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모든 여자들 꿈의 숫자 체중 46kg, 체지방률 14% 아이둘 엄마인 박찬영 씨가 출연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평균 체지방률이 20~25% 이지만 박찬영 씨는 체지방률 14%로 엄청나게 낮은 수치였는데, 사실 박찬영 씨는 과거 몸무게 75kg에 체지방률이 30% 였다고 합니다.
우연히 산부인과에 들렀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거기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술하다 보니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요.
그 때부터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야겠구나’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크게 깨닫고 6개월 만에 -29kg 감량 했다고 하는데요.
박찬영 씨는 하루 10분씩 일주일 동안 진행해도 허리둘레 -3인치를 보장하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개미허리 챌린지 1
① 플랭크 자세와 같이 팔을 펴고 지면에 엎드린다 (팔은 일직선이 되는 게 중요)
ⓢ 양쪽 무릎을 번갈아 가슴 방향으로 달리듯이 당겨준다
※ 상체는 고정한 채로 하체를 움직여야 함
연속 50번 진행
개미허리 챌린지 2
①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대고 엎드린다
② 팔꿈치를 굽히면서 무릎을 팔꿈치 쪽으로 당겼다가 돌아온다
양쪽 20회 번갈아 반복 진행
개미허리 챌린지 1, 2를 하루에 3세트씩 !
박찬영 씨의 개미허리 챌린지 운동은 플랭크를 기반을 둔 동작인데, 플랭크 운동은 맨몸 운동 중 가장 많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특히 코어에 집중된 운동으로 복부 체지방 감소 및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복부비만 여성을 상대로 2주간 주 5회 플랭크 변형 운동을 시행하게 한 후에 체지방률 등 몸의 변화를 확인했더니 몸무게가 2.641% 감소했고 체지방률은 2.427%가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