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됐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워너비 몸매를 자랑합니다.

과거 몸매 관리 비법으로 인터뷰에서 ‘특별하게 하는 운동은 없고 식습관은 함께 일하는 스태프가 힘들 정도로 신경 쓴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 3가지’는 절대 안 먹는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수는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서 좋은 식재료를 선정해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녀가 몸매 관리를 위해 죽어도 안 먹는다는 음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1. 밀가루

김혜수가 죽어도 먹지 않는다는 첫 번째 음식은 바로 밀가루 입니다.

흰 밀가루로 만든 면 음식 등은 고탄수화물 및 당류 고함량 식품으로 보통 버터, 우유, 설탕이 다량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또한 빵, 과자 같은 가공식품은 다른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높이는 음식으로써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덜 느끼게 되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면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2. 분식

김혜수가 죽어도 먹지 않는다는 두 번째 음식은 바로 분식 입니다.

떡은 탄수화물 덩어리로써 100g에 무려 250kcal를 훌쩍 넘으면서 탄수화물과 당류가 가득 든 양념까지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더한 최악의 음식으로 다이어트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음식에 속합니다.

떡볶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체중을 증가시키는 음식에 속하는데 여기에 순대나 튀김, 김밥 같은 사이드 메뉴까지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칼로리 폭탄으로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분식만 피해도 다이어트에 성공한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3. 패스트푸드

김혜수가 죽어도 먹지 않는다는 마지막 음식은 바로 패스트푸드 입니다.

패스트푸드는 기본적으로 고지방, 고당, 고염분의 식품으로 칼로리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단품이 아닌 세트를 주문하는 순간 칼로리는 더욱 더 치솟게 되는데 햄버거 세트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로 구성되어 있죠? 감자튀김과 콜라의 칼로리가 햄버거 1개의 칼로리와 비슷하다고 해요.

칼로리 뿐만 아니라 포화지방과 나트륨도 문제가 되는데 포화지방과 나트륨의 과다섭취는 성인병의 주요원인으로 다이어트에 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