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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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건강할 줄 알았죠..” 건강식이라 생각했는데 ‘고지혈증’ 유발해 심장혈관 다 틀어막는 식습관

개그맨 엄영수가 아내 이경옥과 함께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운동하는 모습,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보여줬으며 특히 엄영수의 아내 이경옥은 부정맥과 고지혈증 판정을 받은 엄영수의 건강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하지만 과거 아내가 매일 사랑으로 끓여준 ‘이 음식’이 엄영수의 고지혈증을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강식으로.. 다들 무조건 건강식으로 알고 계실텐데.. 배신감이 클 것 같은데요.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엄영수의 고지혈증을 부른 주범은 바로 ‘한식’ 이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모두 충격을 받으셨을텐데요.

바로 한식 밥상에 빠지지 않는 밥 때문이라고 합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혈관 속 피에 기름이 둥둥 뜨게 된다고 해요.

밥과 같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당으로 분해가 되는데, 탄수화물 과잉섭취 시 분해된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끼게 된다고 합니다.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특히나 엄영수는 한식파로 삼시세끼 한식을 먹으며 매 끼니 고봉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국이 없으면 밥 먹은 것 같지가 않아서, 아내 이경옥 씨는 한식을 좋아하는 엄영수의 입맛대로 매 끼니 국과 밥을 차려줬다고 합니다.

밥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흰쌀밥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을 각설탕으로 환산해봤다고 하는데요.

흰쌀밥 한 공기(200g) 속 당은 각설탕 22개라고 합니다. 즉, 세 공기에는 각설탕이 66개로 엄영수는 하루에 각설탕을 66개를 먹은 것과 같다고 합니다.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삼시세끼 흰쌀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국인 7명 중 1명은 이미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하는데, 특히 엄영수처럼 65세 이상의 고령일 경우에 총 열량의 7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탄수화물 과잉 섭취로 혈액에 기름이 끼게 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발병 위험도가 2.2배 증가하며, 전신마비 등 후유증이 심각한 뇌졸중 발병 위험도 1.8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엄영수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급하게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게 습관이 됐다고 합니다.

점심, 저녁 할 거 없이 국에 밥을 말기 바빴으며 거기에다가 김칫 국물을 추가하고 김치에 있는 고춧가루까지 탈탈 넣고 성격도 급해 먹는 것도 빨랐다고 하는데요.

밥을 빠르게 먹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식사량이 많아지게 된다고 해요. 그러면 살이 당연히 더 찔 수 밖에 없고 중성 지방을 증가시켜서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해요.

실제로 식사 소요 시간이 10분만 빨라도 평균 약 110kcal 약 밥의 1/3공기를 더 먹게 된다고 합니다.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엄영수의 이런 식습관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2배 높게 나온 검사결과를 받게 된 것이죠.

특히 뇌혈관은 지름이 1mm로 얇아서 이런 고지혈증으로 생긴 작은 혈전에도 막힐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고지혈증과 부정맥이 동시에 있는 환자는 뇌졸중 발병 위험도가 무려 5배나 증가한다고 하네요.

엄영수 처럼 삼시세끼 흰 쌀밥만 먹으며 국물을 사랑하고 밥을 빠르게 드셨던 분들은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습관을 바꿔나가셨으면 합니다.

출처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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