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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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렇게 따라했더니 흐릿한 시력이 서서히 되돌아왔다!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잠시도 멈추지 않고 컴퓨터TV,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이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건조해져 눈의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들이 지속되면 자연스레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되어 시력이 감퇴되고 안구질환이 발생하는 문제점들이 나타납니다.

전문가들은 “이 방법들은 눈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특별한 방법”이라며, 눈의 피로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 눈 피로 마사지

눈 마사지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개선되듯이 눈 역시도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눈 주변 혈류들이 개선됩니다. 혈류가 좋아지면 눈으로 가는 영양소가 풍만해지고 자연스레 눈의 피로가 개선되며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따뜻한 수건을 물에 적셔 흐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짠 다음,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줍니다. 따뜻해진 수건을 5분간 눈에 올려놓으면 눈에 긍정적인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녹황색 채소 섭취하기

루테인 함량

녹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등의 성분은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하루에 0.06g씩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백내장 발병 위험이 18%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루테인제아잔틴 성분이 “안구의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청색광을 흡수해 망막의 손상을 막아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시금치와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등 녹황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일일 권장량은 0.06g입니다.

3) 멀리 보는 습관

몽골인 시력

몽골인들의 평균 시력은 2.0~4.0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평균 시력이 높은 이유는 어릴 때부터 멀리 보는 훈련과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가축들과 유목생활을 하는데 해치려고 하는 짐승들이 오는지 항상 지켜봐야 했기 때문에 눈 근육과 기능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높은 건물들로 꽉 막힌 도심에서 벗어나 시야가 확 트이는 바다나 산을 찾는 것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줄이고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안구 운동

눈 운동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우리 눈은 평상시보다 덜 깜빡이고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정면 하나의 시선으로만 멈춰있는 눈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안구 운동만 해도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동자로 사과를 그린다고 생각하고 눈동자를 움직이면, 눈이 좌우상하로 움직이면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눈 근육이 사용돼 피로가 줄어듭니다.

5) 지그시 감기

눈 감기

하루에 다섯 번,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는 동작만 실천해도 잔뜩 쌓인 눈의 피로를 없앨 수 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있으면 장시간 사용했던 눈 근육이 일시적으로 멈추게 되고, 눈에도 편안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몸이 힘들면 편안한 자세를 취하듯이, 눈도 잠시만 감고 편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한층 줄어듭니다. 한 번 할 때마다 1분씩, 총 5회의 시간을 정해놓고 힘들게 일하는 눈에게도 휴식을 보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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