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다이어트 “일본 뷰티업계를 발칵 뒤집음..” 20kg 감량한 여성이 알려주는 문지르면 살 빠지는 신체부위 5

“일본 뷰티업계를 발칵 뒤집음..” 20kg 감량한 여성이 알려주는 문지르면 살 빠지는 신체부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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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뷰티업계를 발칵 뒤집음..” 20kg 감량한 여성이 알려주는 문지르면 살 빠지는 신체부위 5

최근 일본 뷰티업계에서 화제 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문질러서 빠지지 않는 살은 없다’인데요. 일본 여성 모토지마 사오리는 특별한 지압법으로 1년 3개월 만에 몸무게 20kg를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지압법일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팔뚝 집압

손바닥과 손목을 이용해 반대편 팔뚝을 감싸고 아래서부터 겨드랑이 쪽으로 천천히 올려가며 지압해 줍니다. 이후 주먹을 이용해 팔뚝 전체를 꾹꾹 누르듯 마사지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겨드랑이에 사이에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힘주어 눌러주어 림프관을 풀어줍니다.

아랫배 집압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갈비뼈와 복부 주변을 이리저리 지압해 줍니다. 이후 공수자세를 한 후 복부 위에서부터 명치까지 가볍게 쓸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장운동이 진행되는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원을 그려주며 쓸어주면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릎 집압

손바닥으로 무릎 근처를 둥글게 쓸어주듯 근육을 풀어줍니다. 이후 허벅지 안쪽 살을 밑에서부터 위로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그다음 주먹을 쥔 양손으로 허벅지 윗부분을 지압하며 쓸어줍니다. 허벅지가 많이 뭉친 경우에는 주먹으로 살짝 안마 후 진행해 주면 더 좋다고 합니다.

허벅지 집압

한쪽 다리만 사이드로 쭉 펼친 상태에서 주먹을 이용해 허벅지 안에서부터 엉덩이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여러 번 반복 후 주먹을 이용해 허벅지 뒤의 살을 전체적으로 지압해 줍니다.

쇄골 집압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해 목뒤에서부터 쇄골까지 부드럽게 밀어줍니다. 손가락을 고양이처럼 구부려 쇄골 안쪽을 꾹꾹 지압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양쪽 쇄골 밑을 안쪽으로 밀어줍니다.

몸이 통통해지면 단순히 체중이 증가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유 없이 몸이 붓는다면 부종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우리 몸속 체액의 양은 대부분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하지만 어떤한 이유나 질병으로 인해 체액의 양이 정상수치 많아지게 되면 이를 ‘부종’이라 하는데요. 각종 부종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얼굴 부종은 대부분 짠 음식을 많이 먹어 일시적으로 붓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과도한 염분으로 일시적으로 삼투압 현상이 나타나고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조직세포에 이동을 하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잠들기 전 야식으로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붓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최근 체중에는 큰 변함이 없지만 얼굴에만 유독 부기가 올라온다면 식습관에 의한 부종일 경우가 높으니 평소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짠 음식을 먹게 되었다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바나나와 토마토, 고구마, 키위 등이 있습니다. 이뇨 작용을 도와 부종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호박, 옥수수수염, 율무 등이 이뇨 작용을 돕는 식품들로 식이섬유가 높은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도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리 부종은 앉아있거나 서있거나의 문제가 아닌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있는 것이 부종에 원인입니다. 하지만 오래 서 있는 직업이 비교적 다리 부종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직업 특성상 하이힐과 딱딱한 구두로 인해 혈액과 림프액이 하체로 고이게 되어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때 제대로 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하지 정맥 또는 셀룰라이트 생성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다리 부종을 줄이기 위해서는 혈액과 림프의 원활한 순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위로 올라올 때 근육이 큰 역할을 하므로 꾸준히 하체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을 릴랙스해줄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따뜻한 물에서 반신욕을 하는 등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다리 부종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간단한 하체 스트레칭 또는 마사지 링, 폼풀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몸에서 부종이 있을 땐 무거운듯한 느낌에 몸이 둔해져 활동하는 데도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체중은 그대로인데 살쪘냐는 소리를 듣거나 거울을 볼 때마다 살이 찐듯한 느낌이 온다면 부정을 의심하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