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지워버린 임지연.
첫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소름 끼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데, 송혜교가 복수를 시작하며 임지연이 가진 것들을 뺏고 무너뜨리려고 할 때 일그러지는 임지연의 얼굴은 섬뜩할 정도입니다.
악역 그 자체인 표정 연기와 더불어 한 줌 허리와 늘씬한 바디 라인으로 몸매 관리 비결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임지연은 키 166cm에 체중 48kg으로 한결같이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워낙 뼈대가 얇다고 해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최근 가장 좋아하는 취미로 헬스를 꼽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고 합니다.
운동 마니아
몸매 관리를 위해 억지로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운동이 너무 재밌어서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고 해요.
헬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부터 등산, 다이비빙 등 일상 속에서 몸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몸매 관리의 비법이라고 해요.
또한 임지연은 평소 얼굴과 몸이 잘 붓는 체질로 붓기 관리에 진심이라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식습관은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몸속 독소를 해소해 가벼운 몸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하는데, 임지연의 디톡스 방법은 무엇일까요?
디톡스 마니아
임지연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숙면’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디톡스 방법은 바로 숙면이라고 하는데,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겠죠?
숙면을 취하는 것이야 말로 신체 컨디션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해요.
임지연의 두 번째 비법은 바로 ‘마사지’라고 합니다.
두피 마사지와 발 마사지를 하면 확실하고 빠른 디톡스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샴푸 후 두피 에센스를 손에 묻혀 두피를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고 하는데, 혈액순환도 잘 되고 몸에 생기를 찾을 수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쿨링 제품을 통해 자기 전에 발을 꾹꾹 누르며 마사지해주면 개운하고 부종도 빠진다고 합니다.
임지연의 마지막 비법은 바로 ‘히비스커스 티’와 ‘해독 주스’라고 합니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몸속 독소를 해독하는 데 최고라며 항상 물 대신 히비스커스 티를 마신다고 합니다.
더불어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을 삶은 후에 사과와 바나나를 더해 갈아서 해독 주스를 마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