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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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똑같은 줄 알았죠..” 몸에 자주 생긴 ‘이것’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심장에 문제있다네요.

귀가 후 양말을 벗고 나면 유독 발목에 양말 자국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남는 분들 계시죠?

흔히 발목에 꽉 끼는 양말을 오래 착용했을 경우에 양말 자국이 남는 현상은 일반적인데요. 한 5분~10분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하지만 꽉 끼는 양말이 아닌 헐렁한 양말을 착용하거나 오랜 시간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양말 자국이 뚜렷하게 남는다면 혹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에 ‘이곳’이 안좋다는 증거라고 하는데요.

그저 다리가 부어서 그러게거니 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리가 붓는 하지 부종은 일상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이 질병에 있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겠죠?

발목에 양말 자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심장, 신장, 간 등 주요 장기에서 생긴 문제로 인한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 부종이 전과 달리 유독 오래가고 무엇보다 갈수록 악화되는 그런 상황이시라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셔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목에 양말 자국이 오래가면 의심해봐야 할 질병 3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부전

심부전증이란,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장에 들어오는 혈액을 퍼낼 수 없으므로, 심장이 커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체액이 연약한 폐조직으로 스며들게 되어 폐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몸 안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심장과 먼 발목이나 종아리부터 붓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장염, 신부전, 신증후군

신장염, 신부전, 신증후군은 모두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이 때 비정상적으로 남은 수분은 혈관의 압력을 올리고, 이를 견디지 못한 혈관은 수분을 주변으로 이동시켜 결국 하지 부종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간경화

간경화의 정확한 병명은 간경변으로 염증에 의해 간이 섬유화되어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알부민’은 세포와 혈액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 성분의 농도도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악화되어 하지 부종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특히 간경변증 환자의 30~60%에서 부종이 나타나는데, 보통 하지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며 복수가 차는 증상을 흔히 동반한다고 합니다.

평소 짠 음식을 즐기신다면 짠 음식을 최대한 줄이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바나나, 해조류와 같은 칼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수면 시 다리를 심장 위치보다 높게 유지하거나 자기 전 10분 정도 다리를 벽에 기대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세가 완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이 생활 습관을 개선했음에도 여전히 자국이 심하다거나 하지 부종이 1주일 이상 지속 될 경우 위 3가지 질병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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