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더도 말고 딱 2분 컷!” 여초사이트에서 난리 난 배에 가스 찼을 때, 한방에 방귀 배출하는 자세 3가지

“더도 말고 딱 2분 컷!” 여초사이트에서 난리 난 배에 가스 찼을 때, 한방에 방귀 배출하는 자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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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딱 2분 컷!” 여초사이트에서 난리 난 배에 가스 찼을 때, 한방에 방귀 배출하는 자세 3가지

방귀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방귀가 나오는 경우 고약한 냄새와 민망한 소리 때문에 억지로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지만 계속해서 참다 보면 가스의 일부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 혈액에 다시 흡수 되어 숨을 내쉬면서 배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스는 장 내에 쌓여 복부팽만을 일으키고, 장의 운동기능을 약화시켜 복통과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방귀를 참지 말고 시원하게 배출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방귀를 참으면 나타날 수 있는 충격적인 증상2분 만에 방귀를 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귀를 참으면 생기는 충격적인 증상

1) 구취

방귀를 제때 배출하지 못해 가스가 축적되면 가스가 순환하면서 폐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방귀가 호흡하면서 코와 입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방귀 냄새의 원인이 되는 유황 성분이 쌓여있는 경우 악취로 진화하게 되고 독소가 식도를 타고 올라와 지독한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2) 암

방귀에는 질소, 수소, 메탄가스, 황화수소 등 400종의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발암물질 벤조피렌과 나이트로자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방귀를 참지 않고 배출하면 발암물질도 함께 배출하지만 참는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발암물질도 몸에 쌓여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3) 변비

방귀를 참다보면 배출되지 못한 가스가 장에 가득차게 되어 대장이 부풀어올라 장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변비나 항문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합니다.

4) 피부트러블

방귀는 장 속에 사는 세균들이 음식물을 먹으면서 가스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즉,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불필요한 물질인데 이것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있으면 혈관을 타고 몸속을 돌아다니며 피부에 침투해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방귀가 가득 찼을때, 단 2분 만에 빼는법

1) 바람 빼기 자세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구부려 두 손으로 무릎을 감싸 가슴쪽으로 당겨주며 골반이 바닥과 떨어지지 않도록 2~3분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바람빼기 자세는 요가 자세 중 하나로 방귀 배출하는데 효과가 뛰어나 ‘방귀 자세’ 라고 불립니다.

허리 통증을 완화하며, 체내 가스를 배출하여 숙변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자세를 실제로 해 본 사람들은 “2분 만에 방귀가 나왔다”며 인증을 남긴 사람들도 있는 정도로 효과가 뛰어납니다.

2) 고양이 자세

허리를 아래로 떨구고 머리는 낮추고 엉덩이를 올리는 자세로 요가 자세 중 하나로 고양이 모습을 본 떠 고양이 자세라 불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고양이 자세를 한다면 장내 가스를 미리 배출해 하루 일과 중 방귀를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장내 독소를 배출합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좋은 자세로 꼭 방귀 배출이 아니어도 평소 꾸준히 한다면 몸 내부를 청소하며 척추 교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쪼그려 앉기 자세

양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자세입니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 하다보면 외괄약근을 이완시켜 가스 배출을 돕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의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하루 방귀 횟수는 10~20회 정도 입니다.

이 횟수보다 많거나 적다면 대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