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만 투자하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 붓기를 빼준다는 간단한 지압법이 소개됐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고혈압,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을 부르는 비만을 탈출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그중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온 몸에 쌓인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자극법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박민경 한의사는 “손목을 자극하면 체내 지방을 간단히 뽑아낼 수 있다”며, 방법을 설명했다.
손목과 팔꿈치 중앙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약 3cm 내려간 지점이 ‘사독혈’이라는 혈자리인데, 이곳은 우리 몸의 하수로를 주관하는 곳이다.
박민경 한의사는 이곳을 충분히 풀어줘야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부종, 지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새끼손가락 아래 두툼한 손날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치면 되는데, 이 동작을 하루 3분만 지속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간단한 동작임에도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노폐물과 지방, 부종까지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어, 이날 출연한 출연진들의 반응은 어마어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