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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이 눈앞에 있을 거예요”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끊어야 할 3가지

    “1억이 눈앞에 있을 거예요”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끊어야 할 3가지

    부자가 된 많은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사실 수입을 갑자기 늘리기는 어렵지만 지출을 줄이는것은 언제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평소 당연하게 여기던 소비습관이나 사소한 행동을 바꾸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꼭 끊어야 하는 3가지가 있는데요. 혹시 3가지를 모두 하고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이번 기회에 점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구멍 난 지갑 만드는 ‘정기 구독’

    요즘엔 정말 다양한 정기구독 서비스가 있습니다. 쿠팡, 네이버, 유튜브, 넷플릭스 등 쇼핑에서 OTT플랫폼 등 구독 서비스의 범위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 70%가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구독에 지불하는 비용이 평균 4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각각 한 개씩 보면 큰 금액은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보통 여러 개를 이용하기 때문에 모아놓고 보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죠.

    또한 매달 자동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로 이용금액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실제 금액을 체감하지 못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매달 고정으로 정기구독 금액이 빠져나가면 돈 모으는것은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요새는 가입을 권유하기 위해 이용 첫달은 무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한달 후 바로 결제되는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데 무료라서 가입했다가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지하지 않아 돈이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가입 사실을 까먹고 매달 돈이 술술술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구독서비스라면 하는게 맞겠지만 사용빈도가 적고, 필요하지 않다면 확인 후 해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넷플리스와 같은 OTT플랫폼을 혼자서 비용을 지불하고 계시는 분 없으시겠죠? 하나의 계정으로 여럿이서 사용가능하니 지인이나 함께할 사람들을 모집해 구독료를 나눠서 내면 훨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살 찌우고, 텅장 만드는 ‘배달 음식’

    코로나 이후 예전처럼 외식이 어려워지자 많은 사람들이 배달 음식을 이용합니다. 요리 시간을 절약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지만 배달 음식이 습관이 된다면 큰 지출이 되는데요.

    적은양을 먹고 싶지만 배달 최소 금액을 맞추기 위해 많은 음식을 지출하게 되고, 이것저것 같이 주문하다보면 혼자 먹어도 2만원 가까이 지출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배달음식을 끊는것이겠지만 아예 배달 음식을 끊는건 사실 힘든일인데요. 이럴땐 주문횟수나 주문금액의 상한선을 두고, 거기에 맞춰 주문을 하면서 조금씩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일주일에 2번이상 배달음식을 시켰다면 일주일에 1번, 1회 주문시 3만원 미만으로 주문하기 등 목표를 설정해서 주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습관적인 온라인 쇼핑

    요즘엔 쇼핑이 참 쉽죠?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상품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집 앞까지 배송해줍니다. 각종 할인쿠폰과 할인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나 SNS에서 핫딜 정보를 보고 구매를 하는데요.

    싸다고 무조건 사다보면 우리집에는 전혀 쓸모 없는 물건들이 쌓이기도 하고, 때로는 이미 집에 있는 물건임에도 재구매 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물건을 사기 전에는 먼저 무엇을 살지 생각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확인하며 구매를 해야합니다.

    각종 쇼핑 어플을 보다보면 사고 싶은것도 많고, 사야할것도 많다고 느껴지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안보는 것으로 쇼핑 어플을 삭제하거나 쇼핑 정보 알림을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3가지 중 몇가지나 해당되시나요? 

    1개도 해당되지 않는 분도 있는 반면 3개에 모두 해당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줄이시길 바랍니다.

    당장 나의 수입을 10% 늘리는 일은 사실 어렵지만, 나의 지출의 10%를 줄이는 일은 누구나 마음 먹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처음부터 큰 돈을 저금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일은 쉽지 않죠. 조금씩 노력해서 잘못된 지출 습관을 줄이다보면 돈 모으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이 빨래엔 절대 안돼요” 세탁소 사장님에게 알아낸 섬유유연제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빨래감

    “이 빨래엔 절대 안돼요” 세탁소 사장님에게 알아낸 섬유유연제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빨래감

    세탁 시 꼭 사용하는 섬유 유연제는 실리콘 코팅을 형성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며 향기로운 냄새까지 나게 해줍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섬유 유연제를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게 되면 옷 겉감에 실리콘 코팅이 지나치게 형성되면서 옷감 일부분에 변색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실리콘 코팅이 지나치면 향의 흡수력이 낮아져 적당량을 사용은 것이 좋습니다.

    소재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세탁을 하여 옷이 망가지거나 뜯어졌던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섬유 유연제는 합성섬유 의류의 소비가 많아짐에 따라 합성 섬유의 단점 중 하나인 정전기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달되고 섬유 유연제에는 향기로운 냄새와 먼지 등의 찌꺼기 제거, 섬유를 유연하게 하는 첨가제까지 추가되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성능이 담겨짐과 함께 옷 세탁 시 이점이 많은 섬유유연제지만 자칫 잘못 사용했다간 옷감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옷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망가지는 소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여름만 되면 자주 손이 가는 린넨 소재의 옷입니다. 린넨은 시원한 착용감으로 여름철 셔츠부터 치마, 재킷, 바지 등 다양한 종류의 옷으로 제작되는데요.

    마를 이용한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옷감인 만큼 합성섬유에 사용하는 섬유 유연제가 닿게 되면 옷에서 식물줄기가 떨어져 나오고 잔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린넨 소재의 옷을 세탁 시에는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손빨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수건과 이불입니다. 수건은 정말 수없이 세탁을 반복하는 생활 필수품입니다. 수건은 물을 빠르게 흡수하기 위해 올이 매우 많은데요.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올을 약하게 만듭니다.

    섬유 유연제 사용 시 타월의 흡수력에 감소시키고 섬유 가닥의 마찰이 생기면서 실이 이탈하거나 먼지를 발생시킵니다. 이 때문에 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수건의 수명도 단축되게 됩니다.

    이불에도 섬유 유연제는 사용은 좋지 않은데요. 특히나 극세사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구스 충전제 이불의 경우에도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여 세탁하게 되면 보온성 기능성이 떨어지므로 사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기능성 고어텍스 소재입니다. 찬바람을 막아주고, 방수 기능이 있는 기능성 소재는 역시 여러가지 의류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성 소재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되면 옷감이 상해서 방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능성 소재는 전용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패딩 점퍼입니다. 패딩 역시 마찬가지로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보온성을 망가뜨리게 되는데요. 특히나 오리 털이나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한 패딩 점퍼는 특히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운 소재의 공기층이 손상을 입어 보온성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털이 가지고 있는 효과가 떨어지면 부분부분 숨이 죽어 외관상으로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보온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소재를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섬유 유연제를 어떻게 사용하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세탁기는 대부분 섬유 유연제와 세제를 따로 넣도록 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한 번에 넣는 경우가 있는데요. 섬유 유연제에는 양이온계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 시 음이온계 계면활성제가 주요 성분인 세탁세제와 함께 넣어 작동한다면 두 제품 성능을 모두 놓치게 됩니다.

    특히나 섬유 유연제와 세제를 넣는 칸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통돌이 세탁기를 쓸 경우에는 섬유 유연제는 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따로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섬유 유연제는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간혹 향기를 강하게 내기 위해 섬유 유연제를 많이 넣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향기도 나지 않고 섬유 유연제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기 위해선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넣는 칸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합니다. 자세히 보면 MAX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섬유 유연제를 담는 통은 평소엔 구멍이 닫혀있다가 헹굼 과정에서 구멍이 열리면서 세탁기로 들어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MAX 위로 유연제를 붓게 되면 섬유 유연제가 줄줄 새어나가게 되는데요.

    많이 붓게 되면 압력에 의해 헹굼 시에 열려야 할 구멍이 처음부터 흘러내려가 버리는 것입니다.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실 때는 꼭 MAX 아래까지만 부어주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등산할 때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과태료 폭탄” 맞는 충격적인 물건

    등산할 때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과태료 폭탄” 맞는 충격적인 물건

    등산은 말 그대로 산에 오르는 것. 취미활동 목적의 놀이, 신체단련을 위한 운동이나 스포츠, 탐험 등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말이죠.

    산에 오르는 이유는 가지각색이겠지만 그냥 산에 오르는 것 자체를 즐긴다거나 다이어트나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 정상의 경치를 즐기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체력을 소모한 뒤 산에서 먹는 식사의 참맛 때문 아닐까요?

    어느덧 봄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찍이 등산을 하면서 자연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혹시 무심코 주머니에 ‘이것’을 챙겨가시진 않나요?

    최근 등산을 가면서 그냥 습관처럼 가지고 가기만 했을 뿐인데.. 과태료 30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라이터

    바로 라이터입니다. 지난 2022년 한해 산불로 사라진 숲의 면적은 우리나라 서울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약 24,800ha라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지난 한 해 산불로 사라진 면적이 과거 20년간 사라진 면적보다 더 많다는 점이라고 해요. 최근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은 연중화, 대형화되면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건 이러한 산불이 낙뢰와 같은 자연 현상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드물고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해요.

    2022년 3월 5일 강릉 옥계와 망상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이 산불로 축구장 5천 300개 면적의 산림이 훼손되고 주택 80여 채가 전소되는 등 총 39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 산불은 60대 이 모 씨가 자택에서 홧김에 토치로 불을 질러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이 모 씨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또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무려 96회나 울산 임야에 불을 저지른 김 모 씨 징역 10년에 4억 2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의로 산불을 낸 사람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고 15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실수로 불을 낸 사람은 처벌을 받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때에 따라 손해배상도 해야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4월 충북 충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을 낸 박 모 씨는 징역 10개월에 8천만 원의 배상금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또 2017년 3월 강릉 옥계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냈던 약초 채취꾼 2명은 각각 징역 6개월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해요.

    따라서 산에 오를 때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라이터와 같은 인화물질을 가지고만 있어도 과태료를 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이 산불 방화제에 대한 처벌로 최대 사형에 처하는 것에 비하면 여전히 우리나라는 산불 방화제에 대한 처벌이 낮아 벌칙과 과태료를 상향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처벌이 두려워서만이 아니라 불로 인해 산이 타버리면 조림상태가 복구되는 데에만 최소 30년이 소요되는 만큼, 등산 하실 때 라이터와 같은 인화물질은 가지고 가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TV ‘국민안전방송 안전한TV’

  • “당장 사용을 멈추고..” 그대로 사용할 경우 내부에서 합선 일어나 큰 화재로 이어지는 멀티탭

    “당장 사용을 멈추고..” 그대로 사용할 경우 내부에서 합선 일어나 큰 화재로 이어지는 멀티탭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플러그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인 멀티탭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멀티탭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리 나는 멀티탭’은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어떤 증상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화재 위험성이 높은 멀티탭

    1. 흔들었을 때 소리 나는 경우

    MBC – NEWS

    멀티탭을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는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춰야 한다. 플러그를 꼽는 구멍 안쪽에는 스프링이 달려있는데, 멀티탭을 오래 써서 낡은 경우나 외부 충격으로 손상됐을 경우, 스프링이 빠지고 전도체 금속 등 부품이 부서지면서 흔들었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런 멀티탭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망가지거나 분리된 부품이 내부에서 합선을 일으켜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한 멀티탭으로 교체해야 한다.

    2. 비정상적인 소음이 나는 경우

    MBC – NEWS

    멀티탭의 문어발식 사용이 위험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연결된 기기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닌, 멀티탭의 용량 즉 허용량 이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MBC – NEWS

    만약 전력 허용량을 넘은 채  전기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경우 멀티탭 내부의 있는 전선이 타면서 비정상적인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소리가 났다면 반드시 멀티탭 사용을 멈추고 안전한 멀티탭으로 교체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사용 방법은 멀티탭에 표시된 소비전력 허용량에 80%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오늘은 멀티탭 사용 시 화재 위험성을 알리는 소리 나는 멀티탭에 대해 알아봤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멀티탭에서 위에 소개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리한다면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은 쉽게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장난질 미쳤네..” 정육점에서 교묘한 꼼수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부위

    “장난질 미쳤네..” 정육점에서 교묘한 꼼수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부위

    고기를 살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짜 원산지 아닐까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부위가 있다며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었는데, 이는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특별 단속에 들어간 원산지에 관한 내용이 방송됐는데, 단속팀이 찾아간 매장에 진열된 고기들은 전부 ‘국내산’으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단속팀이 ‘외국산을 국산으로 판매한 건 하나도 없냐’고 묻자 매장 업주는 당당하게 ‘없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단속팀은 전날 해당 매장에서 구매한 고기를 내밀었는데, 분명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국내산으로 둔갑한 외국산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부위’의 경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기 쉽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부위일까요?

    벌집 삼겹살

    SBS ‘모닝와이드 3부’

    바로 벌집 삼겹살입니다. 벌집 삼겹살은 칼질 삼겹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일반 삼겹살을 사시미칼로 칼집을 내서 벌집 모양의 삼겹살로 만든 삼겹살을 말합니다.

    일반 삼겹살보다 육질이 연하고 식감이 좋아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는데, 단점이 있다면 바로 일반 삼겹살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겠죠.

    하지만 비싼 값을 감수하고서라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국내산으로 둔갑한 외국산이었다는 점.

    SBS ‘모닝와이드 3부’

    최근 단속팀이 다니지 않는 주말이나 야간에만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갈수록 진화하는 수법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업주가 발뺌하자 단속팀은 검사 키트를 꺼내 그 자리에서 원산지를 바로 식별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진열된 돼지고기의 경우 모두 외국산이었다고 합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같은 경우에는 돼지열병 항체를 맞기 때문에 항체 반응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 반응을 이용하면 바로 5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SBS ‘모닝와이드 3부’

    이날 단속팀이 찾아간 다른 매장에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부위는 대부분 ‘벌집 삼겹살’이었다는 점이였는데요.

    대부분 수입 삼겹살 같은 경우에는 벌집 모먕으로 만들어서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벌집으로 만들지 않으면 국내산과 형태에서 차이가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SBS ‘모닝와이드 3부’

    하지만 줄줄이 단속에 걸려도 정작 판매자에 대한 처벌이 미미한 상황이 문제라고 해요.

    단속에 걸려도 영세업자라는 이유로 대부분 건고 조치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무엇보다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4배에서 최대 8배까지 나기 때문에 단속에 걸려도 또 다시 속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되는 것이죠.. 다른 부위는 몰라도 벌집 삼겹살을 구매 하실 땐 특히나 더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출처 : SBS ‘모닝와이드 3부’

  • “난방비만 58만원..” 대부분이 ‘난방비’ 절약되는 줄 아는데 알고보니 폭탄 맞게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난방비만 58만원..” 대부분이 ‘난방비’ 절약되는 줄 아는데 알고보니 폭탄 맞게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지난 12월분 난방비에 이어 최근 불어닥친 한파로 이제 곧 부과될 1월분 난방비 폭탄을 걱정하는 분들이 늘면서 난방비 절약법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난방비 폭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아무래도 열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이겠죠?

    우선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고 문틈을 문풍지로 막는 등의 작업을 해두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 난방비 절약이라고 하면 우리가 외출할 때 마다 눌렀던 ‘이 버튼’을 생각하실 텐데 난방 전문가에 따르면 ‘이 버튼’을 어지간하면 누르지 않아야 한다고 권했다고 합니다.

    ‘이 버튼’은 사용 방법에 따라 난방비 절약은 커녕 오히려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버튼’은 무슨 버튼일까요?

    외출

    외출모드는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보일러를 최소한으로 작동시키는 기능인데요.

    집을 비울 때 보일러를 끄는 대신 외출모드를 활용하셨을텐데요.

    강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외출모드로 돌려놓으면 난방수가 급격하게 식어 버리기 때문에 다시 실내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에 난방비 부담이 커진다고 합니다.

    특히 지역난방의 경우에는 개별난방보다 집안의 온도를 올리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난방비를 아껴보려다가 오히려 난방비 폭탄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하실 땐 외출모드가 아닌, 설정 온도를 1~2도가량 낮춘 뒤에 외출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출모드는 적어도 이틀 이상 집을 비울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난방비 절약법

    ① 가습기 틀기 – 보일러와 가습기를 혼용하면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음
    ② 실내에서 옷 입기 – 양말, 내복, 얇은 가디건 등을 입으면 보온에 도움이 됨
    ③ 가스보일러 교체 – 오래된 보일러의 난방 효율이 85%까지 떨이지기 때문에 10년 이상 사용했다면 교체할 것

    1도만 낮춰도 난방비의 7% 절약할 수 있는 만큼, 위 방법으로 난방비 폭탄 맞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브래지어 때문에 빡친다면..” 여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속옷 제대로 고르는 꿀팁

    “브래지어 때문에 빡친다면..” 여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속옷 제대로 고르는 꿀팁

    여성분들이라면 매일 착용해야 하는 브래지어가 유독 답답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을 텐데요. 매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를 잘못 착용하면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브래지어의 불편한 느낌이 단순 갑갑함이 아닌 브래지어의 컵 가운데 부분이 붕 뜨거나 가슴 주변 군살이 튀어나오는 등의 불편함이라면 잘못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입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브라 끈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 오거나 컵이 가슴에 딱 밀착되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인데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정확한 가슴 치수를 측정하지 않은 채 어느 정도 맞는다고 싶은 브래지어 사이즈를 착용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과 흉부를 압박하여 소화불량과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며 가슴 옆의 군살이 생겨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맞지 않는 사이즈를 착용했을 때 나타나는 4가지와 해결책을 알아봅시다.

    1. 브래지어 밑단 밴드가 자꾸 올라와요

    브래지어의 밴드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받쳐주며 수평으로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밴드가 자꾸 고정되지 않고 위로 올라간다면 작은 사이즈의 속옷을 입었을 가능성이 큰데요.

    컵이 작아 가슴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면 A에서 B, B에서 C로 한 컵 큰 사이즈를 입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가슴 크기뿐만 아니라 겨드랑이 살이 많다거나 부유방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 근처 군살까지 컵에 잘 담기는지 확인 후 컵 사이즈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브래지어 밴드 근처에 살이 튀어나와요

    속옷을 착용했을 때 밴드 부분이 크게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다면 밴드가 얇거나 소재가 얇아 살이 튀어나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컵 들뜸을 막기 위해 최대한 조여서 착용하여 살이 튀어나오는 것이라면 가슴과 흉부를 압박하여 소화불량과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컵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컵 사이즈를 다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슴골이 11자 모양으로 생겨요

    가슴골은 가슴이 크면 당연히 생기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모양이 아닌 11자 모양이라면, 오히려 작은 속옷을 입어 억지로 만들어진 가슴골이 아닌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가슴을 모아주는 코르셋 브래지어더라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1자 모양의 가슴골은 생기지 않는데요. 가슴을 과하게 모으는 것 또한 가슴과 흉부를 압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4. 와이어 자국이 가슴 아래에 생겨 있을 때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다 벗을 때면 몸에 와이어 자국이 남을 때가 있습니다. 이 자국이 가슴보다 밑에 생기거나 위에 생긴다면 어깨 끈이 체형에 맞지 않게 조절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어깨 끈을 조절하여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어 자국이 가슴보다 훨씬 작게 생긴다면 이는 컵이 작은 사이즈를 착용 중인 것으로 컵 사이즈를 변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브래지어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속옷 회사가 등장하면서부터입니다. 하지만 브래지어의 역사가 70년도 정도가 넘었음에도 우리는 아직도 제대로 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는데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데 있어서 잘못된 상식과 습관이 많은 데다가 다양한 가슴 유형과 사이즈에 맞춰 상품을 출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브래지어는 착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정답은 상황마다 다르다입니다. 답답함에 브래지어를 아예 입지 않는다면 가슴을 받쳐주는지 못해 가슴이 점점 벌어지고 쳐지게 됩니다.

    또한 오랜 기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유방 조직이 늘어져 유선의 발달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활동이 많은 시간대엔 정확한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운동할 때에는 큰 움직임이 많아지므로 가슴 무게를 지탱해 주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면 시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누워있는 상태에서 가슴을 압박할 수 있어 건강상으로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브래지어 착용은 가슴을 압박해 소화 불량, 호흡 곤란 등과 같은 증상을 발생하게 합니다. 전문가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전 본인의 가슴 치수를 정확히 측정 후 알맞은 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특히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청소년기에는 매일 가슴이 성장하고 이에 따라 사이즈가 변하기 때문에 딱딱한 와이어가 있는 성인용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보단 면 소재의 압박이 적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용 브래지어는 성장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브래지어를 벗고 있을 때는 가슴에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같은 운동은 팔과 가슴을 많이 움직이게 하여 림프액과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고 가슴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잠들기 전 크림이나 오일을 이용한 가슴 마사지는 탄력을 증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신경을 자극해 가슴 주변의 뭉침과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 “이 특징” 가진 사람은 같은 나이 또래보다 급속도로 빨리 늙습니다.

    “이 특징” 가진 사람은 같은 나이 또래보다 급속도로 빨리 늙습니다.

    젊을 때는 크게 관리하지 않아도 탱탱하던 피부가 나이가 쌓일수록 주름이 많아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노화는 2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찾아오며 특히나 30~40대에는 노화의 속도에 따라 같은 또래라도 여전히 20대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유난히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또래 친구들보다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면 평소 습관과 이목구비의 특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조건으로 인해서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 이목구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이목구비 특징이 무조건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빠르게 찾아온다고 하니 지금부터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는 이목구비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봅시다.

    피부가 얇은 사람

    피부가 얇은 사람일수록 주름이 쉽게 생겨 얼굴에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얇은 피부는 피지선, 모공이 타인보다 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요.

    반대로 피부가 두꺼운 사람들은 피지선, 모공이 발달되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피부마다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피부가 당장에 얇지 않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가 얇아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보습제와 주름개선 크림 등을 꼼꼼히 발라 피부를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웃음을 잘 짓는다

    남녀 누구든 간에 눈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도를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잦은 눈웃음에는 눈가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후반부터는 눈가 근처에 눈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눈은 특히나 피부층이 얇아 쉽게 주름이 생기는 부위로 눈웃음 외에도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에 힘을 주고 찡그리는 등의 습관도 역시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코가 길다

    코의 길이가 길수록 나이가 들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화살코가 있는데요. 화살코는 20대 중후반에 노화가 시작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가 처지면서 코끝도 함께 처지기 때문에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입니다. 코끝이 지나치게 높은 매부리코 또한 노화가 빠르게 오기 때문에 다른 또래보다 노안으로 보이게 하거나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눈이 크다

    큰 눈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들어주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신체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눈가의 힘이 줄어들면서 큰 눈은 퀭하게 느껴지고 눈가 주변의 주름이 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눈을 가진 사람일수록 눈이 작은 사람에 비해 눈 주변 피부 탄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지만 주변 친구들보다 일찍 노화가 찾아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표정이 과하다

    표정이 과한 사람 또한 얼굴에 주름이 잘 생겨 노화가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 대화할 때 눈, 코, 입이 표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 움직임이 과할 경우 독이 됩니다.

    특히 자주 웃는 사람들은 주름이 더욱 일찍 생기는데요. 이 경우 남들보다 일찍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이 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눈을 찌푸리는 듯한 표정을 자주 짓는 사람들 역시 미간과 이마 등 곳곳에 주름이 깊어집니다.

    이러한 평소 습관과 신체적인 특징에 의해서도 노화가 빨라지기도 하지만 잦은 야식과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는 등 평소 식습관에도 노화에 영향을 주는데요.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표적은 음식은 역시 술입니다. 술을 마시면 노화가 빨리 오는 이유 2가지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몸속에 수분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평상시라면 갈증을 느껴야 할 타이밍에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부족하여도 갈증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이유인데요.

    이 때문에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탈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과도한 음주는 외적 요인에 의한 노화가 찾아오게 합니다. 이를 외인성 노화라고 하며, 과도한 음주는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빨리 진행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신체 장기를 나빠지게 만들어요

    알코올이 몸 안에 침투하면서 중요한 장기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오랜 세월 많은 양의 알코올이 장기에 축적되면서 뇌세포에 수축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뇌 손상 및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데요.

    술은 외적인 노화뿐만이 아닌 지능적인 노화도 촉진시킵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을 손상시키며 간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어 간경변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적당히 마시거나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도 신체에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방간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은 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으로 적정량의 음주와 생활 습관을 가져 젊은 신체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합시다.

  • 세탁기에 “물티슈 2장”을 넣자 벌어지는 놀라운 일

    세탁기에 “물티슈 2장”을 넣자 벌어지는 놀라운 일

    과거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 뜻밖의 생활속 꿀팁이 소개됐는데요.

    세탁기가 오래된 것도 아닌데 옷에 보풀이 많이 묻어 나오거나 특히 애완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은 옷에 반려동물 털이 꼭 남아있기 마련인데, 아주 간단한 준비물로 이 문제를 손쉽게 해결 가능하다고 하네요.

    ⓒ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세탁시 ‘이것’을 넣고 돌리면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 제거에 효과적이다?!”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당연히 세탁시 사용하다 보니 세탁시 활용되는 용품일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세탁볼, 세탁망 등 온갖 세탁용품들이 다 나왔지만 모두 오답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때수건, 손수건 등이 나왔지만 놀랍게도 정답은 ‘물티슈’였습니다. 정확하게는 물티슈 2장이라고 하는데요.

    물티슈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물티슈가 세탁기에서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물티슈는 세탁기 안에서 작은 직물, 모피 및 머리카락을 청소하는 흡수제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일반 세탁물과 물티슈 넣고 세탁물이 확연히 다른 모습이 보이시죠? 물티슈는 항상 보조 청소제 역할로만 쓰였었는데, 신선한 정보였습니다.

    단, 세탁기에 물티슈를 넣고 세탁할 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주셔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① 물티슈를 3장 이상 넣지 말 것
    ② 한 번 사용한 물티슈는 재사용하지 말 것
    ③ 세탁 전 손으로 물티슈를 당겨본 후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을 사용할 것

    * 물티슈가 없다고 젖은 천이나 헝겊을 대신 넣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없으며 물티슈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섬유 유연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세탁시 늘 골칫거리 문제였던 보풀, 머리카락! 이제 물티슈 단 2장으로 바로 해결해보시길 바래요.

    출처 :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 “레알 이걸 몰라서 몇 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의 비밀

    “레알 이걸 몰라서 몇 년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의 비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지금 당장 무언가가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당일날이나 바로 다음날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쿠팡을 이용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장을 볼 때나 옷을 살 때나 뭘 시켜도 아무리 늦어도 다음날에 오다 보니까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벌써 쿠팡 로켓와우 회원이 된 지 몇 년째 인데요.

    워낙 쿠팡에서 사는게 많다보니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 앞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가 잔뜩 쌓여있는 편입니다.

    각 품목별로 따로 따로 배송을 해주다 보니 비닐 하나하나 뜯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게다가 힘으로 뜯으려고 하면 얼마나 질긴지 항상 택배 포장지를 뜯을 때면 칼이나 가위가 필요했었는데요.

    온 힘을 다해 택배 포장지를 찢으려 하지 않아도 또 칼이나 가위가 없어도 바로 몇 초만에 뜯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채널에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쿠팡 비닐 뜯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요.

    영상에는 쿠팡 택배 포장지를 쉽게 뜯는 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아마 다들 모르고 계셨던 정보일 것 같은데, 이제 쿠팡 택배 포장지 뜯을 때 더 이상 힘들이지 마세요!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쿠팡 포장지에 쿠팡 로고가 적힌 아래의 작은 구멍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항상 볼 때마다 이 구멍들은 도대체 왜 있는건가 싶었는데, 사용자들이 비닐봉지를 열기 쉽게 장치해둔 것이라고 해요.

    이 구멍 아랫부분을 열면 손쉽게 봉투가 열린다고 합니다.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

    이렇게 열면 손쉽게 뜯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뜯긴 자리도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걸 말해줘야 알지. 왜 안 알려줬냐’, ‘가장 쓸모있는 영상’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쿠팡 택배 포장지에 운송장도 잘 안떼어져서 이것도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쿠팡 물류에서 일하는 사람도 운송장 부분은 별 다른 방법이 없어 가위를 쓴다고 하니,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출처 : 유튜브 ‘이웃집라이프 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