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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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마..” 먹는대로 살찌던 100kg 거구 ‘이석훈’도 바뀌게 만들었던 다이어트 방법

SG워너비의 이석훈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히트곡들이 음원차트를 역주행 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78cm에 67kg으로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석훈은 처음 데뷔 때부터 날씬했던 모습만 무대에서 보여왔지만 한 때 100kg이 넘는 거구 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중 1때 부터 1년에 10kg씩 체중이 늘어 고3 때 100kg을 넘었다고 합니다.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의 모습이 전혀 안보입니다. 아마 이석훈 이라고 말 안하면 누군지 모를거 같은 모습입니다.

100kg이 넘던 이석훈이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결정적 두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를 꿈꾸던 이석훈에게 대학선배가 어느날 지나가면서 “뚱뚱해서 가수 되겠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가수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큰 충격을 받고, 무작정 굶어 한달에 18kg을 빼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물 한방울도 안먹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폭풍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한번은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저 오빠는 뚱뚱하고 못생겨서 같이 다니기 창피하다”라고 말할건 알게 된 후 정신적 충격을 받아 독하게 마음을 먹고 살을 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충격적이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은인이 아닐까 싶네요.

이석훈의 다이어트 방법은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한 후 닭가슴살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달걀만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급격한 한달에 10kg이상 살을 급격하게 빼면서 그에 따른 후유증이 컸다고 했습니다. “다이어를 한 지 한 달이 지나자 신장염, 요로결석은 물론 팔자주름까지 생기는 등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먹는대로 살이 찌는 이석훈은 지금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햄버거가 먹고 싶을때는 칼로리가 걱정되서 햄버거 빵은 두개니 하나 빼고, 소스도 빼고 먹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혹독하게 관리해야 하나봅니다.

이석훈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묻자 “오늘까지 굶고 내일부터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면 살뺄 수 있어요”라고 합니다. 보통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빼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다이어트에 실패 했나봅니다.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빼기로 했던 분들, 오늘부터 시작 하세요. 내일부터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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