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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6월 28, 2022

“공짜로 보약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밥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심장 질환과 당뇨 없애줘 보약으로 불리는 식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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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영양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음식 섭취 패턴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은 하루 권장 칼로리의 41.4%를 백미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절반 가까이를 흰쌀밥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 하지만 흰 쌀밥의 경우 체내 혈당을 빠르게 높여 췌장이나 소화기에 부담을 일으키며 당뇨병과 같은 대사 증후군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흰 쌀밥에 곡물을 추가해 잡곡밥을 먹어야 합니다.

잡곡밥은 낮은 당 지수에 풍부한 섬유질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우리의 건강을 개선하는 작용을 합니다.

밥 지을 때 넣으면 좋은 음식 5가지

1) 보리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낮춰 대사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보리는 쌀과 칼로리는 비슷하지만 혈당이 가장 적게 오르며 혈당의 변화도 크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보리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내 지방과 불필요한 노폐물을 흡착해 배설하기 때문에 혈중 지질 수치를 떨어뜨리며 포만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고지혈증이나 당뇨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귀리

귀리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단백질의 함량이 쌀의 2배이며, 칼슘 함량은 현미의 4배 이상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귀리를 3g씩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23%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폴리페놀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귀리밥을 지을 때는 쌀과 귀리의 비율을 7:3으로 조절하고, 평소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 지으면 됩니다.

3) 현미

백미와 현미는 같은 종류의 쌀이지만 도정을 얼마나 거쳤냐에 따라 나뉩니다.

백미는 쌀겨와 배아까지 모두 제거해 맛과 소화율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B의 함유량이 부족합니다.

반대로 현미는 왕겨만 벗긴 상태로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현미의 ‘리놀레산’은 동맥경화와 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하며 만성 피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수수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장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며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장은 면역세포의 80%가 존재하며 건강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대장질환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수밥이 특효약입니다.

수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적포도주의 6배, 흑미의 2배에 달하며 대장의 염증을 억제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대장에서 암을 억제하는 물질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수밥을 지을때 수수를 볶아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데 수수를 7~8분 정도 볶으면 항산화 성분의 활성도가 최대 47% 증가하며, 볶은 수수는 소분해 냉장 보관하면 약 한달 정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율무

율무는 약재로도 사용되는 재료로 한의학에서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경통을 치료에 사용됩니다.

율무는 루테인이 풍부해 눈건강에도 효과적이며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피부미용, 해열, 진통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체내 항산화 작용을 돕고 혈관 질환과 혈당 조절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단, 율무는 자궁을 수축할 수 있으므로 임산부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 흰 쌀밥 대신 잡곡을 함께 넣어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기고,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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