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6, 2023
Home건강"천운이었다고.." 집에서 유튜브 보고 '이것' 따라시켰다가 남편 몸속 시한폭탄 대동맥류 발견했어요.

“천운이었다고..” 집에서 유튜브 보고 ‘이것’ 따라시켰다가 남편 몸속 시한폭탄 대동맥류 발견했어요.

동맥류는 동맥에 생긴 주머니를 말하는데, 혈관의 일부가 늘어나 풍선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맥류는 뇌부터 시작해서 심장, 하지 등 우리 몸에 있는 동맥 어디에나 생길 수 있긴 하나 대동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의 일부가 정상적인 직경의 1.5배 이상으로 늘어난 상태를 말하는데요.

대동맥류의 75%는 복부, 25%는 흉부에 생깁니다.

복부 대동맥류 또한 다른 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 검진이나 다른 병 때문에 진찰을 받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대동맥류가 한 번 생기면 약물이나 음식으로 없앨 수 없으며, 무엇보다 80% 이상은 점차 커지거나 나머지 20%는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복부 대동맥류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한다면 절반은 5년 안에 파열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즉 빠른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진단이 쉽지 않아 그간 동맥류가 파열해야만 명확한 환자 구분이 가능했었는데요.

최근 대동맥류의 가능성을 ‘엄지 동작’만으로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명 엄지 테스트로 예일 대학교 의과 대학 박사들이 305명의 사람들에게 실시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제안하는 테스트라고 해요.

집에서 5초면 확인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 테스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동맥류 자가 진단법

① 한쪽 손을 들고 손바닥을 납작하게 편다
② 엄지로 손바닥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뻗어준다.

엄지가 위 사진 처럼 손바닥 가장자리 끝을 지나 더 나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동맥류가 어딘지 모를 곳에 발생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엄지가 손바닥 가장자리 끝을 지나 더 나아갔다는 것은 장골이 지나치게 길고 그 관절이 느슨하다는 징후로 대동맥을 포함해서 체내 결합조직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동맥류 파열 환자의 1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거나 수술을 받아도 살아나지 못하는 만큼 특히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이 테스트가 굉장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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