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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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다 죽어요..” 팔팔한 20대 뇌도 찌그러뜨리며 ‘치매’ 유발하는 최악의 식습관

‘맵부심’ 이라는 단어.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맵부심은 매운 맛에 대한 자부심이라는 뜻으로 음식이나 식품 전반에 걸쳐 매운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현재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실 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인데 매운 음식이 입안의 통각세포를 자극하게 되면 뇌에서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이 엔돌핀은 고통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전문가들은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지만 자주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 건강에 이로운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존재합니다.

대체로 매운 음식에 많이 포함된 캡사이신 성분은 심장질환 예방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소화장애를 겪거나 가벼운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2017년에 진행된 대규모 연구에서는 붉은 고추를 먹는 것이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매운 고추를 많이 먹으면 사람의 인지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18년 미국의 한 남성은 매운 고추 먹기 대회에서 응급실로 실려가고 뇌성마비에 걸린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정도로 매운 음식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하루에 50그램 이상의 칠리페퍼(고추)를 먹은 사람의 경우 인지능력 저하의 위험이 거의 2배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생으로 섭취했을 때나 건조해 먹었을 때 모두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50g이상을 연구기간동인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해온 사람들은 기억력 감소 위험이 56%나 커진것으로 드러 났으며, 마른 사람의 경우 인지 저하가 더욱 심했다고 합니다.

인지 저하는 치매의 전조현상일 수 있으며, 경도 인지 장애는 매년 약 10~15%가 치매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사실 캡사이신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만큼 몸에 주는 순기능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지방을 태워서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으며, 혈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있었는데요.

그런 기능 때문에 섭취했던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그런 분들 이라면 더 더욱 충격일 것 같습니다.

특히나 더욱 충격인 것은 이러한 식습관 변화로 매년 20대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주로 60대 이상의 노년기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40~50대, 심지어 20대에서도 치매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노년에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어떻게 뇌와 뇌혈관 건강을 관리했는지에 따라 치매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오니 평소 생활 속에서 미리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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