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라이프

라이프 생활 life

  • 결혼 앞두고 혼자 여행 간 줄 알았던 친구가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충격적인 이유

    결혼 앞두고 혼자 여행 간 줄 알았던 친구가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충격적인 이유

    우리는 현재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를 넘었을 정도로 오직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내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맘껏 누리고자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15-1024x767.png입니다

    그런데 최근 1인 가구에서 예기치도 못한 갇힘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화장실과 함께 합니다.

    생리적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간단한 세면부터 샤워, 목욕 등 하루에 몇 번씩 드나들곤 하는데요.

    화장실의 특성은 나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 입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22-1024x736.png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는 다급한 상황이 발생한다 해도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나 창문이 없는 화장실이거나 외부와 연락할 수단이 없는 경우 처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갇힘 사고는 대부분 헐거워진 ‘이것’을 방치하다가 많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화장실 문고리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16-1024x768.png입니다

    바로 ‘화장실 문고리’ 입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의 경우 누군가와 화장실을 함께 쓰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혼자 쓰다 보니까 문고리가 헐거워진 것을 느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헐거워진 문고리 때문에 해마다 화장실에 갇히는 사건·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짧게는 5시간부터 길게는 5일 이상 동안 화장실에 갇혔다가 탈출하는 사례가 있는 반면 끝내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고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진 사례도 상당히 많다고 해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17-1024x576.png입니다

    문을 열기 위해 손에 잡히는 물건들로 화장실 문을 치고 또 치면서 부수려고 시도해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소리를 목이 터져라 불러도 잘 듣지 못하는 경우 또한 많다고 해요.

    대부분 화장실 문고리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하필 휴대폰을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화장실에 갇히는 사례가 대부분이긴 한데요.

    화장실 앞에 세워뒀던 것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갇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01-1.png입니다

    한 여성이 결혼을 앞두고 혼자 멀리 여행좀 다녀오겠다고 해서 연락이 안되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하는데요.

    당연히 여행간줄 알았는데, 휴대폰도 꺼져 있고 집에 가봐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어서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화장실 문 밖에 세워둔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화장실에 갇혀버린 것이죠.

    따라서 화장실에 가실 땐 아주 잠깐 갔다가 나온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휴대폰을 들고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 더욱 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17efe0dc42e4ff76b-1024x1024.jpg입니다

    만약 화장실에 갇혔는데 휴대폰도 없고 연락할 방법이 없다면, 화장실 화장지 등을 창문으로 길게 늘어 뜨리거나 물건을 창 밖으로 던져 지나는 사람들의 눈에 띄도록 해 구조 요청을 보내셔야 합니다.

    창문이 없는 화장실이라면, 화장실 벽 등을 물건으로 계속해 두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화장실 안에 십자 드라이버나 망치를 비치해 놨다가 도어를 분해하거나 부셔서 탈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장실 출입 시 반드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폰을 소지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백날 발라봤자 소용 없어요..” 피부과 의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공개한 피부 관리 꿀팁

    “백날 발라봤자 소용 없어요..” 피부과 의사가 욕먹을 각오하고 공개한 피부 관리 꿀팁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20대 때는 여드름 피부로 고생했지만 40대인 지금은 여드름 흉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했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만의 특별한 3중 세안부터 절대 빠뜨리지 않고 바른다는 화장품까지 모두 공개됐습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성인 여드름은 치료가 쉽지 않고 완치되기도 어렵기 때문에 지속해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따로 피부과 진료 없이 오로지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지금의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지금도 피부가 지성이면서 민감성인 편인지라 조금만 방심하면 여드름이 올라오기 때문에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가 수술, 시술 NO 돈 안 들이고 여드름에서 탈출 할 수 있었던 피부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 피부 관리 방법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세안 후 피부의 잔여 노폐물을 닦아낸다
    ② 피부를 닦아낼 땐 손목의 힘을 빼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③ 토너 후에는 가벼운 제형의 크림을 얇게 3회 덧바른다
    => 한꺼번에 많이 바르면 소용 X
    ④ 손가락 한 마디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에 얇게 3회 덧바른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모두 피부에 골고루 흡수되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중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세안 후 수건을 절대 사용하지 않고, 바로 기초 제품을 바른다고 해요.

    또한 토너, 크림, 자외선 차단제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화장품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외출 시 피부 관리 팁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다음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외출 시 피부 관리 팁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가기 전 화장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화장함 얼굴 위에 겹겹이 발라준다고 합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제는 아침에 한 번 바르면 끝인데, 이렇게 한번 더 발라주면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퇴근 후 피부 관리법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마지막으로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퇴근 후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요.

    우선 세안을 시작하기 전에 세균과 먼지 등에 쉽게 오염되는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색조 화장 때문에 클렌징에 더 신경 쓰기 때문에, 2중 세안이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이하은 피부과 전문의는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효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피부 상태에 맞는 클렌징 제품으로 화장을 지우고 미온수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② 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한다
    => 풍부한 거품이 쿠션 역할, 피부 자극을 줄이는 효과
    ③ 물 3L에 사과식초 1큰술을 넣은 물에 한번 더 세안한다
    ④ 식초 물이 남지 않게 깨끗이 씻어준다

    식초 물 세안 = 피부 장벽 강화, 피지 분비량 감소에 효과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얼굴에 사과 식초 물이 남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 물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

    식초 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약산성이 유지되면서 탄탄하게 유지가 될 수 있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며 성인 여드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이불 안도 위험해요..” 한 가정에서 사용하던 전기장판에 갑자기 불이 붙은 충격적인 이유

    “이불 안도 위험해요..” 한 가정에서 사용하던 전기장판에 갑자기 불이 붙은 충격적인 이유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아무리 난방을 해도 한기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이 있죠? 바로 3대 겨울 용품인 전기장판, 난로, 보일러입니다.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버린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니 최고의 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46-1024x566.png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효자 노릇을 하는 겨울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효자는 어느 순간 생명은 물론이고 재산까지 앗아가는 불효자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10년간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3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 됐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가정에서 멀쩡한 전기장판을 쓰다가 갑자기 불길이 치솟으면서 한 초등학생이 결국 큰 화상으로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합니다.

    무심코 넘긴 어떠한 행동과 반복적으로 행한 이 행동 때문에 불길이 치솟았는데, 과연 어떤 행동일까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collage-14-1024x1024.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바로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하는 행동과 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짐을 올려놓는 행동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아들을 위해 창고에서 전기장판을 꺼내주기로 했는데, 창고가 비좁다보니 전기장판을 여러 번 접어서 넣어뒀고 몇 달동안 무거운 짐 아래 깔려 있다 사용하게 된 것 인데요.

    하지만 전기장판이 여러 번 접히면서 열선이 끊어지는 등 문제가 생겼고 겉모습이 멀쩡하다보니 이를 모르고 전원을 연결하자 끊어진 부위가 과열되면서 순간 불길이 치솟게 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08-13-1024x579.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이 뿐만 아니라 전기장판 과열로 장판 위에서 잠들어 있던 2살 아이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한 가정집에선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나 어마가 첫째 아들은 가까스로 대피했지만 잠을 자던 6살 아들과 3살짜리 딸이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가족이 참변을 당하는 등 최근 10년간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사고는 8544건이나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무려 300명 이상이 죽거나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09-10-1024x574.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기본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장판의 최고 온도는 50도, 그 안에 들어가는 열선은 105도 이상 올라가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일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온도 감지 장치가 전원을 차단해 사고를 예방해준다고 하는데요.

    흔히 어느날 갑자기 전기장판이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서비스 센터에서 온도 감지 장치만 교체해 다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온도 감지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은 바로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했을 때 여러 번 접히면서 열선이 구겨지거나 장판 내부 구조가 변형되면서 온도 감지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11-6-1024x574.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그렇다면 접어서 보관한 전기장판이 실제 어느정도 위험한지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제작진은 지난 여름동안 접어서 보관했던 전기장판 다섯 개를 수거해서 내부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살펴봤는데, 고르게 있어야 할 열선이 서로 뭉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를 모르고 사용하게 되는데, 사람이 누워 자는 상황을 가정해 마네킹을 전기장판 위에 눕히고 열선이 엉켜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온도를 측정해봤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10-7-1024x575.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실험 시작과 동시에 무섭게 온도가 오르기 시작하는 열선. 열선이 엉켜있는 곳은 무려 2배 이상 뜨거웠지만 아직까지는 위험하지 않은 수준이였다고 하는데요.

    6시간 후 온도의 변화는 엉켜있지 않은 곳은 여전히 28도인 반면 엉켜 있던 열선은 무려 168도로 6배 이상의 온도 차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전기장판에서 연기까지 피어오르면서 순간 불꽃이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재빨리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만일 실제 사람이 이 위에 잠들어 있었다면 끔찍한 화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을 위험천만한 상황이죠?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12-7-1024x575.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그런데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하면 왜 이렇게 위험한 무기로 돌변하는 것일까요?

    전기장판을 심하게 접힌 상태로 보관하거나 접힌 상태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으면 전기장판 내 2~3mm의 가는 열선이 합선되거나 또는 한쪽으로 몰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사용자가 모르고 사용하게 되면 심한 화상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전한 전기장판 사용법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C%9D%B4%EB%AF%B8%EC%A7%80-001-22-1024x581.png입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① 제품 구입 시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
    ② 구입 시 모양을 기억해서 접거나, 많이 접지 않는 것이 안전
    ③ 가운데를 지지할 수 있는 신문지 등을 넣어 2번 정도 접는 것이 안전
    ④ 침대 아래나 옷장 위 빈공간에 보관 (무거운 물건을 위에 올리는 것은 절대 금물!)
    ⑤ 물걸레질을 하거나 전기장판 위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물
    ⑥ 라텍스 제품은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 금물

    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 났을 땐 반드시 코드를 뽑고 물을 뿌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라텍스에 불이 붙었다면 지체 없이 집 밖으로 대피! (유독가스를 내뿜어 위험)

    출처 : KBS ‘위기탈출 넘버원’

  • “딱 3~4개월만 먹어보세요” 손담비가 피부 미백 + 노화방지 위해 몇 년째 아침으로 먹는다는 음식

    “딱 3~4개월만 먹어보세요” 손담비가 피부 미백 + 노화방지 위해 몇 년째 아침으로 먹는다는 음식

    ‘어떻게 잡티, 모공 하나 없이 피부가 저렇게 깨끗할 수 있을까?’ TV속 연예인들을 보며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말이죠?

    TV속 연예인들의 깨끗하고 환한 피부는 보들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데, 연예인들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기에 이토록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 MBC ‘나 혼자 산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손담비의 경우 꼼꼼한 피부 관리 루틴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손담비는 풍성한 거품을 내어 피부결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 조심 세안하는 모습으로 평소 피부 관리에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자신만의 세안 루틴을 완벽히 잘 지키는 것은 물론 1일 1팩으로 올해 벌써 40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꿀 피부를 자랑했는데요.

    이 외에도 손담비가 몇 년째 아침밥 대신 먹는 피부관리 식단이 있다고 합니다.

    더덕 주스

    ⓒ MBC ‘나 혼자 산다’

    바로 아침밥 대신 ‘더덕 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신다고 하는데요.

    손담비는 아침마다 生더덕주스를 마시는 게 손담비만의 피부 미백, 노화방지 노하우라고 합니다.

    몸소 경험한 미백효과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마다 마시며, 남편인 이규혁 씨 또한 까무잡잡한 편으로 아침마다 한 잔씩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더덕 주스 레시피

    ⓒ MBC ‘나 혼자 산다’

    ① 더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② 믹서기에 더덕을 넣고 유산균을 넣어주세요.
    ③ 꿀 1스푼, 우유를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똥손도 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간단했는데요. 만드는 방법보다 중요한 건 따로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3~4개월 꾸준히 마신뒤 1~2개월 정도 복용을 쉬워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MBC ‘나 혼자 산다’

    더덕은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더덕 순 추출물은 피부 멜라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작용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트러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 “너무 더러워서 경악..” 화장실 손잡이보다 많은 세균 검출된 줄도 모르고 여자들이 매일 만지는 물건

    “너무 더러워서 경악..” 화장실 손잡이보다 많은 세균 검출된 줄도 모르고 여자들이 매일 만지는 물건

    여자들의 가방 속이나 주머니 속에서 꼭 등장하는 필수템이 하나 있죠? ‘이것’은 특히 머리가 길거나 생머리를 가지고 계신분, 앞머리가 있는 분이시라면 꼭 챙기고 다니는 여자들의 필수템 중 하나인데요.

    ‘이것’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머리빗’입니다.

    지금 같은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에는 더욱 더 필수로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에게 빌리기도 하고 또 빌려주기도 하셨을텐데요.

    머리는 매일 감아도, 빗은 자주 세척하기 어렵죠? 아니면 빗은 세척 할 생각을 아예 못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더러운 빗을 사용하면 두피 염증이 생겨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머리빗에서 화장실 손잡이보다 300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화장실의 손잡이의 세균은 10~3,300cfu/10㎠인 반면, 빗은 75~120만cfu/10㎠에 달하는 세균이 득실거렸다고..

    또한 신발장보다 20배 더럽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고 하는데요.

    자주 세척하지 않는 빗은 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돌려 쓰는 빗에는 모발과 두피에서 떨어진 각질, 피지가 잔뜩 묻게 된다고 하는데요.

    즉,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두피와 모발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탈모까지 유발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빗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으려면 일주일에 한 번은 빗을 세척해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빗솔 사이에 엉킨 머리카락을 모두 빼내주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샴푸를 소량 넣어 거품을 낸 다음 빗을 10분 정도 담가뒀다가 세척솔이나 안 쓰는 칫솔로 문지르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척한 빗은 햇볕에 바싹 말려 소독하면 다시 새 것 처럼 깨끗하게 쓸 수 있다고 해요.

    또 빗은 오래 썼다 싶으면 웬만하면 교체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빗의 사용기한은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죠.

    빗솔이 10% 이상 빠진 경우에는, 수명이 다 한것으로 반드시 교체 해주셔야 합니다.

    매일 나의 헤어를 위해 샴푸를 꼼꼼히 하는 것은 물론, 린스에 트린트먼트에 에센스까지 신경 써서 관리하셨을텐데, 오늘부터는 머리빗 또한 신경 써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 “불 잘나니까 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주부들이 집에 불 지르는 줄 모르고 하는 행위

    “불 잘나니까 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주부들이 집에 불 지르는 줄 모르고 하는 행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쿡, 홈카페가 일상화되면서 주방가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전기오븐’

    아무래도 전기오븐은 하나의 제품으로 오븐 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어느 가정에나 있는 전자레인지 만큼이나 대세 가전으로 발돋움한 것 같습니다.

    전기오븐은 오븐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구이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집에서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처럼 분위기를 살리기에 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븐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즐기다 보면 집에서 요리를 하는 일이 정말 즐거워지면서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전기오븐을 잘못 사용하고 계시는 주부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전기 오븐 사용법’은 90% 이상의 주부들이 하고 있지만, 끔찍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행동이라고 하는데 과연 잘못된 전기오븐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KBS ‘위기탈출 넘버원’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따르면, 화재를 일으키는 잘못된 전기 오븐 사용법은 바로 ‘전기 오븐 위에 천을 덮어놓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븐 위에 덮개를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기오븐 위에 덮개를 설치 할 경우 오븐의 뜨거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결국 화재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실제로 많은 가정에서 오븐 위에 덮개를 씌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븐 위에 덮개는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고 고장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사실!

    이는 많은 분들이 제대로 읽어보지 않는 전기오븐의 사용 설명에서도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오븐을 덮고 있는 천이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실험해 봤다고 하는데,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약 5분 동안 가열한 오븐의 현재 온도는 131℃ 였다고 하는데요.

    오븐의 온도를 식힌 후 이번에는 오븐 위에 천을 덮고 온도 변화를 살펴봤다고 하는데, 5분 후 오븐의 온도는 무려 186℃도 였다고 합니다.

    열화상카메라로 비교해봤을 때 천을 덮지 않은 오븐에 비해 천을 덮은 오븐은 순식간에 최고 온도로 치솟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그리고 또 하나 흔한 실수가 있다면, 오븐을 열었다가 닫는 과정에서 덮개가 오븐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가정해 실험을 진행해봤다고 합니다.

    잠시 후 오븐의 고열로 인해 순식간에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이 타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급기야 불이 오븐에 옮겨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만약 실제 상황이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끔찍한 상황이였는데요.

    KBS ‘위기탈출 넘버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정재희 교수말에 의하면 오븐 위에 레이스나 커버를 씌워 놓으면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고 과열로 인해 고장이나 화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븐 장갑이나 요리 책 역시 화재의 원인이 되므로 오븐 근처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주의 ※
    
    뜨거운 오븐 사용시 반드시 오븐 장갑 사용!
    
    화재 위험이 있으니 전기 오븐 위에 천이나 물건 올려놓지 말것!

    출처 : KBS ‘위기탈출 넘버원’

  • 철도업계 재직 중인 직장인이 지하철에서 ‘이 자리’는 절대 안 앉는다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

    철도업계 재직 중인 직장인이 지하철에서 ‘이 자리’는 절대 안 앉는다고 말한 충격적인 이유

    지난해 서울시민이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로 조사 된 만큼 지하철은 수도권 시민의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세계적으로도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걸로 유명하죠? 무료 와이파이부터 빠른 배차시간 , 저렴한 이용요금 그리고 쾌적한 환경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subway_1-1024x756.jpg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만큼, 항상 빈자리 없이 빼곡하게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일어서서 가는 것보다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사람 마음이기에, 자리가 비었을 때 앉을 기회를 노리죠? 특히 주요역의 경우 내리는 사람이 많은 만큼, 새로운 사람이 타기 전에 그 틈을 노리곤 하는데요.

    이 와중에 나라면 절대 안 앉는다는 한 직장인의 글이 소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샀습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20220524000625_0-1024x682.jpg입니다

    이 직장인은 철도업계에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 자신 뿐만 아니라 지하철 직원들은 아무리 빈자리가 많아도 지하철 의자에는 절대 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천으로 덮여있는 지하철 의자를 어떻게 청소하는지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충격적이게도 의자에 아무리 더러운 이물질들이 묻어도 이물질들만 걸레로 겉만 슥슥 닦는 게 전부라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20210706_154435_625_1-1024x576.jpg입니다

    지하철에는 신발을 신고 좌석에 발을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신발을 신은 채 의자에서 방방 뛰는 아이들에 흙 묻은 등산화를 그대로 좌석에 올리는 어른 들도 참 많고 양말을 벗고 맨발로 다리를 쭉 뻗고 앉는 분들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소변테러는 물론 구토에다가 심지어 변을 봐놓고 도망간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지하철 의자의 재질이 대부분 헝겊으로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헝겊 재질의 의자는 무언가를 살짝만 흘려도 얼룩덜룩한 땟자국이 남을 정도로 오염이 잘 되는 만큼 오염도가 심각할 것 같은데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201416228_1280-1024x576.jpg입니다

    실제로 지하철의 헝겊 의자 같은 경우 10년 넘은 매트리스 수준으로 시멘트 빛 먼지가 휘날리는 것은 물론이고 진드기의 개체수가 상당했다고 합니다.

    오염도는 서울역 화장실 변기보다 더 오염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니 지하철 의자를 아예 청소 안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보름에 한 번 꼴로 의자 청소를 하긴 하지만, 워낙에 지하철 의자를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청소를 한다고 해도 깨끗 할 수가 없는 노릇이겠죠.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401-1024x576.jpg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지하철 직원들은 아무리 다리가 아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앉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것은 이런 철제 의자는 아주 깨끗하다고 하네요.

    고된 출, 퇴근길에 당연히 앉아서 가는 게 편하긴 하지만.. 지하철 직원들이 지하철 의자에 절대 안 앉는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 것 같네요.

    모르면 몰랐어도 이제 진실을 알았으니.. 오늘부터는 웬만해서는 힘들어도 서서 가야될 것 같습니다.

  • “12년된 내 차에도 있더라..” 똥차도 들어있는데 10명 중 9명이 몰라서 못 쓰는 겨울철 핵꿀팁 기능

    “12년된 내 차에도 있더라..” 똥차도 들어있는데 10명 중 9명이 몰라서 못 쓰는 겨울철 핵꿀팁 기능

    유튜브 ‘1분미만’ 채널에 ‘한국인 91%가 몰라서 안쓴다는 겨울철 미친기능 (이미 모든차에 공짜로 들어있으니 꼭 보세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요즘 젊은 운전자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건전지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아닌 자동차의 플러스, 마이너스에 대한 미친 차량 기능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 유튜브 ‘1분미만’

    자동차 자동변속기를 보시면 P R N D, D 모드 옆에 +와 -표시가 보이실텐데요.

    초보 운전자 분들의 경우 아마 이런 표시가 있는지도 잘 모르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별거 아닌 것 같은 이 +와 -가 겨울철 교통사고 주범 중 하나인 ‘블랙아이스’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90% 이상이 몰라서 못 쓴다는 겨울철 자동차의 미친 기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 유튜브 ‘1분미만’

    이 영상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에요. 블랙 아이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앞에 사고가 난 모습이 뻔히 보이는데도 차들이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왜 그러는 것일까요?

    블랙 아이스는 도로 위의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 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겨 내가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는 것 입니다.

    ⓒ 유튜브 ‘1분미만’

    하지만 이런 블랙 아이스도 이 자동차의 +, -만 쓸줄 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요즘 차는 대부분 오토라서 웬만하면 다 D로 놓고 운행하시는데요. D로 놓고 기어를 옆으로 탁 치면 지금부터 이 차는 오토가 아닌 수동으로 변속을 하게 된다고 해요.

    • 방향으로 올리면 1단이 올라가고, – 방향으로 내리면 1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계기판이 D에서 숫자로 바뀐 것이 보이실거에요.

    ⓒ 유튜브 ‘1분미만’

    그럼 이 수동 변속 기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걸로 엔진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수동 변속으로 기어를 내리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하는데, 바로 이게 엔진 브레이크입니다.

    노면이 얼어 있을 때나 내리막 급경사에서는 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쭉 미끄러지는데요.

    수동 변속을 통해 엔진 브레이크와 같이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제동을 할 수 있게 되고 휠도 덜 잠기게 된다고 해요.

    ⓒ 유튜브 ‘1분미만’

    물론 평상시에는 크게 쓸 일이 없지만, 지금 처럼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알아두시면 중요한 순간에 꼭 써먹을 일이 있으실거에요.

    – 엔진 브레이크는 미숙하게 잡으면 변속기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평소에 연습해서 숙달되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위 설명한 엔진 브레이크와 동시에 풋브레이크를 짧게 여러번 나눠 밟아서 멈춰주세요.

    출처 : 유튜브 ‘1분미만’

  • 폭설 왔을 때 열에 아홉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알고 보면 연쇄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되는 행동

    폭설 왔을 때 열에 아홉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알고 보면 연쇄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되는 행동

    올 겨울 최강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와중에 대설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내리는 것은 물론 토요일에 한차례 더 눈이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EB%88%88%EA%B8%B8%EC%82%AC%EA%B3%A0-%EB%88%88%EB%8D%A9%EC%9D%B4-%EC%82%AC%EA%B3%A0-%EC%B0%A8%EB%9F%89-%ED%8C%8C%EC%86%90-%EA%B5%90%ED%86%B5%EC%82%AC%EA%B3%A0-%EA%B5%90%ED%86%B5%EC%95%88%EC%A0%84-%EC%9E%90%EB%8F%99%EC%B0%A8%EC%83%81%EC%8B%9D-%EC%9A%B4%EC%A0%84%EC%9E%90%EC%83%81%EC%8B%9D-2-1024x683.jpg입니다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운전자 분들은 차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진짜 바빠 죽겠는데 귀찮은 나머지 앞 유리 정도만 대충 털어내고 출발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폭설로 인하여 하얀 눈이 차를 뒤덮었을 때 열에 아홉은 ‘이곳’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내버려뒀다간 끔찍한 교통사고를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같이 폭설이 내리는 날에 그냥 내버려뒀다간 교통사고를 부른다는 위험한 행동은 무엇일까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988583823_ZHo2F1CL_b8c768248a0c35d1cb500de4a91d46b8ab66afb0-1024x576.jpg입니다

    바로 차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는 행동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앞 유리하고 보닛 정도만 치우고 어차피 지붕에 있는 눈은 바람에 날려 가니까 지붕까진 안 치우고 출발하곤 합니다.

    지금 당장 길거리에만 나가봐도 지붕 위에 눈을 그대로 둔 채 주행하는 차량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이 행동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201648098_1280-1024x576.jpg입니다

    차 지붕에 쌓인 눈을 반드시 털어내는 이유는 바로 안정성 때문입니다.

    차 지붕에 쌓인 눈을 그냥 내버려둔채 그냥 주행할 경우 전, 후방 유리, 백미러 같은 모든 시야 확보가 어려워집니다.

    애초부터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태인데, 주행 중 지붕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눈 때문에 또 시야를 가려버리곤 하는데, 이 때 놀라서 급정거라도 하게 되는 순간 그대로 대형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또 본인 뿐만 아니라 지붕에 쌓여있는 눈이 주행 중 뒤로 날려 타인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MYH20220319007100641-1024x576.jpg입니다

    따뜻한 기온과 차량 내 히터로 인해 운행 중 지붕에서 눈이 사방으로 떨어지기 쉽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차 지붕에 눈이 잔뜩 쌓여있을 경우 그 무게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지붕 및 유리가 파손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차 지붕에 쌓인 눈! 꼭 치워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친구들이 교정했냐고 물어봐요..”툭 튀어난 턱도 ‘이것’ 매일 5분만 따라하면 쏙 들어갑니다!

    “친구들이 교정했냐고 물어봐요..”툭 튀어난 턱도 ‘이것’ 매일 5분만 따라하면 쏙 들어갑니다!

    주걱턱은 주걱 모양으로 길고 끝이 밖으로 굽은 턱을 말하는데요.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아래턱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주걱턱의 경우, 대개 아래턱이 앞으로 나오면서 아래쪽의 치아가 위쪽에 비해 앞으로 나와있는 양상의 교합이기 때문에 주걱턱 자가교정을 통해 교합이나, 주걱턱을 완전히 개선시킬 순 없다고 하는데요.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다만 턱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관절 위치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관절 위치의 문제로 턱이 점점 길어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개선 시킬 수는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채널에서 턱 관절에서 턱 끝까지 전체의 길이가 길고 앞으로 나온 분들을 위한 자가 교정 운동법을 소개했는데요.

    평소 턱 길이가 길거나 앞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분이시라면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래요.

    귀 주변 풀어주기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① 귀 앞부터 턱아래까지 5포인트를 잡고 2, 3지로 이완 시켜주세요.
    ② 그 다음 엄지사면으로 꾹 눌러 뼈 경계선을 쭉 쓸어내리는 것을 5회 진행 해주세요.

    => 이 때 뼈와 뼈사이의 경계선을 정확히 풀어 줘야 효과↑
    ③ 귀 뒤쪽 뼈가장자리부터 턱각까지를 엄지사면으로 꾹 눌러 5회 쓸어 내려주세요.

    귀주변은 유착이 매우 쉽게 일어나고 긴장되면 얼굴선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턱 라인 흔들며 풀기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① 턱의 중심부부터 턱라인을 따라 턱뼈를 엄지와 2,3지로 잡아주세요.
    ② 양 옆으로 이동하면서 꾹 누르고 흔들어 주는 것을 5회 이상 반복

    => 손가락으로 뼈를 잡고 뼈를 문지른다는 느낌으로 흔들어줘야 효과 ↑

    벌어진 턱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동작!

    고개 숙인 턱관절 운동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① 양손으로 턱 중심을 잡고, 고개를 숙이면서 입은 자연스럽게 벌어지도록 해주세요.
    ② 머리의 무게로 턱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 상태에서 10초 유지, 풀어주는 동작을 5~10회 반복

    => 손에 힘x, 머리의 무게만으로 자엽스럽게 넣어주도록 o
    ③ 같은 동작을 취한 상태에서 입을 반만 여닫는 운동을 10~30회 반복

    고개 젖힌 턱관절 운동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① 양손으로 턱 중심을 잡고, 고개를 젖히면서 입은 자연스럽게 벌어지도록 합니다.
    ② 손의 무게로 턱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 상태에서 10초 유지하고 풀어주는 동작을 5~10회 반복

    => 손에 힘x, 손의 무게만으로 자연스럽게 넣어주도록 o
    ③ 같은 동작을 취한 상태에서 입을 반만 여닫는 운동을 10~30회 반복

    나무젓가락 물기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나무젓가락 2개를 준비하고, 두꺼운 부위와 얇은 부위를 반대로 겹쳐 높이를 같게 만들기

    ① 나무젓가락을 최대한 입 안쪽으로 넣어 윗어금니에 붙여줍니다.
    ② 그 상태에서 거울을 보고, 아래턱의 위치를 똑바로 맞추어 젓가락을 물어줍니다.
    ③ 양어금니에 힘을 주어 6초간 물었다가 풀어줍니다.
    ④ 물었다가 풀어주는 것을 3분 진행하는 것을 한 세트로 하루 3~4세트

    => 너무 꽉 깨무시면 절대 안되고, 턱에 약간 힘이 들어간다 싶은 정도

    틀어진 턱관절위치 개선과 함께 턱관절을 강화 시키는 운동!

    턱 넣기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

    ① 턱은 손으로 눌러 안으로 밀어 넣어주세요.
    ② 정수리를 천장방향으로 누가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머리의 위치를 잡아주세요.

    주걱턱인 분들은 대개 턱이 앞으로 나가면서 이마는 뒤로 밀리기 때문에 안면골격이 점점 벌어지고 평면화 되는 방향으로 변형되기 쉽다고 해요.
    
    그래서 머리자세에 신경을 써주셔야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음!

    ※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는 물론이고, 누워있을 때에도 턱을 안으로 당기는 것이 습관이 될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기

    출처 : 유튜브 ‘압구정 리샘한의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