손을 짚고 무릎을 구부려줍니다. 이때 손목은 어깨에서, 무릎은 골반에서 일직선으로 떨어지도록 위치를 잡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힘을 뺀 상태로 천천히 숨을 마시면서 허리를 오목하게 만들어주며 시선은 살짝 위를 바라봅니다.

    숨을 내쉴 때는 등을 천장으로 당기다는 느낌으로 볼록하게 해주며 시선은 자신의 배꼽을 보면서 척추 마디마디가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세요.

    고양이 자세는 키를 늘리는 것은 물론 등과 어깨 근육을 강화해줘 굽은 등과 거북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20~30회씩 3세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터그 트위스트

    바닥에 누운 후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 상태로 천천히 좌우로 비틀어 줍니다.

    매일 15~20회씩 3세트를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천천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3) 코브라 자세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린 상태로 엎드려 땅을 짚고 최대한 상체를 들어 올리는 척추교정법 입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하루 20~30회 3세트씩 합니다.

    이 자세는 허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등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4) 백 스트레치

    똑바로 누운 후 다리를 번갈아가면 가슴까지 올려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무릎은 왼쪽으로, 왼쪽 무릎은 오른쪽으로 구부립니다.

    30~60초 간격으로 3세트 진행합니다.

    오늘 소개 드린 키가 커지는 스트레칭 4가지를 꾸준히 한다면 여러분의 숨겨진 키를 찾고, 굳어있는 몸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이나 휴식 시간 중 하루 10분을 투자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유연해진 척추 사이에 숨겨진 여러분의 키가 커질 수 있으며, 피로 회복과 자세 교정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 “한국인 98%가 모릅니다..” 위급 상황 탈출을 돕는 피난 시설인데 ‘몰라서 사망 사고’가 너무 많다는 소방 시설

    “한국인 98%가 모릅니다..” 위급 상황 탈출을 돕는 피난 시설인데 ‘몰라서 사망 사고’가 너무 많다는 소방 시설

    지난 2003년 2월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있었습니다. 192명이 사망하는 사고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최악의 지하철 사고로 꼽히는 대형 참사였습니다.

    당시 역사 밖으로 나가려던 시민 10명은 방화셔터 앞에서 비상구를 찾지 못해 목숨을 잃었는데요.

    이 사고 외에도 실제 많은 사람들이 방화셔터의 비상구나 비상문을 찾지 못해 빠져나오지 못해 질식해서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실제 지난 한국화재소방협회 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 114명 중 98%가 방화셔터의 비상문을 몰랐다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불 나면 갇히는 줄 알았던 방화셔터가 내려와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몰라서 죽는 사람이 너무 많은 소방 시설

    방화셔터란?

    방화셔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나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와 방화구역을 형성하고, 화재 현장의 위험 요인 차단과 탈출을 돕는 피난 시설입니다.

    불과 연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긴 방화셔터 이지만 셔터가 내려오면 사람들이 나오는 길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공항, 체육관, 대형건물, 학교,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 이용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화셔터의 종류

    방화셔터는 안전과 직결된 부분으로 셔터로 인해 연기와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면서 차단된 두 구획간에 사람이 갇히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방화문을 만듭니다.

    1) 일체형 방화셔터

    방화셔터의 일부에 피난을 위한 출입구가 설치된 셔터로 지하철에 주로 설치되었습니다. 방화셔터가 내려오면 셔터에 형광페인트나 스티커로 <비상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때 비상구를 밀면 문이 앞으로 밀면 비상구가 열리면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단, 피난로 인지 및 비상문 개폐 어려움 등으로 인해 2020.1.30 이후에는 설치가 금지되어 현재는 설치하지 않고 있으나 이미 설치되어 있는 많은 시설에 이용중인 상황입니다.

    2) 분리형(고정형) 방화셔터

    화재 연소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일종 기준 이상의 소재로 만든 문(갑종 방화문)이 설치된 3m이내에 설치된 셔터입니다.

    만약 화재가 난다면 비상문을 통해 대피 하면 됩니다. 2022년 1월 30일 이후 허가 건축물에는 분리형 셔터 설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재 상황에서 셔터 종류의 구분이 어렵다면?

    글이나 말로는 상당히 간단하지만 연기와 불길 속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면 사실 방화셔터를 구분하는 것도 어렵고,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셔터를 발로 차거나 몸을 밀어서 문이 열리는 곳인지 가장 먼저 확인하고, 만약 없다면 셔터를 기준으로 3M 이내에 위치한 비상문을 찾아 대피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를 위해 방화셔터 활용 방법과 비상문 위치를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정확히 알면 긴급상황에서도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 “허리 반 토막 나는 줄..” 5분만 따라해도 극심한 허리 통증이 싹 사라지게 도와주는 마법의 척추 교정법

    “허리 반 토막 나는 줄..” 5분만 따라해도 극심한 허리 통증이 싹 사라지게 도와주는 마법의 척추 교정법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나 두통처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실제 전 인구의 7~10%는 만성 허리 통증을 갖고 있으며, 1%는 허리 통증 때문에 신체 장애를 갖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잦아지므로 지금부터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통증을 완화 하고, 허리 디스크 및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다른 도구 필요 없이 누워서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바쁘더라도 우리의 허리를 위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 통증’ 탈출하는 운동법 4가지

    1) 힙 브릿지

    누워서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플랭크와 더불어 코어 트레이닝을 대표하는 운동입니다.

    무릎과 허리 통증을 개선하며, 골반 안정화, 코어 강화, 자세 개선, 운동 능력 향상, 힙업 효과 등 척추 기립근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 간격은 골반 너비로 벌립니다.

    ② 척추 정렬 상태로 만들어준 후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③ 엉덩이가 올라간 상태에서 3~4초간 멈춰준 후 다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단, 지나치게 허리를 들어올리거나 척추가 휘어지지 않고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레그 풀 프론트

    필라테스의 한 종류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며 전신 근력을 모두 사용하는 동작입니다.

    어깨와, 팔, 복부, 허벅지, 허리, 엉덩이, 무릎, 발목, 발가락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처음하는 분들에겐 자세를 잡기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단계별로 차근차근 하다 보면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플랭크 자세를 준비합니다.

    ② 호흡을 마시고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올립니다.

    ③ 호흡을 내쉬고 시작 자세로 돌아옵니다.

    ④ 호흡을 하면서 반대쪽 다리도 반복 합니다.

    단, 손목에통증이 있다면 팔꿈치를 구부리거나 매트를 접어 손목의 꺾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백 익스텐션

    백 익스텐션은 등과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으로 척추기립근, 엉덩이 근육, 햄스트링을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척추기립근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가슴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팔다리를 넓게 벌려줍니다.

    ② 허리힘으로 상체와 팔,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유지합니다.

    단, 허리가 뒤로 바짝 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런지

    런지는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면서 더불어 허리와 다리 근육을 향상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균형을 잡고, 골반 유연성을 향상 시키며, 척추 건강 향상, 코어 안정성 개선 등을 합니다.

    그래서 이 동작을 꾸준히 한다면 허리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섭니다.

    ②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가량 벌려 내밀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우며 시선은 정면을 봅니다.

    ③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립니다.

    ④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단, 앞으로 내민 무릎이 발 끝을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허리가 앞으로 숙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뱃살아 이제 그만 헤어지자..” 5분만 따라하면 ‘허리 둘레’ 3cm 줄고 내장지방이 탈탈 떨어집니다.

    “뱃살아 이제 그만 헤어지자..” 5분만 따라하면 ‘허리 둘레’ 3cm 줄고 내장지방이 탈탈 떨어집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뱃살은 현대인의 고질병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을 실시해도 뱃살은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뱃살은 다른 부위와 달리 지방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층 사이에 축적된 지방이며, 내장지방은 근육층 안쪽 장기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내장지방이 늘어날수록 전신에 염증물질을 분비하면서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 등의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은 시작하고 30분이 지나야 지방이 연소되지만 오늘 소개드리는 ‘내장지방 태우는 5분 호흡법’은 시작 한지 90초 만에 내장지방을 태우는 놀라운 호흡법 입니다.

    내장지방 태우는 5분 호흡법

    우선 몸을 기댈 벽과 수건 두 장이 필요합니다.

    1. 허리에 수건을 놓고, 발뒤꿈치부터 종아리, 엉덩이 등 어깨가 벽에 닿도록 일자로 서도록 합니다.
    2. 양손에 수건을 들고 팔을 직각으로 들고 어깨는 최대한 펴주며 목이 일자가 되도록 턱을 당깁니다.
    3. 숨을 들이마실 때는 코로 들이 마시는데, 이때 배는 불룩하게 부풀려줍니다.
    4. 숨을 내 쉴 때는 입으로 천천히 내뱉으면서 배에 있는 공기를 모두 빼 배를 홀쭉하게 합니다.

    자세를 유지하며 5분간 천천히 복식호흡을 반복합니다.

    중요한 점은 허리에 댄 수건이 빠지지 않도록 허리쪽으로 배를 최대한 끌어당겨야 합니다.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손을 들지 말고 허리와 목 뒤에 수건을 대고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5분 호흡법 운동 효과

    실제 이 운동을 실시한 참여자의 허리 둘레는 실험 전 91.5cm에서 88.2cm5분 만에 3.3cm가 감소하였습니다.

    단 5분간 바른 자세로 복식호흡을 실시한 결과입니다.

    복식호흡은 내장비만 해소는 물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이로 인한 신체 이상 증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감소

    연세대 간호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조산 스트레스를 겪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에게 3일 동안 두그룹으로 나눠 복식호흡을 시킨 결과 복식호흡을 실시한 그룹은 평균적으로 심리불안 지수와 혈압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짧은 기간의 복식호흡이라도 교감신경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2) 뇌 건강

    호흡이 깊으면 깊을수록 혈중 이산화탄소 양이 증가하면서 뇌혈류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뇌의 혈류량이 늘어나고 뇌세포 활동 촉진에 도움이 받을 수 있습니다.

    3) 어깨 근육 이완

    가슴호흡은 승모근, 사각근 등 어깨와 목의 근육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복식호흡은 허리를 펴고, 상체의 힘을 빼는 과정을 통해 긴장된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5분 호흡법’ 운동은 보기엔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전신에 힘이 들어가면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호흡법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고, 만약 운동 중간에 통증이나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바로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5분 호흡법을 통해 만병의 근원이 되는 뱃살 내장지방을 모조리 불태워보시길 바랍니다.

  • “마른 하늘에 날벼락..” 술·담배 안 한다고 방심한 사이 ‘이것’ 때문에 결국 위암 판정 받았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술·담배 안 한다고 방심한 사이 ‘이것’ 때문에 결국 위암 판정 받았습니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고, 그중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것이 ‘위암’ 입니다.

    또한 한국인 10명 중 1명은 위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위암 발병률 1위 국가 역시 우리나라로, 평소 위장 질환이나 위암 예방을 위해 식습관과 생활 습관 개선이 시급합니다.

    한 유튜버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자신이 위암에 걸리기 전 평소 식습관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30대 위암 환자가 직접 밝힌 식습관

    우리는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 병에 걸렸을 때 흔히 술, 담배를 주된 원인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어 술은 마시지 않았으며, 천식이 있어 담배도 피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아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았고, 엽떡, 불닭볶음면은 생각도 안 했다고 합니다.

    먹을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무리한 다이어트도 해본 적 없다고 하는데요.

    보통 위에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 행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문제가 되는 식습관은 있었습니다.

    1) 가족력

    그녀의 외할머니는 위암에 걸려 위를 절제했으며, 어머니와 본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였다고 합니다.

    실제 직계 가족중에 위암 환자가 있으면 위암 위험도가 2.5배~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 주요 5 대암 가운데 위암의 가족력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2) 불규칙 식습관

    식사를 제 때 챙겨 먹지 않고, 최대한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폭식을 했습니다.

    3) 튀긴 음식

    치킨, 튀긴 음식 등을 상당히 좋아했고, 삼겹살을 먹을 때도 바삭하게 튀겨 먹듯이 조리해서 즐겨먹었습니다.

    4) 불면증

    불면증이 있어 잠을 제대로 못 잔 적이 있었으며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니 피곤한 상태가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출근해서 근무할 때는 피곤함을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에너지 드링크를 과도하게 많이 마시다 보니 위가 쓰리고 위에 안 좋은 느낌이 들었지만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마셨다고 합니다.

    5) 짜게 먹는 습관

    그녀가 꼽은 위암의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짜게 먹는 습관인데요.

    평소 짜게 먹는 편이어서 라면을 끓일 때도 조리 방법 보다 물을 훨씬 더 넣고 끓여 국물이 없을 정도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짜게 먹다 보니 식당을 가서 밥을 먹을 때도 싱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6) 카페인 음료

    커피나 차를 좋아해 즐겨 먹고 마실 때는 샷 추가를 해서 진하게 마셨습니다.

    그 외에도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 라면을 박스로 사 놓고 즐겨 먹었으며 과자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고 하네요.

    7) 예민한 위

    어릴 적부터 위가 예민한 편이라 과식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주 토 했다고 합니다.

    한 두 달에 1번씩은 정기적으로 구토를 했으며, 근래에도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헛구역질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영상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아낌 없는 응원과 완치를 기원해줬습니다.

    또한 실제 비슷한 식습관을 갖고 있었으며 위암을 겪었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위암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위암을 극복하기 위해 제일 먼저 식습관을 개선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요.

    천천히 먹고, 꼭꼭 씹어 먹고, 소량씩 먹도록 하겠다며 다짐했습니다.

    위암의 가장 큰 적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하므로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습관을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 “보기엔 웃기지만 효과 좋아요..” 백 날 영양제 먹는 것보다 ‘걷기 방법’만 바꿔도 심장 나이 10년은 젊어집니다!

    “보기엔 웃기지만 효과 좋아요..” 백 날 영양제 먹는 것보다 ‘걷기 방법’만 바꿔도 심장 나이 10년은 젊어집니다!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율은 2014년 30.9%에서 2018년 34.6%로 상승했으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58.3%에서 47.6%로 감소하였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비만율은 더욱 상승했고, 신체 활동율은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활발한 걷기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한국인을 위한 걷기 지침(가이드라인)‘을 개발했습니다.

    걷기는 누구나 비용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신체 활동으로 건강 효과도 뛰어난 운동 중 하나 입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한국인 걷기 가이드라인”

    걷기 운동의 효과

    1) 사망 위험 감소

    걷기는 많은 사람들이 실시하는 가장 쉬운 운동 중 하나 입니다. 1만보가 좋다고 널리 알려져 하루 1만보를 걷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미국의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38세~50세의 젊은 성인 2,11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7천보를 걸으면 10년내 사망하는 조기 사망률을 최대 7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각종 질병 위험 감소

    걷기 운동은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콜레스테롤(HDL)이 늘어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노폐물을 제거 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 결과 각종 질병의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과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탁월합니다.

    3)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15분 이상 걷게 되면 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의하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걸었을 때 체질량 지수와 복부비만도를 나타내는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우울증 예방

    정신과 전문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권하는 우울증 치료 방법은 햇빛을 받으면 걷기 입니다.

    걷기는 우울증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캠프리지 대학 연구팀은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한 15개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75분이상 빠르게 걷기를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18% 낮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150분이상 걷기를 한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무려 2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의 뇌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염증을 감소시키고 신체 면역반응을 개선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균형을 이루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효과도 있습니다.

    5) 치매 예방

    일반적인 성인 뇌의 해마는 해마다 크기가 감소하게 되는데 1년에 약 1~2%가 감소하게 되며 해마의 축소로 인해 인지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활발한 걷기운동을 한다면 뇌의 해마가 축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기억 기능을 향상시키며위축되지 않도록 도와 건강한 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한국인 걷기 가이드라인”

    앞서 소개한 걷기의 효과 외에도 호흡기 기능 향상, 면역 기능 증진, 허리와 다리 근력 증대 등 전반적인 신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걷기 운동은 무작정 걷는 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걷는 경우 신체의 무리가 올 수 있으며 허리, 무릎, 발목 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1) 걷기 권장량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1주일 걷기 권장량은 최소 150분 빠르게 걷기 또는 최소 75분 매우 빠르게 걷기 입니다.

    빠르게 걷기는 걸으며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는 불가능 한 속도이며, 매우 빠르게 걷기는 걸으며 대화도 불가능한 상태로 평소 걷는 속도보다 빠르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2) 올바른 걷기 자세

    ㅁ (시선) 10~15m 전방을 향합니다.

    ㅁ (호흡) 자연스럽게 코로 들이 마시고 입으로 내쉽니다.

    ㅁ (손) 주먹을 달걀을 쥔 모양으로 가볍게 쥐어 줍니다.

    ㅁ (팔)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며 팔꿈치는 L자 또는 V자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살짝 구부립니다.

    ㅁ (엉덩이) 심하게 흔들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ㅁ (다리) 11자로 걸어야 하며 무릎사이가 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걷습니다.

    ㅁ (체중) 발뒤꿈치를 시작으로 발바닥, 그리고 발가락 순으로 이동시킵니다.

    3) 걸을 때 주의 사항

    걷기 전과 후에는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실시해 부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걷기 시작할 때는 5분 정도 천천히 걷다가 서서히 속도를 올려야 합니다.

    오늘 소개한 걷기 운동은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가이드 라인으로 질환이 있거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무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