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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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놀라운 결과..” 잠자는 방향만 바꿨을 뿐인데 신체에 가득 찬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어떤 자세로 주무시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정자세로 자는 사람도 있고, 엎드려서 자는 사람도 있고 또 인형을 껴안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 자세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MBN ‘엄지의 제왕’에 임현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출연하여 ‘이렇게’ 자기만 해도 뇌 속에 쌓인 독소를 빼 뇌의 노화를 막고 젊은 뇌로 살 수 있다고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를 소개했습니다.

ⓒ MBN ‘엄지의 제왕’

과연 어떻게 자야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 MBN ‘엄지의 제왕’

뇌 건강에 좋은 수면 자세는 바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원인이 알츠하이머병인데,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독성 단백질의 배출이 바닥에 등을 두고 잘 때 보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뇌 독소를 더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

그렇다면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잘 때 독소가 잘 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옆으로 눕는 자세일 때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뇌의 림프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 속에는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곳이 있죠? 바로 림프입니다.이 것이 기존에는 뇌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뇌에도 림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옆으로 자면 림프계의 순환이 잘 되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반면 뇌 독소가 제일 안 빠지는 자세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자세일까요?

ⓒ MBN ‘엄지의 제왕’

바로 엎드려 자는 자세라고 합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가 연구 결과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자는 자세에 따라 뇌 림프관 독소 배출량이 달라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자는 자세만 바꾸면 된다니, 뇌 건강이 활력 100세를 좌우하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미리 뇌를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뇌의 노화를 막아 젊은 뇌로 치매 없이 쭉 살고싶으시다면, 오늘부터라도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는 게 어떠신가요?

출처 :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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