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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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채소라 불리는 오이 ‘이렇게’ 먹으면 체내에 달라붙은 암세포가 사멸됩니다.

더운 여름,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음식. 바로 오이다.

영양소가 풍부해 신의채소 라고도 불리는 오이는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K와 마그네슙, 칼륨도 풍부하다.

또 열량은 45Kcal에 불과해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인 영양 만점 채소다.

오이는 그냥 먹는 것보다 소금을 한 꼬집 넣은 물에 오이를 넣고 6시간 가량 우린 뒤, 물을 마시면 뛰어난 영양 성분들을 모조리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이에는 또 어떤 효능들이 있을까?

오이는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특히,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후 자극이 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 오이를 얇게 썰어 피부에 붙이면 즉각적인 피부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가운 성분의 채소로 체내의 열을 진정시키기 때문에 먹는 것 만으로도 피부 진정효과가 있고, 여드름과 땀띠를 진정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곱게 가꾸어 줄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쌓여 있는 중금속을 배출, 몸속 찌꺼기를 배출해 피를 맑게 해준다.

2. 면역력 향상

오이 속에는 우리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대부분이 들어있다.

특히 면역체계를 활성화 하는 비타민 A, B, C 등이 들어있는데 이는 몸에 에너지를 주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채소류의 산화방지제라 불리는 오이는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향상 돼 각종 잔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무기력한 증상도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가 연구한 결과에서 가장 문제 없고 중독성 없는 음식 1위로 오이가 뽑혔다. 오이는 억지로 가공해 중독성 있는 인위적인 맛을 내는 음식이 아니라 자연상태의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에 유익한 채소라고 설명했다,

3. 암예방

암이 걱정된다면 매일 오이를 하나씩 먹어보자.

오이 속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가득하기 때문인데, 오이를 많이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식물화학 성분으로 항암작용을 해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오이에는 ‘피세틴’이라는 식이성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 염증, 항산화, 신경세포 보호, 심장 보호 등의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수정 종양내과 전문의는 암의 발병 원인 중 하나가 대사과정에서 생긴 활성산소가 우리 몸속 정상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 식품이라고 말했다.

4. 구취제거 & 모발강화

먹으면 이가 튼튼해 지는 채소, 오이.

식사 후에 오이를 한 개씩 먹으면 치아가 튼튼해 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오이를 가늘게 잘라 입에 넣고 혀로 30초 동안 입천장에 누르고 있으면 오이의 화학물질이 입안 박테리아를 없애 구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이 속에는 미네랄 이산화규소가 풍부한데, 이 성분은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건강하고 윤기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손톱이 자주 부러지거나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 하다면 오이를 먹어보자.

5. 숙취해소

오이를 많이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신 것 처럼 소변이 마려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오이 속 칼륨 때문인데 칼륨은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나트륨을 배출해 숙취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배와 함께 오이를 먹으면 배의 열을 식히는 효능과 오이의 이뇨작용이 서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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