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강 프로그램에 ‘저는 광명에 사는 중학생인데, 저희 엄마가 너무 어려 보여서 같이 다니면 다들 이모라고 해서 속상하다. 43살인데 외모가 20~30대로 보인다’라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매일 ‘이것’을 입에 달고 사는데도 20대의 얼굴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21년 차 주부라고 하는데, 실제로 중학생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주름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단 4살 차이지만 외모상의 차이로 종종 오해를 사곤 한다고 하는데, 그녀 역시 피부로 고민을 하던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피부 좋다는 소리도 듣고 몸무게도 50kg이상 나가 본 적이 없었는데 애를 낳고 나니까 잘 붓고 피부도 처지면서 자신의 모습에 자신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기사를 보고 3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이것’을 먹어왔다고 하는데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편하게 그리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또 다이어트할 때 이상하게 단 게 많이 당겼는데 그 욕구 충족까지 되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오래 먹으니까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됐던 것 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입에 달고 사며 피부는 물론 신체까지 건강해졌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그녀의 피부는 건강한 상태였을까요?

피부과 전문의에게 전문 검사를 받아본 결과 피부 탄력도 괜찮고, 색소도 괜찮고 모공 사이즈도 크지 않고 전반적으로 관리를 잘 하셔서 실제 나이가 47세인데 피부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봐도 괜찮을 거 같다고 합니다.

신체 건강 상태 또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니 외모만 젊은 것이 아니고 생체 나이, 즉 건강 나이까지 젊은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신체 나이나 관절 나이가 젊은 것으로 나와서 몸과 외모 다 건강하게 관리를 잘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피부는 물론 신체까지 노화 시기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초콜릿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에는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 손상을 보호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그녀는 초콜릿을 식전에 섭취하고 있었다고 했는데요.

초콜릿을 식전에 섭취하면 초콜릿 속 폴리페놀 성분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식사량을 감소시키고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그녀는 초콜릿의 효능을 배가시키는 식재료가 하나 있다고 소개했는데, 바로 견과류라고 합니다.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E는 피부 염증을 제거해 동안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초콜릿 속 폴리페놀과 견과류의 비타민E가 만나면 서로의 흡수율을 높여줘 동안 피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초콜릿 간식

① 지방 없는 무가당 요구르트를 준비한다
② 요구르트에 손질한 키위와 견과류를 넣어준다
③ 초콜릿을 함께 올려준다

초콜릿을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폴리페놀 체내 흡수율이 3배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와 초콜릿을 함께 먹는 것은 노화 방지, 회춘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고형분의 함량을 확인하고 고형분 함량이 35% 이상으로 높은 초콜릿을 섭취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