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월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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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들으세요..” 뇌가 무려 16년이나 급속도로 퇴화해 치매 걸릴 위험이 31% 높아지는 사람 유형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걸리기 싫거나 염려되는 질병이 바로 ‘치매’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치매 유형중에서도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일단 발병이 되면 서서히 진행되며 완치가 어렵다고 합니다.

치매는 의료비부터 시작해서 가족의 간병 부담까지 추가되면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전체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강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뇌가 무려 16년이나 급속도로 퇴화된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한 연구팀이 50세 이상의 남녀 6,582명을 대상으로 ‘이런 사람’과 치매의 상관관계에 대해 11년간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런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31%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치매 발생 위험이 39%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런 사람’은 치매의 위험요소 중 하나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뚱뚱한 사람

바로 뚱뚱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뚱뚱한 사람의 뇌가 16년이나 빨리 늙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노화의 신경생물학, 2018에 따르면 비만 그룹과 정상 그룹으로 나눠 뇌 상태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뇌의 표면을 덮는 주름 ‘백질’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고 하는데, 뚱뚱한 그룹이 뇌의 백질 감소가 훨씬 빨랐던 것은 물론 뇌 용량 또한 8%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즉, 뇌의 백질이 빠르게 감소하고 뇌의 용량이 줄어들면 치매 발병률이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비만하면 떠오르는 질환이 몇 가지 있죠? 바로 고혈압, 콜레스테롤 증가, 염증성 질환 등 입니다.

이 질환들의 특징은 바로 혈관을 좁게 만드는 것 입니다. (혈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통로)

뇌도 우리처럼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뇌에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지 못하면서 결국 뇌가 굶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뇌의 퇴화 속도가 올라가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정상체중이라고 할지라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년기에 치매 발병률이 15~23%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국내외 많은 연구에서 비만은 치매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밝혀진 만큼, 적절한 음식 조절과 활발한 신체활동 등을 통해 체중을 이상적인 수준까지 줄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비만은 치매 외에도 만병의 근원인 만큼,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기 위하신다면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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