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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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더라도 절대 드시지 마세요..” 요즘 식당에 통에 든 박하사탕이 사라지게 된 이유

박하사탕은 말 그대로 박하 향을 넣어서 만든 사탕으로 주로 흰색을 띕니다.

식당에 입가심용 디저트로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음식 냄새가 심한 고깃집 같은 곳에서는 항상 준비되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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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요즘에는 고깃집을 가도 도통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워낙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인심이 야뱍해졌구나..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박하사탕 통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식당에 있는 포장지 없고 통에 든 박하사탕은 먹지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고깃집이나 식당에 가게 될 경우 카운터에 놓여져 있는 박하사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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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입가심을 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식당에 구비되어 있는 박하사탕들을 모두 모아 성분 조사를 한 결과, 그 안에서 충격적인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모두를 경악하게 한 ‘충격적인 성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소변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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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변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박하사탕에 어떻게 소변 성분이 검출 된 것일까요? 식당의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알고 보니 화장실에 갔다가 손을 씻지 않고 나온 사람들이 박하사탕을 손으로 집어가다가 통 안에 있는 박하사탕에 소변 성분이 묻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식당의 수저통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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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아저씨들이 화장실에 다녀 오거나 코를 판 손 그대로 수저통을 만지작거려, 식당 주인이 너무 더러워 아예 수저통을 없애고 인원수에 맞게 가져다준단 이야기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화장실에 갔다가 남자들은 손을 얼마나 씻을까 몰래카메라를 했다고 하는데, 소변이든 대변이든 80%가 손을 닦지 않았다는 결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식후에 박하사탕 하나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져서 좋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모두 사라진 것이라니.. 정말 충격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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