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1, 2023
Home건강"밥상에 절대 같이 올리지 마세요!" 없던 암도 생기는 궁합이 매우 나쁜 음식...

“밥상에 절대 같이 올리지 마세요!” 없던 암도 생기는 궁합이 매우 나쁜 음식 조합

음식 각자의 효능도 좋지만 함께 섭취했을 때 궁합이 환상적인 음식 조합이 있는가 하면, 궁합이 매우 나쁜 음식 조합도 있죠?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서로 궁합이 맞지 않아서 오히려 몸에 더 해로운 경우도 있는데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292-1024x683.png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꽁치는 구이나 조림 등으로 많이 먹기도 하고, 통조림으로 가공되기도 하죠?

또 꽁치를 말려서 반건조시켜 과메기로 만들어 먹기도 할 만큼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꽁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단백질, 오메가3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회복 및 두뇌 개선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우리가 자주 먹는 생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꽁치와 ‘이것’을 맛있다고 같이 먹었다가 내 몸에 암세포를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꽁치 + 채소절임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293-1024x768.png입니다

바로 ‘이것’의 정체는 채소 절임이라고 합니다.

꽁치 구이라던지 꽁치 정식 등을 주문하면 보통 밑반찬으로 채소 절임이 나오곤 하는데요.

같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두 음식을 같이 먹으면 무시무시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꽁치에 포함된 단백질에 열을 가하면 ‘디메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또 채소 절임에 포함된 질산염은 발효하면서 아질산나트륨으로 변화된다고 하는데요.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294-1024x576.png입니다

디메틸아민과 아질산나트륨이 만나면 위험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이때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꽁치뿐만 아니라 여러 생선에도 디메틸아민이 발견되면서 그 위험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만약 꽁치와 채소 절임을 함께 먹어야 한다면, 꽁치에 레몬즙을 뿌리라고 합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발암물질 니트로소디메틸아민의 생성을 차단해준다고 하네요.)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