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라이프 “이 특징” 가진 사람은 같은 나이 또래보다 급속도로 빨리 늙습니다.

“이 특징” 가진 사람은 같은 나이 또래보다 급속도로 빨리 늙습니다.

0
“이 특징” 가진 사람은 같은 나이 또래보다 급속도로 빨리 늙습니다.

젊을 때는 크게 관리하지 않아도 탱탱하던 피부가 나이가 쌓일수록 주름이 많아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노화는 2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찾아오며 특히나 30~40대에는 노화의 속도에 따라 같은 또래라도 여전히 20대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유난히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또래 친구들보다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면 평소 습관과 이목구비의 특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조건으로 인해서 노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 이목구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이목구비 특징이 무조건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빠르게 찾아온다고 하니 지금부터 노화가 빠르게 찾아오는 이목구비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봅시다.

피부가 얇은 사람

피부가 얇은 사람일수록 주름이 쉽게 생겨 얼굴에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얇은 피부는 피지선, 모공이 타인보다 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단점이 있는데요.

반대로 피부가 두꺼운 사람들은 피지선, 모공이 발달되어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 피부마다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피부가 당장에 얇지 않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피부가 얇아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보습제와 주름개선 크림 등을 꼼꼼히 발라 피부를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웃음을 잘 짓는다

남녀 누구든 간에 눈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호감도를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잦은 눈웃음에는 눈가에 주름이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후반부터는 눈가 근처에 눈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눈은 특히나 피부층이 얇아 쉽게 주름이 생기는 부위로 눈웃음 외에도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에 힘을 주고 찡그리는 등의 습관도 역시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코가 길다

코의 길이가 길수록 나이가 들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화살코가 있는데요. 화살코는 20대 중후반에 노화가 시작되면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가 처지면서 코끝도 함께 처지기 때문에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입니다. 코끝이 지나치게 높은 매부리코 또한 노화가 빠르게 오기 때문에 다른 또래보다 노안으로 보이게 하거나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눈이 크다

큰 눈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들어주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신체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노화가 찾아오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얇아지고, 눈가의 힘이 줄어들면서 큰 눈은 퀭하게 느껴지고 눈가 주변의 주름이 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눈을 가진 사람일수록 눈이 작은 사람에 비해 눈 주변 피부 탄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지만 주변 친구들보다 일찍 노화가 찾아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표정이 과하다

표정이 과한 사람 또한 얼굴에 주름이 잘 생겨 노화가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 대화할 때 눈, 코, 입이 표정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 움직임이 과할 경우 독이 됩니다.

특히 자주 웃는 사람들은 주름이 더욱 일찍 생기는데요. 이 경우 남들보다 일찍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이 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눈을 찌푸리는 듯한 표정을 자주 짓는 사람들 역시 미간과 이마 등 곳곳에 주름이 깊어집니다.

이러한 평소 습관과 신체적인 특징에 의해서도 노화가 빨라지기도 하지만 잦은 야식과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는 등 평소 식습관에도 노화에 영향을 주는데요. 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표적은 음식은 역시 술입니다. 술을 마시면 노화가 빨리 오는 이유 2가지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몸속에 수분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평상시라면 갈증을 느껴야 할 타이밍에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부족하여도 갈증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이유인데요.

이 때문에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탈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과도한 음주는 외적 요인에 의한 노화가 찾아오게 합니다. 이를 외인성 노화라고 하며, 과도한 음주는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빨리 진행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신체 장기를 나빠지게 만들어요

알코올이 몸 안에 침투하면서 중요한 장기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오랜 세월 많은 양의 알코올이 장기에 축적되면서 뇌세포에 수축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뇌 손상 및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데요.

술은 외적인 노화뿐만이 아닌 지능적인 노화도 촉진시킵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을 손상시키며 간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어 간경변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적당히 마시거나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도 신체에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방간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은 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으로 적정량의 음주와 생활 습관을 가져 젊은 신체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