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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의 기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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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의 기원, 역사

천문학의 기원

천문학의 기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천문학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여러분은 하늘에 떠있는 별과 달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왜 하늘에 별과 달이 뜨고, 수많은 행성들이 반짝이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처럼 이미 오래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과 학자들은 하늘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그렇다보니 천문학은 동·서양의 양쪽에서 가장 일찍 태동한 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농사와 날씨를 애견하고, 해양과 지리 관측과 측량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문학의 기원, 행성 충돌

어떻게 관측을 했을까?

놀랍게도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까지 천문관측을 위해 높은 건물을 짓거나 높은 산에 올라가 맨 눈으로 관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 중국, 이집트, 마야 문명으로 발전하면서 높은 지형에 천문대를 건설하고 집중적으로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천문학은 지금 우리가 부르고 있는 ‘측성학’으로 시작되었고, 하늘에 떠있는 별과 행성들의 위치를 우선적으로 측정하고 관찰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달과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설은 ‘지구중심설’, ‘천동설’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망원경

과학의 발전, 천문학의 발전

17세기 전후로 발명된 망원경으로 인해 천문학은 더욱 빠르게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 20세기에 이르면서 발전된 전자기학과 역학, 물리학은 천문학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빠르게 발전하며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이후 인간은 좁은 지구를 벗어나,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넓은 우주를 탐험하고 관찰하며 또 다른 세상을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시대가 흐르며 망원경의 크기와 성능은 더욱 향상되면서 많은 천문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갈릴레오 달의 표면
갈릴레오가 그린 달의 표면. 울퉁불퉁한 모습이 보인다.

특히, 프랑스 천문학자 ‘라카유’에 의해 엄청난 별의 목록들이 만들어졌고, 천문학자 ‘허셜’은 엄청난 양의 성운과 성단의 목록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1781년 처음으로 새로운 행성인 천왕성을 발견하며, 또 다른 천문학적 역사가 쓰여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하늘에 보이는 은하수를 ‘우리은하’라는 사실을 확립했고, 대폭발 이론이 등장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우주 빅뱅 폭발

대폭발 이론

우주론의 밑바탕이 되는 이론은 약 137억년 전에 시공간의 어느 한 점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팽창되어 왔다는 ‘대폭발 이론’입니다.

‘빅뱅(Big Bang)’이라고도 불리며, 빅뱅에서 ‘뱅’은 우리말로 ‘꽝’ 정도의 뜻으로 직역하면 ‘큰 꽝’으로 웃긴 말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천문학자 ‘허블’은 1929년 월슨산 천문대 망원경을 이용해,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면서 여러 중요한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대폭발 직후 초기에는 ‘급팽창’이라는 기하급수적인 빠른 팽창을 겪고 이후 중소수와 헬륨 같은 기본적인 원소가 만들어지고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바리온)이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을 ‘대폭발 핵합성’이라 불립니다.

또, 암흑물질·암흑에너지라는 두 성분은 우주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미해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천문학의 역사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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