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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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g만 빠져도 달라보여요” 이것을 매일 하자 1년 만에 66이었던 신체 사이즈가 44됐어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명의 특집으로 명의의 생활 습관 의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는데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방치하면 만성질환을 부르는 질병이 있죠? 바로 비만인데 서울대병원에서 생활 습관 의학 클리닉을 운영하는 김선신 교수를 모시고 명의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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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생활 습관 의학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그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하는데요.

2003년부터 미국의 하버드나 예일, 스탠퍼드 등 주요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뜨고 있는 의학의 한 분야라고 하는데요.

이 학문을 기반으로 김선신 교수가 10여 년간 꾸준히 자기 몸으로 직접 증명한, 비만을 예방하는 특급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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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그녀도 한때는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과체중에 따른 건강 문제로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 학문을 접하고 나서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1년 만에 단 3kg 감량으로 신체 사이즈를 66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직접 생활 속에서 실천한 ‘이 비법’을 통해 하루 세끼 꼬박 배부르게 챙겨 먹으면서도 10년 넘게 요요 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 비법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1. 하버드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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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김선신 교수의 하루 3끼 식단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건강식으로 추천하는 식단으로 매 끼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에서 제안한 건강 식단 지침이라고 해요.

일명 한 접시 다이어트라고 얘기를 하는데, 접시의 크기는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단, 50%는 다양한 종류의 색깔과 채소와 과일/ 25%는 귀리, 현미, 잡곡 등 통곡물/ 나머지 25%는 건강한 단백질로 구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살 뺀다고 탄수화물을 안 드시는 분들 많은데 양질의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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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렇게 먹는 것이 하버드 식단의 원칙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먹기가 학교를 다니거나 출근을 하는 입장에서 밖에서 사 먹게 되면 실천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김선신 교수는 평소에 직접 집에서 만든 건강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하네요.

2. 계단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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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김선신 생활 습관 의학 권위자가 제안하는 최고의 운동은? 바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라고 합니다.

김선신 교수는 1층부터 39층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16~17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너무 힘들면 천천히 올라가고 괜찮아지면 속도를 내고 쉬지 않고 올라가야 운동 효과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쉬지 않았다고 해요.

할 수 있는 만큼만 최대한, 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계단 오르기’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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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

① 다리는 11자로, 상체는 곧게 펴고 앞으로 숙여 엉덩이에 힘에 들어가도록 한다
② 내딛는 다리에 힘을 느끼며 엉덩이와 다리 근육 힘으로 오른다 (무릎 일자가 중요)

무릎 반동 이용 X, 천천히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계단을 오른다

※ 무릎을 너무 많이 펴거나, 무릎이 앞으로 나온 상태로 올라가면 반동이 커지면서 관절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계단을 오르면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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