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다이어트 “점심시간에 밥 대신..” 91kg까지 나갔던 의사가 16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점심시간에 밥 대신..” 91kg까지 나갔던 의사가 16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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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밥 대신..” 91kg까지 나갔던 의사가 16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비만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데, 다이어트는 참으로 어렵죠? 사람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최소 몇 주부터 최대 몇 년까지 다양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꾸준히 이어지지 못하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라는 불청객을 불러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기히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다이어트가 중요한데요.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 즉, 의사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의 경우 고등학교 때 이후로 80kg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쭉 통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몸무게가 91kg까지 나갔다고 하는데,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옆에서 계속 잔소리 한 결과 현재는 75kg로 총 -16kg 감량하면서 지금은 멋진 중년으로 거듭났다고 하는데요.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 역시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한 결과 감량은 물론 유지까지 가능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비법이 무엇일까요?

우선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의 경우 잦은 회식과 야식이 몸에 베여있었는지라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과도한 식탐이 가장 큰 문제였었기에 일단 식사량은 유지하되, 무조건 밖으로 내쫓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경우 비만 전문의로써 이렇게 살다가는 당뇨와 고혈압이 오겠다 안되겠다 싶어서 한강에 가라, 나가서 걸어라, 운동하고와라 하며 잔소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피로가 누적되면서 점심시간에 밥을 거르고 낮잠을 잤다고 하는데요.

낮잠을 자고 나니까 피곤하지도 않고 낮잠 덕분에 업무 능률도도 상승되면서 그 때 이후로 꾸준히 점심식사 대신 낮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는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 점심시간에는 낮잠을 자고 퇴근 후에 한강 좀 걷다 들어와서 저녁을 먹으니까 그 다음 부터는 저절로 체중이 빠졌다고 합니다.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는 점심 식사를 안하는 대신 밥 한공기 가득 먹고 과일도 먹을 정도로 아침을 정말 든든하게 먹는다고 하는데요.

아침 7시에 먹고 저녁 7시에 먹고, 자연스럽게 아침 & 저녁 12시간 공복이 유지되면서 시간제한 다이어트로 살이 저절로 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단기간에 많이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면서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의사 부부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