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건강 간암 말기 시한부 였던 그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14cm였던 종양을 7.5cm로 줄인 놀라운 방법

간암 말기 시한부 였던 그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14cm였던 종양을 7.5cm로 줄인 놀라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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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말기 시한부 였던 그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14cm였던 종양을 7.5cm로 줄인 놀라운 방법

장경재 씨는 어느 날 산행을 하다가 오른쪽 어깨와 갈비뼈 부분에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병원에 가니 ‘간에 암이 크게 있다’ 간은 적어도 25%가 살아있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장경재 씨는 20%미만으로 수술도 불가능했고 또 간 이식도 불가능한 상태로 집으로 되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에게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처음 진단 후 2개월 20일 만에 다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암 크기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14cm에서 7.5cm로 종양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14cm에서 2.8cm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장경재 씨는 두통, 구역질 등 ‘이것’을 먹고 3일 후 감쪽같이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평소에 마시는 물부터 모든 음식에 꼭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간암 극복에 도움을 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노란물 밥상이 장경재 씨의 건강을 되찾아준 비법이라고 합니다. 또 식후에는 요구르트에 정체불명의 노란 가루를 정성스럽게 타서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매일 하루 세 번씩 하루도 빠짐없이 꼭꼭 챙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장경재 씨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준 음식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천연 간 해독제인 ‘강황’ 이라고 합니다.

강황

강황은 간 건강의 최강자라고 할 만큼 간 기능 개선에 아주 효과적인 식재료라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커큐민은 음식물의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서 간이 제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커큐민은 콜레스테롤이나 체내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황이 간섬유화를 일으키는 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암의 발생을 막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고 하구요.

또 서강정보대학 연구에 따르면 강황을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비교해봤더니 강황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간 손상 비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커큐민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 생성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중앙대학교 연구 논문에 따르면 커큐민이 알코올 때문에 생기는 숙취 증사을 전반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또 여러 연구 논문들에 의하면 커큐민이 간세포의 손상을 예방해줘서 알코올로 인한 간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