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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월 4, 2021

“등드름은 생활습관만 고치면 됩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등드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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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만 되면 등에 나는 여드름, 등드름이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여름이라 시원한 옷들을 입다보면 등드름이 보일까봐 신경쓰여 가리기 바쁘다고 합니다.

등드름이 여름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등 부위에 피지선이 많이 분포돼 있는 반면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서 피지 배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등은 팔이 잘 닿지 않아 깨끗하게 씻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등드름은 관리 방법에 따라 깨끗한 등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등드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습 관리

겨울철에는 피부에 건조함이 바로 느껴져 바디로션을 챙겨 바르지만 날이 더워지면서 끈적임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 관리의 첫번째는 보습입니다.

샤워 직후에 피부에 물이 묻어서 촉촉한 기분이 들지만,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에 몸에 전체적으로 로션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바디로션은 우리 몸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피부 진정 효과를 주기 때문에 오히려 등드름이 있다면 바디로션을 꼭 발라줘야 합니다.

각질제거

등드름이 생기는 이유로는 피지, 죽은 세포, 박테리아 및 세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디워시 만으로는 말끔히 사라지지 않아 일주일에 2~3회 정도 바디스크럽을 사용하기를 추천 합니다.

바디스크럽을 샤워볼에 묻힌 후 등드름 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는것이 좋습니다.

바디스크럽을 통해 각질제거는 것은 좋지만 너무 자주하거나 혹은 세게 하면 피부에 자극돼서 등드름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샤워 순서 바꾸기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고 있다면, 앞으론 미온수로 10분 내에 빠르게 씻어야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열이 많아지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바디클렌저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씻는 경우에도 오히려 몸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 말끔하게 제거 되지 않아 트러블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씻은 후 머리를 감는다면 머리를 먼저 감는게 등드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서서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다 보면 샴푸나 린스 등 헤어 제품들이 등에 남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을 때보다 더욱 꼼꼼하게 헹궈줘야 합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제거 하고 몸을 완전히 말린 후 옷을 입습니다.

옷 자주 갈아입기

운동을 하거나 땀을 흘리는 활동을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흡수하는 가벼운 옷이 좋습니다. 또 입고 난 후에는 냄새도 나고, 각종 세균들이 번식하기 때문에 매번 세탁을 한 후 입어야 합니다.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모공이 숨을 쉬지 못해 등드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땀을 흘린 후에는 가능하다면 샤워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땀을 흘릴 때마다 수시로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는게 좋습니다.

등드름은 어설프게 짜면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될 수도 있고 손으로 짜면 압력이 고르지 않아 되려 여드름 고름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진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피지선을 파괴 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서 짜야 한다면 따뜻한 스팀타월을 여드름 부위에 올려 모공을 열어준 뒤 면봉 2개를 대고 지그시 눌럽줍니다. 그리고 피지 덩어리가 나왔으면 알코올로 소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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