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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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안 하면 몸에 계속 쌓임” 의학 박사가 알려주는 몸에 끔찍하게 쌓인 독소 해독하는 방법

우리 몸은 신진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갖가지 독성 물질이 끊임없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독성 물질은 비만이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몸 안의 독소가 되는 요소를 중성화시키거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외선과 땀, 각종 이유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독소가 생성된다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이에 오늘은 유명 의학 박사가 공개한 세포 해독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몸속 독소를 쫙~ 빼버릴 수 있다는 두 가지의 ‘세포 해독법’을 공개했는데, 그 비법은 다음과 같다.

세포 해독법

1. 하루 12시간 공복을 지켜라

첫 번째 비법은 바로 12시간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남은 12시간은 공복을 지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먹은 만큼 쉬는 시간을 줘야 이때 몸에 세포가 해독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염증 감소’ 효과에 대한 실험을 했고, 그 결과 단식 전 100이었던 염증 물질이 단식 중에는 0이 되었고, 단식 후에는 60이 됐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한 번만 단식을 해도 염증 수치 감소로 진행 중인 질병을 늦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2. 해독 김밥을 먹어라

두 번째 비법은 우리 몸에 세포 해독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생강, 무, 두부를 김밥으로 만들어 한 번 에 먹는 것이다. 해독 김밥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가장 먼저 생강단촛물을 만든다. 생강단촛물은 김밥 한 줄을 기준으로 생강 한알을 편으로 썬다. 설탕 1 티스푼, 소금 1티스푼, 식초 3 티스푼, 물 5 티스푼을 넣고, 잘 저어준 후 5분 뒤 생강편을 걸러내고 단촛물만 사용하면 된다.

이후 나머지 재료인 현미밥, 두부조림, 무절임, 김, 깻잎을 준비해야 한다. 두부조림은 두부 반 모를 기름에 구운 뒤 세로로 잘라서 프라이팬에 간장 2큰술, 매실청 1큰술, 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10분 정도 조린다.

그다음 깻잎 2장과 생강단촛물에 절인 무채를 꽉 짜서 준비한다. 밥은 현미밥을 준비하는데, 현미밥에는 생강단촛물 두 스푼을 넣고 섞는다. 준비한 재료들을 김 위에 얹고 말면 내 몸속 독소를 쫙 빼줄 해독 김밥이 완성 된다.

이렇게 독소로 오염된 내 몸을 깨끗하게 해독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몸속에 독소가 일정량 이상 쌓이면 염증과 혈전이 만들어지고, 심지어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 소개한 내용을 참고해 몸속 독소를 빼는 데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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