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얼굴과 저녁 얼굴에 차이가 심한 사람, 아침에 넉넉하던 바지가 저녁이 되면 타이트한 사람, 또 저녁이 되면 운동화가 빡빡하게 잘 안들어가서 뒤축을 접어 신는 사람이 분명히 계실 것 같은데요.

우리의 신체 중에서 귀나 발바닥은 몸의 축소판이라고 하죠? 그래서 수시로 귀 마사지라던지 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마사지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이럴 때 ITZY 채령이 이영지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에서 소개한 붓기 케어 아이템을 써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채령이 소개한 이 붓기 케어 아이템은 귀 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막혀있던 순환을 도와 붓기 제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붙이는 위치에 따라서 통증 완화나 두통, 변비까지 해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채령이 소개한 붓기 케어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귀침

바로 귀침이라고 하는데요.

식물 씨앗을 접착 패치에 붙여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 귀의 혈 자리를 자극함으로써 부기를 완화하고 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채령이 사용하는 귀침은 *팡에서 600개의 5천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채령 처럼 귀에 침을 놓거나 자극을 주는 방식은 실제 한의원에서도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었던 이경제 한의사 또한 귀를 자극함으로써 건강 상태를 진단한 것은 물론 눈을 맑게 하고 또 부기를 제거하는 귀 마사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건륭황제도 매일 아침 일어나면 귀를 문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얘기까지 있다고 합니다.

채령은 라이브에서도 귀침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평소 붓기가 굉장히 심해서 붓기 약부터 시작해서 귀침 등이 담긴 붓기 파우치까지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중요한 날 전에 붓기를 빼거나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붙인다며 실제로 귀침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단, 본인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 혈자리가 아주 잘 나와 있다며 인터넷을 참고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