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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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내 눈 맞아?” 속는 셈 치고 ‘딱 일주일만’ 따라했더니 시력이 무려 0.3이나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눈의 노화라고 하면 중장년층 이후 진행되는 것이라 여겼지만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그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어린아이들 역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서 시력 발달이 방해를 받아 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단 일주일만 오늘 소개한 방법을 따라하면 시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만 따라해도 시력이 0.3 높이는 방법

1. 녹차 찜질팩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눈의 천연 방어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눈물 입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여러 영양소와 세균이 있어 눈 건강을 지켜주는 것인데요. 눈의 천연 방어막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녹차 티백을 따뜻한 물에 우립니다.

② 화장솜 위에 녹차 티백을 올린 후 눈 위에 올려 5분간 찜질을 합니다.

③ 찜질 후 화장솜으로 눈의 기름샘을 닦아 줍니다.

④ 마지막으로 녹차 한잔을 마십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눈의 부기를 완화해주며 염증 완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녹차물이 스며든 화장솜으로 눈의 기름샘을 닦아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녹차를 마심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수분을 충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눈 깜박 운동법

평상시에는 5초에 한 번정도 눈을 깜빡이는 것이 보통이지만 집중을 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지 않게 됩니다.

눈을 깜빡이면 눈꺼풀이 눈물샘에서 만들어진 눈물을 안구 전체에 골고루 전달해 안구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① 손을 가슴 위치에서 양쪽으로 벌려 줍니다.

② 양쪽 손바닥을 번갈아 가며 쳐다봅니다.

③ 천천히 왕복 3번 정도를 번갈아 본 뒤 눈을 감고 손뼉을 칩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 만으로도 현대인의 고질병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눈 깜빡 운동법과 눈 깜빡이기를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3. 눈물 주스

노화가 진행되면 눈물샘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눈물의 양과 질이 떨어지게 되며 안구건조증을 유발합니다.

눈물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준비물: 서리태, 아몬드, 들기름, 우유

서리태의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종류로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천연 방어 성분으로 시력 회복과 눈물의 질을 높이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몬드와 들기름은 눈 건강에 좋은 오메가3가 듬뿍 함유 되어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서리태 한줌(볶아서 사용), 아몬드 5알, 들기름 한 큰술, 우유 적당량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눈물 주스를 마시면 눈의 천연 방어막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은 MBN엄지의 제왕에 소개된 방법으로 실험에 참여한 3명 모두 일주일만에 시력이 0.3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눈 건강이 부쩍 나빠진다고 느껴지신다면 오늘 소개 드린 방법을 적극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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