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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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상 나타나면 당장 검사 받아야 합니다” 몸이 경고하는 ‘폐암 신호’ 4가지

폐암은 암으로 인한 국내 사망 원인 중 남녀를 통 틀어서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 무시무시한 폐암의 발병 원인은 당연히 아직 모두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연구가 되고 알려진 직접적인 원인은 누구나 알고 있는 흡연이다.

실제로 흡연자들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들보다 무려 10배가 높다는 통계 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간접 흡연, 유전적인 요인, 미세먼지, 중금속, 라돈, 석면 등 다양한 원인들이 폐암의 위험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

폐암은 대부분의 다른 암 종류와 비슷하게 초기증상이 없다. 병이 진행했을 때의 생기는 폐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폐암의 전조증상

1. 기침, 가래, 객혈

병이 진행됐을 때, 흔히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 가래, 객혈 등의 증상이 있다.

2. 가슴통증, 호흡곤란

폐의 벽이나 다른 뼈에 침범 했을 때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폐암이 진행하면서 크기 자체가 커지거나 아니면 물 같은 것을 만들어서 흉수가 차게 되는 경우에는 숨을 쉴 때의 통증과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다.

3. 쉰 목소리

성대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암세포가 성대를 주관하는 신경을 건드려 증상이 간혹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하루이틀 사이가 아니라 몇 달간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4. 체중감소

평소와 다르게 몸무게가 빠지면서 전신의 기력이 없는 경우도 폐암의 전조증상 중 하나로 해당한다. 장기간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폐암은 유병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아 관심도가 많은 암 종류인 만큼 최근에는 치료들도 다양해 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모든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고 유해요인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폐암의 걸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만약 병이 생겼다면 평소에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져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고, 미리 안 생기게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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