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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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환자인데 대파를 ‘이렇게’ 먹자 위에 있던 암 덩어리가 싹 사라졌어요.

겨우 5.9%밖에 되지 않는다는 위암 말기 환자의 생존율.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말기 폐암의 생존율 9.1%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치인데요.

특히나 위암 3기부터는 수술을 받아도 재발이나 전이될 확률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는 말기 위암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6개월 시한부, 생존율 5%라는 위태로운 상황을 지나 건강을 되찾은 신태식 씨가 출연했습니다.

신태식 씨는 1년간 항암 치료를 받으며 약 30kg이나 체중이 빠질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 모든 것이 아내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는데, 위암 4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아내의 사랑이 담긴 ‘이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파 소금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바로 대파 소금이라고 합니다. (대파 부터 장미, 마리골드 외 천연 소금 6종을 만들어 식단에 활용)

아내분은 항산화가 암을 물리친다는 말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를 천일염에 볶아 천연 소금을 만들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생존 확률이 5% 불과했던 위암 말기 환자 신태식 씨를 살린 기적의 ‘천연 대파 소금’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파 소금 레시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료_ 3년 된 천일염 700g, 대파 300g (뿌리를 써도 무관하지만, 초록빛을 내기 위해 잎만 사용)]

① 천일염을 구멍이 촘촘한 채반에 빠르게 세척해 불순물을 제거한다
② 씻어낸 천일염의 물기를 빼준다
③ 대파의 잎 부분과 물 약 두 스푼 정도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④ 간 대파와 세척한 천일염을 잘 섞어준다
⑤ 수분이 약간 사라질 때까지만 센 불에 볶다가, 나머지 수분이 전부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 볶아준

천일염과 대파 양의 비율 -> 천일염 2(700g) : 대파 1(300g)

※ 천일염을 너무 박박 씻으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받아 가볍게 담갔다 빼듯이 씻어주는 것이 관건!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신태식 씨는 대파 소금을 활용하여 ‘시금치 오징어 말이’를 자주 먹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이런 말이 종류는 고추장이나 초고추장을 찍어먹기 마련인데, 고추장이 보이지 않았는데요. 고추장이 아닌, 대파 소금장을 만들어서 찍어먹었다고 합니다.

대파 소금장 만들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료_ 대파 소금 1스푼, 들깻가루 2~3스푼, 다진 유자청 1스푼, 올리브유 1스푼, 식초 1/2스푼]

① 대파 소금장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준다 (된장, 고추장처럼 되직한 대파 기름장이 완성)

대파를 자르면 나오는 끈끈한 성분을 ‘민난’이라고 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위벽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 위가 좋지 않거나 약한 분들은 대파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천연 재료로 만든 대파 소금은, 일반 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기 때문에 위 건강에 특히나 추천한다고 하네요.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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