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월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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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였던 아내를..” 남편의 ‘이 말’에 충격 먹어 단시간에 40kg 감량해버린 아내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독하게 마음먹고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습니다. 믿었던 남편에게 너무 뚱뚱해서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 40kg 감량에 성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는 남편에게 외모 독설을 들은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헤일리 바이너트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헤일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27세 여성으로 103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에서 40kg를 감량하여 63kg의 건강한 몸매가 되었습니다. 헤일리가 단기간 안에 40kg나 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남편의 독설이었습니다.

어느 날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남편은 헤일리에게 “당신이 너무 뚱뚱해서 이젠 여자로서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 것인데요. 남편의 독설에 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녀의 체중이 점점 증가할수록 남편 또한 독설의 강도가 점점 높아졌고, 아무렇지 않게 그녀에게 상처를 주는 남편과 결국 이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와 이혼 후 변화된 삶을 살기로 다짐한 헤일리는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자신을 가꾸는 것에 노력하기로 하는데요. 철저한 식단 관리와 매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그녀의 몸무게는 3개월 만에 20kg가 빠졌으며, 탄력을 받은 그녀는 이후에는 20kg를 추가적으로 더 감량해 총 4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헤일리는 “패스트푸드와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피하고 생선, 채소 등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여 지금처럼 탄탄한 근육 몸매를 가지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이어트 전문 운동 트레이너가 되어 나와 비슷한 상처를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비만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질병이라고 발표했을 만큼 신체 여기저기 악영향을 주는데요. 고혈압과 당뇨 등에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질환과 골격근에도 무리를 줍니다.

이러한 비만이 더욱 심각해지면 ‘고도비만’이 되는 것인데 고도비만 환자는 더욱 큰 합병증 발병 위험과 혼자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만이 질병이라는 인식보단 미용적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인데요. 고도비만 치료 전문 인천성모병원 김진조 교수는 고도비만을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를 전했습니다. 고도비만과 비만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비만과 고도비만에 구분 기준은 ‘체질량지수(BMI)’입니다.

BMI는 많이들 알고 계신 인바디 측정으로 간단하게 측정이 가능하며 수치가 25 이상이면 비만, 30을 넘어서면 고도비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의료계 전문가들은 고도비만의 명칭을 해외 명칭인 ‘Morbid obesity’를 그대로 번역한 ‘병적 비만’으로 부르자고 의견을 냈는데요. 병적 비만이라고 불렸을 때 심각성이 더욱 크게 와닿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하면서 최근 고도비만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특히나 증가하는 연령대가 있다면 특히 아동청소년기에서 급증했는데요. 비만인 아이는 대부분 성인까지 비만이 이어지기 때문에 성인일때 발생하는 다양한 성인병질환에 취약해집니다.

고도비만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도비만이 지속될 시 수명이 줄어들고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이 발병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물론 수면 무호흡증, 고지혈증, 지방관, 다양한 관절염 등이 발생하며 특히 여성에 경우에는 불임에 위험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고도비만에 사람들은 스스로 위축되어 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데요. 고도비만은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기, 상처, 암 발생 등 몸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치료합니다. 이처럼 고도비만 또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데요. 우리는 그동안 고도비만 치료를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이라는 생각했지만 이제는 엄연히 질병코드로 등록된 병인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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