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6, 2022
Home건강"인생 꽈베기처럼 꼬였네.." 퇴직 1년 앞두고 '이곳'에 멍들어 병원 갔더니 간암 말기...

“인생 꽈베기처럼 꼬였네..” 퇴직 1년 앞두고 ‘이곳’에 멍들어 병원 갔더니 간암 말기 판정 받았습니다.

책상 모서리나 의자 다리 등에 부딪혔을 때 혹은 넘어졌을 때 여러 이유로 멍이 들어본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셨을거에요.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멍이 팔이나 다리에서 발견되는일도 빈번한데요. 멍이란 외부 충격이나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모세혈관이 터져, 그 주변에 출혈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출혈이 표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응고되어 있는 것이죠. 멍이 생기면 부종이 함께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데요. 이러한 멍은 대부분 ‘타박상’에 의해 발생되긴 하지만 꼭 타박상으로만 멍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멍은 팔, 다리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생기는 부위 또한 다양합니다.  어딘가에 부딪혀서 생긴 멍이라면 크게 신경을 안 쓰겠지만, 만일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몸에 멍이 생겼다면 당장 병원을 가보셔야 하는데요.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몸에 멍이 생긴 경우 큰 질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이 부위’에 멍이 발생했다면, 지극히 높은 확률로 암 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흔치 않은 부위이긴 하지만, 우습게 생각하기 쉬운 부위인지라 우습게 여기고 방치했다가 무려 두 명의 남성이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부위는 바로 ‘배꼽 주변’ 인데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대판 핑동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소화기 내과 의사가 전한 환자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의사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각각 46세, 57세인 남자 환자 2명이 복통을 호소하며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는 두 환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진단한 결과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배꼽 주변에 동그랗게 생긴 멍이였습니다.

두 환자 모두 갑자기 배꼽 주변에 멍이 들더니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생겼다고 했는데요.

이 증상을 심상치 않게 여긴 의사는 두 환자 모두 정밀 검사를 받게 했는데요.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간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두 사람 모두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한 남성은 진단을 받은지 한 달만에 사망했으며 다른 남성 역시 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응고인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멍이 넓게 생기며 잇몸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점 모양으로 멍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두 남성 모두 생전의 음주를 즐겼으며 배꼽 주변에 멍 뿐만 아니라 약간의 황달기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간암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부분은 큰 증상 없이 우연히, 혹은 정기검사에 의하여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둘 다 치료 시기를 놓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배꼽 주변에 생긴 멍을 간암이라고 생각할까요? 

간암은 오랫동안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왔죠? 수술이나 간이식 등 간암의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치료는 전체의 30% 전후 정도에게만 적용이 가능하기에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 의사는 “두 남성 처럼 배꼽에 멍이 들거나 복부 팽만, 배꼽 주변의 혈관 확장이 심하다면 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혹시라도 두 남성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밖에 발열, 눈으로 확인 가능한 배꼽 주변의 혈관 확장, 비정상적인 멍이나 출혈, 체액의 축적으로 인한 다리와 발의 부종 등이 있다고 합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