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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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찔 걱정 1도 없어요..” 갑자기 스케줄 잡힐 때 ‘무조건’ 먹으면 살 빠진다는 배우 이하늬 레시피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불리는 이하늬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한때 몸무게가 70kg대까지 나갔었지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여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완벽한 몸매로 거듭났는데요.

이하늬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이어트 하나는 자신 있다고 말 할 정도로 자신만의 확실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밀프렙!

ⓒ 유튜브 ‘하늬모하늬’

이하늬는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꾸준히 유지하는 걸로 유명한데, 그녀의 식단 관리는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밀프렙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식사를 한 번에 미리 준비해 놓고 끼니마다 꺼내 먹는 (meal과 preparation의 합성어) 꿀팁을 자신의 유튜브 ‘하늬모하늬’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미리미리 야채를 밑작업 해서 냉장 보관해두면 요리하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그때 그때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하는데요.

이하늬가 급관리 필요한 스케줄에 꼭 먹는다는 밀프렙 레시피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치 아보카도 비빔밥

ⓒ 유튜브 ‘하늬모하늬’

[재료_ 깻잎, 상추, 고추, 아보카도, 참치, 저염 쌈장 1스푼, 참기름 or 들기름, 계란프라이, 현미밥(생략 가능)]

① 깻잎, 상추는 잘게 자르고 고추와 아보카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그릇에 깻잎, 상추, 고추, 아보카도를 넣고 참치, 데친 문어를 올린다.
③ 쌈장, 참기름, 계란프라이, 현미밥(허기가 질 때) 올리면 완성.

이하늬는 만약에 샐러드랑 한식이 있다면 무조건 한식이라며, 양식과 한식을 잘 섞으면 샐러드 같은 한식이 된다며 참치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었다고 해요.

깻잎과 상추는 미리 밑작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샐러드는 물론 비빔밥이나 고기를 먹을 때 자연스럽게 야채를 보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특히 깻잎과 상추는 한식에 잘 어울리는 채소들인지라 번거롭게 드레싱을 만들거나 할 필요없이 참기름이나 쌈장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다고 하네요.

야채스틱

ⓒ 유튜브 ‘하늬모하늬’

[재료_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

야채 스틱 손질이 ‘힐링’ 이라는 이하늬.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 좋아하는 야채들을 언제든지 바로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좋게 잘라서 보관한다고 합니다.

야채 스틱은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기분도 좋고 입터짐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은 간식거리라고 해요.

토마토 스프

ⓒ 유튜브 ‘하늬모하늬’

[재료_ 토마토 or 토마토 페이스트, 병아리콩, 좋아하는 채소, 각종 허브 및 향신료 취향껏]

① 냄비에 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뭉근하게 끓인다.
② 병아리콩을 불린 다음 삶고, 가지, 버섯 등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해 끓인다.
③ 페퍼론치노, 파슬리 등 취향껏 향신료를 넣어 마무리한다.

생 토마토 또는 토마토 페이스트에 병아리콩과 각종 채소를 넣고 푹 끓여 먹는 스프로 이하늬가 매일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다는 마법의 스프라고 합니다.

따로 계량도 필요없고 재료부터 스프 농도까지 취향껏 맛을 보면서 조절하면 된다고 해요.

토마토의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프로틴을 넣어주면 신맛이 잡힌다고 합니다.

이하늬는 소고기, 병아리콩 등을 넣어주고 있으며 또 페퍼론치노 향신료를 잘 이용하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하늬모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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