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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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징조..” 폐에 악성 종양이 자리 잡은 여성 얼굴에 생긴 ‘이것’의 정체

우리 몸에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눈, 혀, 손, 피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데요.

이런 신호를 잘 관찰하면 생명에 치명적인 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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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들의 다양한 바디사인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죽기 전 우리 몸은 SOS 신호를 보낸다고 하는데, 우리 몸이 보내는 SOS 바디 사인에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디 사인에는 얼굴 부기부터 시작해서 자주 드는 멍 그리고 손저림이 있었는데요. 이 3가지 증상 모두 한 번쯤은 다들 겪어봤을 정도로 너무나 익숙한 증상들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나 얼굴 부기의 경우에는 거의 매일 같이 달고 사는지라 과연 무슨 병의 징조일지 궁금한데요.

얼굴 부기는 어떤 것과 관련 있는 바디 사인일까요?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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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엄지의 제왕’

바로 폐암이라고 합니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주 치명적인 암 입니다.

폐암은 흡연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암으로 초기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기침과 피 섞인 가래를 들 수 있죠?

그 외에도 기침이 나오는 주기가 잦아지고 또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가 나오는 증상은 알았어도..

얼굴 부기가 폐암의 징조라는 사실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과연 얼굴 부기와 폐암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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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엄지의 제왕’

아침에 유독 얼굴이 잘 붓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수면 후 얼굴이 붓는 것은 흔한일이고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수면 후 특히 상반신 즉 다른 부위보다 얼굴이 더 많이 붓고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면 이 것은 폐암의 징조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얼굴 부기가 쉽게 생기면서도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아마 깜짝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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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엄지의 제왕’

폐암이 퍼지면 머리와 팔의 혈액을 운반하는 대정맥 기능 저하로 인해 얼굴, 못 등을 비롯한 가슴 위쪽과 팔 등 상반신 위주로 부기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얼굴이나 눈이 과하게 붓지만, 별다른 이유를 찾지 못하셨다면? 전문가와 상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 날 라면과 같은 염분이 가득한 음식을 드셨을 경우를 제외하고 아무런 원인 없이 얼굴과 가슴을 비롯한 상반신 위주의 부기가 있다면 또 부기가 가라앉지 않고 오래 지속 된다고 하신다면 폐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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