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Home건강"의사들도 매일 먹어요" 매일 먹으면 장기에 달라붙은 암세포 박멸시키는 식품 1가지

“의사들도 매일 먹어요” 매일 먹으면 장기에 달라붙은 암세포 박멸시키는 식품 1가지

한 매체에 따르면 건강 전문가로 불리는 의사, 약사, 영양사에게 건강을 위해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위는 종합비타민 이었고 뒤를 이어 2위는 유산균이 차지했습니다.

유산균은 단순히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뛰어넘어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를 담당하는 장 건강을 도와 면역력이 높아지고 강력한 항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산균은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왜 챙겨야 하는지 효과를 모른다고 합니다.

매일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

1) 여성의 질 건강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 건강이 크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질염은 여성들의 감기라 부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여성의 75% 이상이 경험했다고 하며 재발의 위험이 높은 무서운 질환 입니다.

질은 신체 구조 특성상 관리가 쉽지 않고, 습기가 많으며 따뜻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인데요.

유산균을 복용하면 질 내에 유익균의 양은 늘리고, 유해균의 침투를 막아 질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질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질염은 분비물 양을 증가시키고, 심한 가려움증과 통증 등을 유발하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2) 장 건강 및 면역력 증강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184개 국가 중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 1위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고 있으며 대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역활이 중요합니다.

대장암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잦은 가스와 변비 등 대장 질환은 장 속에 유익균 보다 유해균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유산균 섭취를 통해 유익균이 증가시키며, 유해균은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장 건강이 되살아나고, 면역력이 증강 되면서 암을 비롯해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환자의 대다수는 여성으로 대표적인 원인은 폐경과 노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80대 이상 여성이라면 대부분 골다공증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찾기 힘들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유산균 섭취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태아와 산모 건강

산모가 섭취하는 음식은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유산균도 마찬가지인데요.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면역력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산모가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태아의 면역력 또한 높아질 수 있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산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임신 기간 중 발생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산균은 피부 건강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등 미용에도 효과만점 입니다.

건강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소 유산균 섭취를 통해 꾸준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