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 거무스름한 얼룩점을 말하는데, 대부분 얼굴 양 측면에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며 짙은 갈색에서부터 회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대한 갈망이 높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 피부과 시술부터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하기 위해 높은 지출도 마다하지 않는데요.
한 건강 프로그램에 따르면 기미 잡는 특별한 한방 재료가 있다고 소개해 화제입니다.
바로 특별한 한방 재료의 정체는 녹두와 팥이라고 하는데요.
녹두는 기미가 생긴 원인 중에 하나인 얼굴의 가짜열인 허열을 찬 성질로 식혀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팥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항염증 효과가 있어 멜라닌 생성 억제와 미백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허열 완화 녹두, 항염증·미백효과 팥은 환상의 궁합이라고 합니다.녹두팥팩
[재료_ 녹두 분말, 팥 분말, 꿀, 달걀흰자]
① 녹두 분말과 팥 분말을 3 : 1 비율로 넣어준다
② 달걀흰자 1개를 넣어 섞어준다
③ 보습 돕는 꿀을 1스푼 넣어 섞는다
달걀흰자로 팩의 농도를 조절하기!
시중에 판매하는 분말을 구매해도 OK, 팥은 껍질째 간 불만 형태를 고르는 게 효과 ↑
녹두팥팩은 매일 5분씩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잠깐 했는데도 붉은기가 없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며 다들 놀라워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녹두는 옛날부터 100가지 독을 해독한다고 해서 해독제로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팥은 멜라닌 생성 물질인 타이로시네이스라는 성분을 억제하기 때문에 독을 없애주면서 피부나 모공 사이에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하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