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여신강림’으로 이름을 알리며, 작품 속 캐릭터보다 더 여신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아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 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가 이번에는 유튜브 ‘모비딕 Mobidic’ 채널 ‘티파니와 아침을’에 출연하여 웹툰 마감의 압박으로 24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쁜 일상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한다는 스페셜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야옹이 작가의 몸매와 건강 관리법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티파니는 야옹이 작가의 하루 루틴에 대해서 질문했는데요.
야옹이 작가는 하루 루틴이 사실 딱히 없다고 합니다. 오전 11시 기상 후 출근해서 집->작업->집->작업 무한루프로 살고 있다고 해요.
막 엉망으로 살긴 해도 아침마다 눈바디는 꼭 체크한다고 합니다.
눈바디 체크
야옹이 작가의 스페셜 루틴 첫 번째는 일어나자마자 옷을 다 벗고 속옷 차림으로 몸 상태를 체크한다고 합니다.
직업 특성상 오래 앉아있다보니 살이 찐다는 야옹이 작가는 틈틈이 거울을 보면서 몸의 상태를 확인해서 어디가 틀어져 있는지 살이 붙었는지 몸 전체를 눈으로 확인해서 항상 비슷한 체형과 몸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야옹이 작가의 사무실에는 틈새 운동을 위해 사무실 곳곳에 운동기구들이 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의자병 방지 ‘생존 운동’
① 옆으로 누워 머리와 어깨, 골반을 일직선으로 정렬한다
② 고관절을 45도로 굽히고 무릎을 90도로 굽힌다
③ 호흡과 함께 다리를 올렸다가 내려준다
④ 20번 3세트 반복한다
야옹이 작가가 소개한 의자병 방지 생존 운동 첫 번째는 ‘클램셸 운동’인데요.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엉덩이 근육 살리기 운동이라고 합니다. 네모 엉덩이를 방지할 수 있는 운동!
① 앉아서 종이를 다리 사이에 끼워 준다 (종이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
② 양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번씩 들어 올린다
야옹이 작가가 소개한 의자병 방지 생존 운동 두 번째는 ‘하체순환운동’인데요.
하체 혈액순환에 좋은 앉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하복부에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도움이 되는 운동!
종이와 의자만 있으면 틈날 때 하기 좋은 운동이라며 사무직 하시는 분들께 강추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모비딕 Mobid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