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청아가 혹독한 관리용 식단을 밝혔죠?
지난 1월 이청아의 유튜브 ‘목하 이청아’ 채널에 ‘[ENG] 이청아의 서울 체크인 (나 혼자 북촌 여행, 런던 베이글, 뷰티 루틴,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영상에서 이청아는 북촌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로 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옥에서 따뜻한 차와 과일, 과자를 먹던 이청아는 ‘제가 연말에 시상식 때문에 드레스를 입어야 했는데, 그때 이렇게 향이 있는 음료수를 많이 마셨다’고 밝히며 시상식을 앞두고 급하게 살을 빼야 할 때 쓰는 꿀팁을 공유했습니다.
배우 이청아의 연말 드레스용 3일 단기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요?
1. 차
이청아는 급하게 살을 빼야 할 때 이렇게 향이 있는 음료류 즉, 차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 날 오설록에 가서 평소에 즐겨 마시는 블렌디드 티를 쇼핑했는데 이청아의 최애는 바로 ‘동백이 피는 곶자왈’
제주 동백꽂향과 열대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블렌디드 티 입니다.
동백꽃의 향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해주며, 몸이 릴렉스 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2. 식단
이청아는 특히 드레스 입기 2~3일 전 그때가 제일 혹독한 식단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달걀 두 개, 중간에 사과 반 개를 도시락 싸서 당 충전용으로 먹는다고 해요.
운동 후에는 바나나 반 개를 먹고 집에 와서 저녁은 닭가슴살로 간단하게 해결한다고 합니다.
3. 저녁 약속 X
이청아는 드레스핏을 위해 인간관계를 포기 했었다고 하는데, 12월 동안에 사람을 안 만났다고 해요.
저녁에 약속을 잡아버리면 식단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표 날짜를 앞두고 한 달 정도는 저녁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청아는 몸무게를 줄인다기 보다는 어깨와 등에 근육을 붙여 탄탄하고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었다고 해요.
현재 이청아는 166cm에 51kg으로 47kg은 스무살 이후 가져본 적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운동하며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며 건강한 움직임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 ‘목하 이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