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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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다 못해 질퍽한 수준..” 혈액에 섞인 ‘당분’ 때문에 발생하는 당뇨 합병증 신호 4가지

당뇨병은 흔한 병입니다. 2019년 국내 당뇨병 환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는데, 2016년 250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무려 50만명이 불과 4~5년 사이에 늘어난 것 인데, 지병인 줄 모르고 있는 ‘숨은 환자’까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

당뇨병은 잘 고쳐지지 않아서 그렇지 관리는 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문제는 바로 합병증이죠.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쉽게 악화돼 갈 수 있는 것이 당뇨병입니다. 피와 뇨 속에 있는 당분이 끈적끈적하게 결합하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말을 쉽게 듣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당뇨 합병증이 보내는 4가지 신호를 소개해드릴테니 미리 알고 대처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시력 저하

채널A ‘행복한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전지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효상 한의학 박사가 모르고 지나치면 큰일이라며 당뇨 합병증을 알리는 신호 4가지를 공개했는데요.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첫 번째 신호는 바로 ‘시력 저하’라고 합니다.

눈 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 같은 증상을 바로 비문증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 발현시 ‘당뇨망막병증’을 의심하시고 안과를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아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하면서 망막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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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지속되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아주 미세한 혈관부터 망가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망막의 혈관은 매우 얇기 때문에 망막부터 망가지게 되는 것이죠.

당뇨망막병증의 대표 증상이 바로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시력 감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당뇨망막병증을 알리는 신호로는 비문증, 시야 흐림,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빛을 느끼는 광시증, 물체가 삐뚫어지게 보이게 변형되서 보이는 변시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한다고 합니다.

부종

채널A ‘행복한 아침’

두 번째 신호는 바로 ‘부종’ 입니다. 부종은 붓는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얼굴이나 손목, 발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장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당뇨병이 오래됐을 경우 ‘당뇨병성 신증’ 이라고 하는 것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성 신증이란?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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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후에 당뇨병을 진단 받은 분들의 10~30% 같은 경우 20년이 지나서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신부전증이라고 하는 것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것 자체도 당뇨병이 오래되서 혈관, 특히 신장 혈관이 손상된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서 혈관에 혈액을 여과 시켜주는 사구체가 손상될 수 있고 또 이로 인해서 단백뇨가 발생되면서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것을 당뇨병성 신증이라고 하네요.

평소보다 얼굴이나 손, 발이 유독 더 부어보인다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당뇨 합병증을 반드시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감각 이상

채널A ‘행복한 아침’

세 번째 신호는 바로 ‘감각 이상’ 이라고 하는데요.

밤에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이상하시다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당뇨는 혈관 뿐만 아니라 감각 신경도 손상시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고혈당 상태로 인해 신경섬유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감각 신경이나 자율 신경 등에 신경 증상의 이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환자들은 아프다, 시리다, 화끈거리다 이런 증상들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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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보면 말초신경병증의 가장 큰 문제가 족부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감각 이상과 함께 발에 무한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발에 상처가 나기 쉽고 또 상처를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그럴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 치유가 지연되어 상처가 궤양으로 발전된다고 합니다.

가슴 통증

채널A ‘행복한 아침’

네 번째 신호는 바로 ‘가슴 통증’ 이라고 하는데요.

가슴 통증이라고 하는 것이 일단 답답한 증상이라기 보다 뻐근하고 가슴 중앙이라든지 좌측 쪽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때 관상동맥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이라던지 협심증 등 질환 자체가 아주 무서운 합병증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심근경색 같은 경우 1/3이 발생하고 나면 병원에 가기도 전에 사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대표적 당뇨 합병증이자 당뇨 환자 주 사망 원인으로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는 등 뻐근한 증상이 있다고 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채널A ‘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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