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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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하는 사람이 있나?” 미용실에서 충격적인 이유로 어이없게 사망한 17세 소녀

매 해마다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시는 여성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때문에 여성들은 새로운 옷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 구입은 물론 헤어 스타일까지 바꿔가며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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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작은 변화로 크게 이미지를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 머리 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바꿈으로써 이미지 변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커트나 펌 등으로도 충분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한 17세 소녀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이것’을 하다가 갑자기 얼굴이 전혀 다른 사람처럼 심하게 붓기 시작하면서 끙끙 앓다가 결국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평소에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더욱 큰 충격을 줬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테스트 없이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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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

17세 소녀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행동은 바로 테스트 없이 염색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염색할 때 테스트를 해야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 몇몇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은 얼굴을 부어오르게 만들고 심한 경우 사망까지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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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

염색약에는 PPD(파라페닐린디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염색약에서 색깔을 내게 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성분이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해요.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알러지 반응 테스트를 생략한채 염색약을 사용했다가 결국 얼굴에 수포가 생기고 목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급성 접촉성 피부염을 앓게 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아무 이상 없이 염색한 경우에도 체질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매회 반드시 테스트를 실시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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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
* 염색약 테스트법

염색약을 섞은 후 면봉에 묻혀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바른 후 반창고로 48시간 고정한다
=> 48시간 후 가렵거나 빨개지거나 물집이 생기면 절대 염색하면 안 됨

또한 염색 시 주의사항도 있는데요.

샴푸를 하고 나서는 염색약이 눈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깨끗이 씻고 물기를 꼭 짜내야 합니다.

만약 염색약이 눈에 들어갔다면 인공 눈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눈을 씻어내고 안과에 빨리 가야 함

출처 : KBS ‘위기탈출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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