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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6월 28, 2022

“한 입만 먹어도 식중독균이 온몸에 퍼집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간식이지만 오염돼 전부 폐기하는 충격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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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카카오 콩을 정제한 카카오매스에 설탕 등을 첨가해 만든 달콤한 맛의 과자 입니다.

대부분 고체로 굳혀서 먹지만 음료화한 상태인 핫초코나 아이스초코로도 마시며, 이 외에도 초콜릿은 여러 디저트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콜릿은 먹는 순간 입안 가득 달콤한 풍미는 물론 엔도르핀을 자극하여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아이들 선물로 많이들 구매하는 ‘이 초콜릿’을 섭취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집에 ‘이 초콜릿’이 있다고 하신다면 아까워 마시고 당장 버리시길 바랍니다!

문제의 초콜릿은 바로 ‘킨더 초콜릿’ 입니다.

킨더는 이탈리아 유명 초콜릿 업체 페레로의 하위 브랜드로, 2016년 우리나라의 국민초콜릿인 ‘가나 초콜릿’을 누르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데요.

지난 9일 벨기에 연방식품안전청(AFSCA)은 벨기에 아를롱 지역의 페페로사 초콜릿 공장에서 생상된 킨더 초콜릿 제품 섭취와 살모넬라 감염증 발병이 연관됨을 확인해 해당 공장에 생산 중단을 명령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유럽 9개 국가에서 어린이들이 킨더 초콜릿을 먹고 살모넬라균 감염증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례가 영국에서 63건, 프랑스에서 15건 등이 보고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균(non-typhoidal Salmonella)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을 말합니다.

해당 균에 감염되면 8~48시간 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증상으로 수일에서 일주일까지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의 주 원인식품은 우유, 유제품 등 동물성 단백질 입니다.

60도에서 20분 동안 가열하면 사멸되고,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지만 초콜릿은 가열해 먹기 힘든 까닭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간 국내로 정식 수입된 킨더 초콜릿 제품 중 벨기에에서 생산된 제품은 없으며 살모넬라 감염증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만 독일에서 회수 중인 독일산 ‘킨더 해피 모먼츠 미니 믹스’가 국내 수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합니다.

향후 식약처는 수입식품에 대한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해외 생산 ‘킨더’ 초콜릿 제품에 대해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의 벨기에산 ‘킨더’ 초콜릿 판매를 차단했다고 합니다.

킨더초콜릿은 맛있는 우유의 맛과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이 잘 조화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엄마도 안심할 수 있는 맛의 초콜릿이죠.

킨더 초콜릿의 킨더는 독일어로 아이들이란 뜻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이들 초콜릿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믿고 구매했던 초콜릿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되다니.. 정말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해외 직구로 구매한 킨더 초콜릿이 ‘벨기에산’이라면 당장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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