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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7월 3, 2022

“살아있는 시한폭탄과도 같아..” 배우 강수연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는 뇌동맥류 발생 직전 나타나는 4가지 증상(+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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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배우 강수연은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사흘만인 5월 7일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수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는 한국 영화의 큰 별이었는데요.

아직 55세 밖에 되지 않은 그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그녀는 사망하기 전 심각한 두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뇌동맥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급사할 수 있게 만드는 ‘머리 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급사할 수 있는 ‘뇌동맥류’란?

뇌동맥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뇌동맥류의 약한 부위에 혈류가 부딪히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뜻합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어도 혈관이 노화 되면서 혈관벽이 약해지고 결국엔 뇌동맥류가 파열되는데 이는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찾아와 응급실에서 알게 되는 경우가 70%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3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이미 숨을 거두고, 30%는 병원에 도착해 재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또한 나머지 3~40%의 절반은 심각한 후유증을 경험하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내 몸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증상

뇌동맥류는 뇌동맥의 특정 부위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뇌출혈의 주요 원인입니다.

뇌동맥류는 커지거나 파열에 이르기 전에는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커질 수록 조직과 신경을 압박하여 신체적 증상을 나타냅니다.

  • ▶ 극심한 두통
  • ▶ 목덜미가 뻣뻣해지며 구토, 마비
  • ▶ 시력, 시야장애
  • ▶ 안검하수 증상 및 안구 운동 마비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극심한 두통으로 일반적인 두통과는 차이가 매우 다릅니다.

평소와의 두통과는 전혀 다르며, 서서히 진행하는 두통이 아닌 혈관에 생긴 문제로 시작되는 명확한 두통이 느껴집니다.

만약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두통을 경험해 본 사람들에 따르면 “세상의 종말이 온 것 같다“, “거인이 망치로 내 머리를 때린 것 같다“, “참기름 짜는 기계에 내 머리를 집어 넣은 것 같은 두통“이라고 밝혔습니다.

뇌동맥류의 원인

동맥류의 혈관이 건강하다는 것은 혈관이 두꺼운 것이 아닌데요.

혈관벽이 두껍고 딱딱해지면 혈압이 오를 때 완충 작용을 못하고 파열되거나 상처가 생겨 혈전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뇌동맥류나 중풍 등 혈관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입니다.

1) 고혈압

동맥경화증의 첫 번째 원인은 고혈압 입니다.

노화가 진행될 수록 혈관의 탄력을 떨어지고 느슨해 지는데 혈압의 압력이 높아지면 혈관벽에 상처가 발생합니다.

이처럼 병든 혈관에 혈전 등이 굳어져 딱지가 생기고, 그 주위에 콜레스테롤이 생기면 결국 혈관을 좁게 만들게 됩니다.

혈압을 20mmhg가 낮아지면 뇌졸중 위험이 40%, 심근경색 위험이 24%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혈압약을 복용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당뇨병

당뇨병이 오랜시간 이어지면 신체의 크고 작은 혈관들은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신장, 눈과 같은 작은 혈관들이 모여있는 신체 기관들은 영향을 받아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흡연

흡연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지만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흡연을 계속하면 혈관 내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이 쌓이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서 동맥경화증에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므로 꼭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뇌동맥류는 증상이 발현되면 위험하므로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혈관 건강과 생활 습관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거나 직계가족 중 2명이상이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뇌혈관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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