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서지혜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서지혜는 워낙 몸이 잘 붓는 편이라 부기에 예민한 편이라고 합니다. 몸이 안 좋으면 특히 붓는데, 사진에서 티가 많이 난다며 시술을 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때부터 일하기 전이나 중요한 날 전에는 미리 부기를 뺀다고 하는데, 서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부기 빼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서지혜는 부기 제거를 위해 ‘구르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 ‘구르기 운동’에 대해서 듣게 되었을 때 의문을 가졌지만 직접 경험하며 부기 제거와 척추 마사지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서지혜가 늘 부기 제거를 위해 하고 있다는 ‘구르기 운동’은 단순한 듯 하지만 복근과 허리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총 4단계로 각 단계별로 40회씩 운동을 하고 나면 얼굴의 부기 제거 뿐만 아니라 전신에 땀이 나는 전신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구르기 운동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바른 자세용 벨트를 허벅지와 종아리에 착용 해주세요.
STEP 1. 기본 구르기 : 허벅지 뒤쪽을 잡고 오뚝이처럼 누웠다 일어났다 하기.
STEP 2. 본격 구르기 : 손으로 바닥을 짚고 배의 힘으로 다리 넘겼다 돌아오기.
STEP 3. 총알 구르기 : 총 쏘는 동작을 하고 오로지 코어의 힘으로만 다리 넘겼다 돌아오기.
STEP 4. 강력 구르기 : 발목을 잡고 다리 넘겼다 돌아오기.
STEP 별 40회, 총 120~150회
이 외에도 서지혜는 부기 제거를 위해 데울 수 있는 도자기로 된 온열 마사지기로 두피를 지압하는 모습과 반신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50분간 반신욕을 끝내고 씻고 나온 서지혜는 마스크팩으로 촉촉하게 모공을 조이며 부기와의 전쟁을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 몸이 잘 부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잘 붓는 편이라 부기 빼기에 진심인 서지혜가 효과를 입증한 운동인 '구르기 운동'을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