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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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선택 아닌 필수..” 1.2만 명 연구 결과 밝혀진 ‘전립선에 숨어있던’ 암세포 긁어내는 생활 습관

남성들에게만 발병하는 암, 전립선암.

미국암협회 발표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 1위가 전립선 암이라고 한다. 그만큼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전립선 암이란 남성의 전립선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으로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문제는 초기 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고, 이로 인해 다른 부위로 전이돼 큰 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전립선 암의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가족력, 즉 유전적 요인이다. 미국 브리검앤위민스 병원 비뇨기과 아담키벨 박사가 남성 약 12,0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암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유전적 요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호르몬 문제, 잘못된 식습관, 화학약품, 운동부족, 비만 등도 전립선암의 발병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 전립선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고기대신 야채먹기

동물성지방, 즉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있는 지방은 전립선 암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야채를, 지방을 먹어야 한다면 저지방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섬유질을 풍부하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호박, 당근, 시금치, 상추 등 카로틴 성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자.

토마토 먹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로 건강을 유지해 주는 토마토.

이런 토마토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도 아주 좋은채소이다. 이는 토마토 속 리코펜 성분 때문으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때 보다 익혀서 먹을 때 더욱 효과적으로 효능을 발휘하므로 익힌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체중조절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각종 성인병을 비롯해 관절에도 무리를 주며, 혈관질환에도 치명적이다. 이런 비만은 전립선암에도 역시 치명적이다.

전립선암을 연구한 아담 키벨박사는 금연, 체중조절, 운동, 금연, 야채섭취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전립선암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운동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된장찌개 먹기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된장. 콩을 발효해 만든 된장은 찌개, 쌈장,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된장이 전립선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된장을 비롯해 두부,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이 모두 해당된다고 하니 평소 된장찌개, 두부, 콩요리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숙면취하기

먹고 운동하는 것 외에 잘 자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7-96세 남성 2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면장애가 심한 사람은 숙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위험이 1.6~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면부족이 전립선 기능, 그리고 정자를 생성하는 데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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